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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회 앞 파룬궁 집회에 상원의원 방문해 지지

[밍후이왕](밍후이 호주 보도부 보도) 2017년 9월 11일과 12일 이틀 간, 호주 파룬궁 수련생들은 연속으로 캔버라 국회 건물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중국공산당의 참혹한 박해와 강제 혈액검사를 받은 10여 명 수련생들이 집회에서 발언했다. 이들은 박해 경험을 통해 중국공산당의 범죄를 폭로하고 호주 정부가 인권을 수호하고 정의를 지지하기 위해 중국공산당의 18년간 파룬궁 박해를 저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을 희망했다.

9월 11일 오전, 연방의원 스콧 부크홀츠(Scott Buchholz)는 국회 내에서 파룬궁수련생 생체 장기적출과 원정 장기이식 여행 문제에 대해 연구토론회를 주최했다. 호주 여러 도시와 각 당파의 상하원 의원, 호주 법조계, 의료계와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图1~2:澳洲法轮功学员连续在堪培拉国会大厦前的草地,举行集会'

호주 파룬궁수련생이 캔버라 국회건물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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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오후 연방 녹색당 상원의원 자넷 라이스(Janet Rice, 빅토리아 주)는 파룬궁 수련생 집회장소에 도착해 연설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은 완전히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당일 저녁 뉴사우스웨일즈 주 녹색당 연방 상원의원 리 리아논(Lee Rhiannon)도 국회 내에서 의원 발언 기회를 이용해 전문적으로 파룬궁 문제를 제출했다.

활동 기간 많은 파룬궁수련생은 건강의료 NGO와 일부 국제기구 및 해외기구에 가서 진상을 전하고 ‘메디컬 제노사이드(Medical Genocide)’ 보고서와 동영상을 배포했다. 반응은 양호했고 일부 방문대상은 한 번도 파룬궁 진상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해석을 거쳐 많은 기구 회원들은 모두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됐고 동시에 칭찬과 지지를 표했다.


'图3~4:在两天活动期间的上、下班时段,法轮功学员在前往堪培拉国会大厦的路段上炼功展示法轮功的美好'

활동 기간 출퇴근 시간대에 파룬궁 수련생은 캔버라 국회건물 길옆에서 연공을 하며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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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图5:法轮功学员在堪培拉国会大厦前发法轮功真相资料给前往国会大厦的工作人员'
파룬궁 수련생들이 캔버라 국회 건물 앞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국회 건물에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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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상원의원 “시종일관하게 파룬궁 지지할 것”

자넷 라이스 상원의원은 집회장소 현장 연설 중에서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수련을 견지하는 것은 중국과 중국인들의 자유를 쟁취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호주 정부는 무역 때문에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와 인권 탄압을 못 본 척하고 있다.” “10여 년 전, 내가 지방정부 의원일 때 나는 파룬궁이 처한 조우를 위해 발언했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반대했다. 박해가 진행중이라면 나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특히 생체 장기적출 문제에 대해 계속 발언할 것이다.”

작년 11월 24일, 라이스 의원은 자유당 의원 에릭 아버츠(Eric Abetz)와 호주 상원에서 부적절한 장기이식을 제한하자는 의안을 발기했다. 이 의안은 호주인이 외국에 가서 비자발적인 공여자에게 장기이식을 받는 것을 불법 행위로 규정할 것을 제안했다. 동시에 장기이식 등록 시스템을 설립해 해외 장기이식을 가는 호주인들을 등록하며 해당 국가의 구체적인 정보를 기록할 것을 제안했다. 연방 상원의회는 만장일치로 이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图6:澳洲绿党联邦参议员莱斯(Janet Rice)在集会现场演讲中'
집회현장에서 연설 중인 자넷 라이스 상원의원

연방 상원의원이 상원의회에 파룬궁 문제 제출

9월 12일 저녁, 리 리아논 녹색당 연방 상원의원이 의원 자유발언 시간에 파룬궁에 관해 전문적으로언급했다. 그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국제인권공약을 위반했고 호주는 ‘중국 인권 현상’ 연합성명 서명국가로서 마땅히 파룬궁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하고 더욱 많은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사회, 특히 미국의 행동은 호주를 위해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말했다.

'图7:绿党联邦参议员瑞安浓女士关于法轮功专题的发言(网络截图)'
리 리아논 녹색당 연방 상원의원이 파룬궁에 대해 전문적으로 발언했다
.(인터넷이미지)

리아논 의원은 발언 중에서 말했다. “현재 중국공산당 정부의 체계적인 배치 하에서 수감자의 동의도 없이 강제로 양심수의 장기를 적출하는 사건이 지금도 부단히 증가되고 있으며 나는 이 문제를 우려한다.” “유엔 고문방지 공약을 통해 이미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에서 받는 고문 박해와 강제 장기적출 사건을 독립적으로조사하고 합당한 행동을 취해 악인을 기소하고 처벌을 확보해야 한다. 파룬궁 수련생을 대상으로 이미 장장 18년 동안의 박해가 진행됐는데 이는 국제인권공약을 위반한 것이다.” 그는 또 특히 작년 6월 미국 하원의회가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343호 결의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 결의안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강제 장기적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파룬궁 박해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그는 “나는 현재 미국이 2016년에 통과시킨 결의안이 확실히 호주가 이 엉망진창인 문제에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하는 등 방면에 한 가지 방향을 제시해주었다고 생각한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5/353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