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쑤룽 기자 종합보도) 2017년 10월 7일, 대만 10월10일 국경일 4일 연휴 첫째 날에 신베이(新北)시에서 주최하는 단수이(淡水) 환경 예술제가 시끌벅적하게 등장했다. 천국악단, 기고대(旗鼓隊)와 요고대(腰鼓隊) 등을 포함한 파룬따파 행렬은 개막식 퍼레이드 행사에 초대받아 참가했고 우렁찬 음악과 마음을 흥분시키는 북소리는 수십만 관객들의 걸음을 멈추게 했다. 사회자와 관중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찬성! 찬성! 찬성합니다!”라고 더 열렬히 환호했다. 또 많은 관객들이 파룬궁수련생들에게서 파룬궁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연꽃 책갈피를 받아갔다.
10월7일 신베이시에서 단수이 환경 예술제를 열었고 대만 파룬따파 행렬은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수만 관객이 멈춰 서서 관람했다. 관객들은 앞 다투어 휴대폰을 꺼내 기념사진을 찍었다.
퍼레이드에서 사회자는 관객들과 함게 크게 박수를 치면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퍼레이드에서 파룬궁 행렬은 가장 주목을 받았고 거리 퍼레이드 중 독특한 이미지를 남겼다.
많은 관객들이 휴대폰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단수이 환경 예술제는 올해 제9회를 맞았고 50여개 학교와 민간단체 및 기업이 참가했으며 중정로 라오제 광장에서부터 관차오 예술광장까지 퍼레이드를 펼쳤다. 파룬따파 행렬이 가장 장관이었고 큰 주목을 받았으며 현장에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아주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빼들고 파룬궁 행렬이 자신들 앞으로 오기를 고대했다. 어떤 관객들은 큰소리로 “파룬궁이 왔다! 파룬따파는 좋아요! 아주 대단합니다!”라고 외쳤다.
사회자도 단상에서 마이크로 또렷하고도 친절하게 여러 번 파룬따파가 좋다고 소개했다. “이 단체는 진선인을 수련하고 사람을 건강하게 할 수 있으며 도덕을 높여 사회가 갈수록 좋아지게 하는데 여러분이 모두 와서 수련하는 게 어때요?”라고 했으며 관객들은 박수를 치면서 좋다고 외쳤고 또 어떤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찬성’을 나타냈다. 마지막에 사회자는 또 관객들과 함께 힘차게 박수를 치면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찬성! 찬성합니다!”라고 말했고 또 많은 관객들이 파룬따파 수련생들에게서 앞 다투어 파룬따파 소개와 연꽃 책갈피를 가져갔다.
신베이시 부시장 허우유이는 특별히 파룬따파 단원들과 악수하면서 감사를 표했다.
파룬따파 천국악단, 요고팀은 세계 각지에 널리 분포되어 있고 행사 주관 기관들은 그들이 와서 공연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신베이시 부시장 허우유이(侯友宜)는 파룬따파 행렬과 지휘자, 단원들과 악수하면서 감사를 표했다. 단수이구 구청장 우중런(巫宗仁)은 “파룬궁은 세계 각지에 분포되어 있고 우리 역시 파룬따파 단체를 초청해 우리의 행사를 풍요롭게 했으며 또 우리가 배우고 견학할 수 있는 것을 아주 행운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컴퓨터 제조업에 종사하는 장씨는 아이를 데리고 와서 퍼레이드를 관람하며 말했다. “파룬따파 퍼레이드는 음악이나 퍼레이드 정신 모두가 아주 수준이 있고 아주 좋았으며 저 청백색 고대복장은 상당히 이목을 끌었는데 아주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친절하고 활발한 요고팀 행렬은 거리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를 받았고 어떤 관객들은 엄지를 치켜들고 “찬성! 찬성! 찬성!”이라고 말했다.
관객들은 파룬따파수련생에게서 진상자료와 연꽃 책갈피를 빼앗듯이 가져갔다.
거리 퍼레이드 행사는 저녁까지 이뤄졌고 땅거미가 지고 날이 서서히 어두워졌는데, 행사의 피날레 행렬은 혈기왕성한 파룬궁 요고팀 행렬이었으며 황금색 복장은 전반 퍼레이드를 화사하게 만들었고 명쾌한 북소리는 온 길에 울려 퍼졌으며 길 양옆을 가득채운 관객들은 가장 열렬한 박수로 화답했다.
천국악단 지휘자는 “우리는 모두 파룬따파를 수련합니다. 우리의 악기연주를 통해 우리는 수련인의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전하고 또 우리의 고대 복장으로 전통문화를 펼쳐 보여 관객들에게 기쁨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단수이(淡水)구 구청장은 종점인 단수이 관차오 예술광장에서 거리 퍼레이드에 참가한 모든 팀에게 감사를 표했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수련은 수련생들을 혈기왕성하게 하여 사람들을 감탄시킵니다”라고 칭찬했다. 구청장은 또 내년에 요청하면 꼭 다시 와달라고 미리 예약했다.
원문발표: 2017년 10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0/10/3553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