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평화와 사랑’ 국제교류 축제가 2017년 10월 29일부터 일본 히로시마 중앙공원에서 열렸다. 히로시마시에는 90여개 국가에서 온 만 명 이상의 외국인이 거주한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를 바탕으로 평화롭고 우애로운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다. 일본 파룬궁수련생들은 이미 연속으로 13년 동안 이 행사에 참가해서 건강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눈길을 끌면서, 행사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무대에서 상서로운 5장의 공법을 시연하여 활동기간 동안 참가한 단체와 관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많은 사람들이 무대 위의 연공 시연을 따라 배웠다. 이어서 수련생들은 즐겁게 전통 요고춤을 선보였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1회 때부터 이 행사에 참가해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특히 주최 측은 수련생들과 계속 접촉을 하면서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잘 알게 되었다. 행사장 대표 야마모토 씨와, 진행위원장 이쿠타 씨는 공법시연을 보고 함께 따라했다. 이쿠타 씨는 파룬궁 연공장 전단지를 받고 나서 많은 히로시마 지역에서 파룬궁을 배울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고, 공법의 특징과 연공할 때 호흡에 신경 써야 하는지 등을 자세히 물어보았다.
헝가리 협회의 한 여성은 1년 전에 일본에 왔다. 그녀는 수련생들의 소개를 들은 후 기뻐하며 자신의 일본인 시어머니가 기공 등의 운동을 좋아하는데 돌아가면 이렇게 좋은 공법을 꼭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히로시마시 TV방송국의 한 기자는 파룬궁 부스 앞에서 사진을 찍었고, 파룬궁 소개를 자세히 듣고 진상자료를 받았다.
원문발표: 2017년 11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7/11/3/3562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