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화칭 호주시드니 인터뷰 보도) 2017년 11월 5일, 시드니 더블 베이(Double Bay）지역 로드마켓에서 저마다 분주히 부스를 준비하고 있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전시판을 펼치자마자 맞은편 부스의 폴 벤스(Paul Bens) 씨가 “안녕하세요, 파룬궁이군요! 파룬궁 정말 좋죠!”라고 외쳤다.
더블베이 로드마켓에서 파룬궁이 시민들의 주목을 받는 모습
더블베이를 찾은 시민들이 파룬궁 반(反)박해에 관심을 표명하고 지지했다
벤스 씨는 시드니 중심가 어시장(Sydney Fish Market) 맞은편에서 종종 파룬궁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부스를 보아왔기 때문에 이미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고 있었다. 오늘 그는 파룬궁 현수막이 보이자 기쁜 마음에 즉시 반가운 목소리를 낸 것이다. 그는 또 주변 부스 사람들에게 “저는 파룬궁을 지지합니다! 아주 좋은 수련자들이에요. 저는 태극 및 기공을 연마하는데 파룬궁의 평화롭고 강대한 좋은 에너지 마당을 느낄 수 있답니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벤스 씨는 또 파룬궁 수련생에게 말했다. “여러분이 아주 대단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여러분을 아주 나쁘게 대하죠.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심각한 악행이고 매우 사악한 것입니다. 당연히 저지해야 해요. 저는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매번 파룬궁이 시 중심가에서 진상을 알리기 위해 부스를 설치할 때마다 저는 언제나 지지 서명을 하려 합니다.”
비가 내려 일부 부스가 전시를 취소했고 주최 측이 부스 이동을 요청했다. 부근의 한 여성이 혼자 부스를 옮기지 못해 안절부절 못하자 파룬궁수련생들이 적극적으로 도와 부스를 옮겨주었다. 그 여성은 연거푸 “어떤 말로도 감사를 표현하기 어렵네요! 너무 좋은 분들이세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생에게 자신의 중국 이름이 하이윈(海韻)이라며 중국에서 1년 남짓 영문 교수를 했고 중국어를 공부했다고 했다. “중국에서 저는 줄곧 기회를 봐서 민감한 문제를 알려 했지만, 답안을 얻지 못했어요. 예를 들어 파룬궁 문제입니다. 제가 알기로 파룬궁은 박해받고 있는데 이는 그들에게 매우 불공평한 것이며 박해는 발생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본 그들은 그렇게도 평화롭고 온화한 중국인들이었거든요. 그들은 거리에서 항의하는 것도 평화적이에요. 도대체 중국공산당이 왜 그들을 두려워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참 힘들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파룬궁수련생이 그 사람을 위해 상세히 설명해주자 그는 이제 알겠다며 돌아가서 파룬궁의 진상을 더 많이 알아볼 것이라고 했다.
인연 있는 사람이 파룬궁을 배우려 하다
비 오는 날이었지만 많은 이가 파룬궁 부스 앞에 멈춰 서서 사진도 찍고 문의도 했다. 어떤 이들은 파룬궁 박해의 진상을 알고 일행에게 자신이 알게 된 정황을 말했고, 파룬궁을 접한 적이 없었던 어떤 이는 곧 가까이 와서 진상을 알고 싶어 했다. 또 많은 이들이 어떻게 파룬궁을 배울 수 있는지 문의했다.
파룬궁을 수련하고자 하는 터키인 바라니올루(Duygu Baranioglu) 여사
행사 주최측의 터키인 바라니올루(Duygu Baranioglu) 여사는 부스를 지나며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그는 면역계통 질병을 앓고 있어 이 2년간 여러 치료 방법을 써봤지만 효과가 미약하다며 현대과학이 자신에게 별 도움이 안 된다고 했다. 지금 자신은 일종 진정으로 몸과 마음이 좋아지는 방법을 찾고 있는데, 파룬궁 부스를 지나다가 갑자기 어떤 상서롭고 평화로운 에너지가 파룬궁 수련생이 가부좌하는 장에서 나오는 것이 느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파룬궁을 알아보는 동시에 수련에 들어섰다.
그는 또 병이 어디에서 오는지, 기타 가부좌 방법을 시도한지 3개월이 됐는데 왜 모두 입정하는 방법이 없는지 알 수 없었다. 그는 파룬궁 서적에 명확한 답안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즉시 책을 읽고자 했다. 파룬궁 주요 서적 ‘전법륜’ 터키어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바라니올루 여사는 매우 기뻐하며 어서 빨리 집에 가서 읽어보려 했다. 그녀는 정성을 다해 ‘쩐싼런하오(真·善·忍好)，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면 몸과 마음의 건강에 좋은 점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기쁘게 ‘전법륜’을 구입해 읽는 동시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윌슨(Anna Wilson) 씨
윌슨 부부는 파룬궁 부스 앞에서 파룬궁 서적을 하나 살 수 있는지 문의했다. 안나 윌슨(Anna Wilson) 씨는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하기를, 자신은 기타 기공과 쿵푸를 배웠는데 파룬궁이 심신에 유익하다는 말을 이미 오래 전에 들었다고 했다. 그러나 기회가 없어 제대로 파룬궁을 접하지 못했다. 한번은 우연히 차이나타운을 지나다 파룬궁을 발견해 반박해에 지지하는 서명을 했다. 그녀는 “파룬궁의 진·선·인 원칙을 알고 아주 높이 평가한다.”라며 “그래서 ‘전법륜’ 책을 구입해 보는 동시에 파룬궁을 수련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스페인인 헤만데즈(Ricardo Hemandez)씨는 매우 흥미로워 하며 파룬궁을 이해하고 배우고자 했다.
스페인인 헤만데즈(Ricardo Hemandez) 씨는 매우 흥미로워하며 파룬궁을 알고 싶어 했다. 그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하이드파크에서 연공하고 가부좌하는 것을 보았는데, 평소 일이 바빠 파룬궁의 좋은 점을 알아볼 시간이 없었어요. 오늘 파룬궁이 여기에서 연공하는 모습이 이렇게 좋은데 저와 아내는 곧 시도해보려 합니다. 저는 파룬궁이 박해받는 진상을 조금 알고 있어요. 중국에서는 자유롭게 연공하지 못하고 믿지도 못하죠. 저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 아주 좋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문화와 철학을 조금 배웠는데요, 진·선·인 원칙은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헤만데즈 씨는 그날 파룬궁을 배우려는 기타 사람들처럼 연락처를 남기며, 현지 학습반에서 파룬궁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했다.
문장발표: 2017년 11월 7일
문장분류: 해외보도/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7/3564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