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저우원잉 파리 보도) 프랑스 파리 소재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은 지난 10월 12일 주최 측의 초청으로 ‘2017년 파리요가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파룬궁공법을소개했고, 공법동작을 가르쳤다. 내빈 등 많은 참석자들이 함께 공법을 배웠으며, 모두 큰 에너지를 느꼈다고 했다.
2017년 파리요가전시회 개막식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공법을 시연하고 가르치다.
참가자들이 파룬궁공법 시연을 관람하고, 진상자료와 보드판을 열람하다.
오전 11시 파리 중심가에 위치한 빌레뜨 이벤트센터의 문이 열리자 전시회에 참가하려는인파가 일제히 쏟아져 들어왔다. 평화로운 파룬궁 연공음악에 따라 파룬궁수련생의 파룬궁 공법의 시연이 펼쳐졌고, 동시에 내빈과 참석자들에게 연공을 가르쳤다. 소개자는 설명했다.“파룬궁은 불가의 고층 성명쌍수공법이며, ‘진선인(眞善人)을 수련의 원칙으로 하는 5장 세트의 공법이다. 대도일수록 동작은 간단하고 쉬우며, 연공인에게 요구하는 심성이 높고 또 엄격하다.”
약 1시간의 연공활동이 끝난 후 참가했던 사람들은 모두 흥미로운 경험을 했다고 했다. 어떤 사람은 강한 에너지를 느꼈다고 했고, 어떤 사람은 (수련하겠다며) 파리의 파룬궁연공장소를 묻기도 했다.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을 박해한다는 말을 듣고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다며 모두 파룬궁진상전단지를 받아갔다.
한 중국계 여성은 연공을 마친 후 감격스럽게 말했다. “90년대 중반부터 파룬궁을 수련하여직접 혜택을 받은 적이 있지만 각종 원인으로 수련을 중단했어요. 오늘 다시 파룬궁을 만나게 되어 참으로 기뻐요.” 그녀는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파룬궁수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주최자 폴린(Pauline) 씨는, 파룬궁수련생이 개막식에 참가해주어 기쁘다고 했다. “당신들(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어요. 사람들이 수련을 한다고 해서박해받아서는 안 됩니다.” 그녀는 요가잡지 특집란에 파룬궁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사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3/3558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