[밍후이왕](밍후이기자 허핑 스웨덴 스톡홀름 보도)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은 동부해안에 있으며 현재 추운 겨울철이다. 2017년 11월 25일 눈이 내린 후 추운 날씨였지만 공기는 신선했다. 스웨덴 전국에서 모여든 파룬궁수련생들이 국회의사당과 왕궁 사이의 동전 광장에서 행사를 갖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폭로했다.
11월 25일 정오 스웨덴 전국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국회의사당과 왕궁 사이의 동전 광장에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는 행사를 가졌다
수련생들은 진상보드판과 공법시범 등으로 시민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알렸는데, 스피커를 통해 영어와 스웨덴어 2개 국어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또 중국공산당이 18년 동안 파룬궁을 어떻게 잔인하게 박해했는지의 진상을 알렸다. 특히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강제로 생체적출하는 만행을 폭로해 많은 시민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행인들은 날씨가 추워 모두 잰걸음으로 걸어가다가도 아름답고 평화로운 파룬궁 연공음악 소리가 들리자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으며, 어떤 사람은 연공동작을 따라 하면서 평화로운 분위기에 휩싸이기도 했다.
수련생들은 진상보도판과 공법시범으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이면서 마이크를 통해 영어, 스웨덴 2개 국어로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분홍색 외투 차림의 한 스웨덴 여성은 한참을 서서 지켜보다가 진상을 설명하는 스피커 소리를 자세히 들었다. 그는 수련생에게, 자기는 요가지도자인데 파룬궁 연공에서 따듯하고 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고, 중국공산당의 박해 만행을 비난하며 박해저지를 촉구하는 서명을 했다.
핀란드에서 온 한 중년 남자는, 서양인 수련생으로부터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사실을 알고 나서 강하게 중국공산당을 비난했다. 그는 파룬궁과 관련한 내용을 알게 되어 기쁘고, 또 고맙다고 했으며, 집에 돌아가 아내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많은 젊은이가 파룬궁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자세히 알고 싶어 했다. 한 쌍의 젊은이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한다는 말을 듣고,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끔찍한 일이라고 놀라워했다. 그들은 서명을 마친 후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각급 언론에서 주시해야 하며, 그런 참혹한 진상을 폭로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모스크바에서 온 부부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그런 만행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모스크바에서 온 부부는 진상 내용을 듣고 나서, 진실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했으며, 러시아도 과거 공산당체제였기 때문에 공산당의 독재와 만행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하루속히 중국공산당의 독재를 종식시켜야 하며, 파룬궁박해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들은 전단지를 받아들고 여러 친구에게 보여주며 설명해주기도 했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28/3572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