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한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10월15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개최된‘제12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축제’에현지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공법 시연팀과 천국악단이 참가해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천시민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천국악단과 연공팀의 퍼레이드 모습
이번 축제에서행사의 절정으로 알려진 퍼레이드는 각단체가 오랫동안 준비한 다채로운 모습을 펼쳐 보이기에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다.퍼레이드는 축제 당일 오후3시부터 시작됐는데시작부터 파룬궁 단체의행진이 단연 돋보였다.청백색이 어우러진 천국악단 단원의 제복과 황금색 연공복 차림의 연공 시연팀은 시민들의눈길을 끌었다.이들이 지나는 곳마다 시민들은 모두 열띤 박수갈채를 보냈으며많은 시민들이 휴대폰으로 촬영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축제행사의 절정은 퍼레이드가 끝난 후 개최된 각급 참가단의 경연대회였다.오후6시10분부터 공연을 시작한 파룬궁 단체가 드디어 심사위원과 시민들 앞에서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펼쳐보였다.공연이 끝나자 시민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냈으며 공연팀도 손을 흔들어 답례했다.
천국악단과 공법 시연팀이 심사단과 관중을 향해 공연을 시작했고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천국악단과 공법 시연팀이 공연할 때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관객들
주최 측에 의하면 이번 축제행사에 60여 개 단체가 참가했고또 경연대회 참가 팀도 어느 때보다 많고 수준도 높아서 엄격한 심사를 위해 각계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심사는 참여도,호응도,통일성 및 기획력 등을 고려해 미리 마련된 심사규정대로 공평하고 엄격하게 심사했으며,모든 심사조건에서 파룬궁 단체의 공연이 가장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가운데)이 이번 축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파룬궁 단체에 상장을 수여했다.
“파룬궁은 원래 이렇게 아름다웠네요”
천국악단의 연주와 파룬궁 공법팀의 시연을 본한 노인이 말했다. “제가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왔지만이렇게 멋있는 팀은 처음 봤어요, 파룬궁은 원래 이렇게 아름다웠네요!”
이번 퍼레이드에 참가한한 단체의 50대 남성은 천국악단을 찾아와 이것저것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았다.악단들의 설명을 들은 그는“이 공법이 이렇게 좋다고 하는데그럼 저도 책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라고 말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부천시에 거주하거나 관광차 이곳에 온 많은 중국인들은 위풍당당한 천국악단의 연주와 화려한 황금색 복장의 파룬궁 공법 시연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어떤 사람은 입을 벌린 채다물지 못하고끊임없이 박수를 보냈다.도로변시민들도 파룬궁 단체를 향해“가장 멋있어요,최고예요!”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그들은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받아들고 열심히 읽었다.
퍼레이드 출발 전, 주최 측은 참가 단체별로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은 천국악단과 파룬궁 공법 시연팀의 단체 사진.
원문발표: 2017년 10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톱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20/3557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