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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파룬궁수련생, 제네바서 진상 전파

글/ 스위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11월 22일, 스위스 파룬궁(法輪功)수련생은 제네바에서 열린 한 장터에서 진상부스를 설치하고 현지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진행하고 있는 중국공산당의 반(反) 인류죄를 폭로했다. 이날 진상을 알게 된 많은 시민이 반(反)박해를 성원하는 서명지에 서명했다.

'二零一七年三月二十二日,瑞士法轮功学员在内瓦市的一个集市上设立了讲真相摊位,向民众传播法轮功真相。'
2017
322, 스위스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제네바에서 열린 한 장터에서 진상 부스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전파했다.

정장 차림의 남성은 진상 부스를 지나다가 멈춰 서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원래 그의 집은 영국에 있었는데, 런던에서 오래전부터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춘하추동을 막론하고 매일 진상을 알리는 모습을 목격해왔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 스위스에서도 아침 일찍부터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모습을 보고 무척 감동했다면서 박해저지 서명란에 바로 서명하며 파룬궁에 대한 성원의 뜻을 표했다.

UN에서 근무하는 한 여성은 본인이 반박해 서명란에 서명한 후 서명 용지 한 장을 가져가며 사무실에 돌아가 동료들에게도 서명을 받아오겠다고 말했다.

떠돌이 생활을 하는 한 유랑자는 전단을 보고나서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용인할 수 없다고 분개하면서 비록 자신이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파룬궁수련생들이 하는 이 일을 적극 지지한다며 즉각 반박해 서명란에 서명했다.

한 시민은 중국공산당의 인권침해 상황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며 아무런 주저함도 없이 서명했다. “당신들은 고립돼 있지 않다”고 말하며 그는 돌아가 이런 정보를 자신의 이웃에게 알려주겠다며 전단을 좀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한 수련생은 장터에 차려진 부스를 방문하며 주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거의 모든 사장들이 진상을 알고 나서 서명에 동참하며 파룬궁의 반박해를 지지했다.

시장 관리책임자는 파룬궁이 박해를 받는 상황에서도 이처럼 평화롭게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방식에 대해 매우 칭찬할 만한 일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문장발표: 2017년 11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27/3571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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