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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생, UN본부 앞에서 중국공산당의 박해 중지 호소(사진)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차이쥐 뉴욕보도) 2017년 9월 18일 ~ 22일, 제72차 유엔총회 기간, 뉴욕 파룬궁수련생들은 줄곧 유엔본부 앞 하마슐드광장 부근의 주요 가로에 현수막을 걸고 진상 관련 전단지를 배포했다. 각국 지도자·정계 인사와 시민에게 중국공산당이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리고, 파룬따파(法輪大法)가 개인 및 사회와 세계에 미치는 바른 영향을 알려주었다.





'图1~6:联合国第72届高级会议于9月18日至22日在曼哈顿中城的联合国举行。纽约部份法轮功学员希望借此机会,让各国政要明白法轮功真相,共同制止中共迫害法轮功,法办江泽民。'

72차 유엔총회가 918~22일 맨해튼 이스트강변에 있는 유엔본부에서 열렸다. 뉴욕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 기회에 각국 정계인사가 파룬궁의 진상을 명확히 알고 공동으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하고 장쩌민을 사법처리하기를 희망했다.

현장에서 중국공산당 대표에게 ‘박해중지’ 호소

현지시간 20일 오후부터 22일 저녁까지, 수련생들은 34~35번 St(스트리트, 거리) 사이의 1번가에 있는 유엔 주재 중국공산당 대표부 소재지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 박해 중지’, ‘장쩌민 사법처리’ 등을 쓴 현수막을 펼쳤다.

경찰이 처음에 수련생의 행위를 이해하지 못하자 수련생들은 경찰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 중국공산당과 장쩌민이 진행한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참혹한 박해 진상을 알려주며 수련생들이 이곳에 와서 항의하는 이유를 말했다. 수련생의 진술에 경찰은 더는 관여하지 않았다.

수련생들은 이틀 간 이번 총회 참석차 방미한 중국공산당 외교부장 왕이(王毅)와 수행원들을 보면 근거리에서 ‘파룬따파하오’, ‘파룬궁 박해 중지’, ‘장쩌민 사법처리’를 외쳤다.

'图7:中共外交部长王毅在法轮功学员“法轮大法好”,“停止迫害法轮功”,“法办江泽民”的呼声中蹬车离去'
중국공산당의 외교부장 왕이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외치는
파룬따파하오’, ‘파룬궁 박해 중지’, ‘장쩌민 사법처리등의 호소 속에서 차를 타고 떠났다.

2015년 5월부터 20만 명 이상의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이 장쩌민을 형사 고발했다. 해외 30여 개국 200만 이상의 사람들이 중국 최고검찰원, 최고법원에 장쩌민을 고소해 장쩌민을 반인류범죄로 기소해 재판할 것을 요구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파룬궁수련생 향해 두 차례 손 흔들어

9월 19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 처음 연설했다. 그는 연설 중에 공산주의가 인류에게 가져온 재난을 언급했다.

트럼프는 “소련, 쿠바에서 베네수엘라까지, 사회주의 혹은 공산주의는 가는 곳마다 고통, 파멸과 실패를 동반했다”며 “이런 인류 존엄을 모욕하는 것을 선양하는 이들은 이런 참혹한 제도에서 생활하는 국민의 고통을 가중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9월 19일과 21일, 트럼프 대통령 수행차량은 두 차례에 걸쳐 2번가 50번 St(스트리트)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펼친 대형 현수막 앞을 지나갔다. 수련생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두 차례 그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는 것을 목격했다.

해외 파룬궁수련생의 마음의 소리

파룬궁수련생들은 수 일째 뉴욕 맨해튼에서 유엔 주재 중국공산당 대표부 부근에서 평화청원을 진행, ‘파룬궁 박해를 어서 멈추고 중국 국민의 신앙자유 권리와 자유롭게 연공하는 환경을 돌려 달라’는 해외 파룬궁수련생들의 마음의 소리를 전달했다.

현장에 나온 쑨 씨는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은 기본적으로 중국공산당 고위관계자와 대화의 기회가 없다”며 “그러나 자유국가인 미국에서는 연공의 자유,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있다. 중국에서 하루빨리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고 파룬궁수련생의 믿음의 자유, 연공할 자유를 돌려주며 불법적으로 감금한 파룬궁수련생들을 석방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파룬궁수련생 양 모 씨는 “중국에서는 여러 사람이 한데 모여 정부를 향해 파룬궁 박해를 중지할 것을 호소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미국에서는 자유롭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 마음에 들고 속이 시원하다. 진심으로 여러 사람이 함께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저지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해 건강과 인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87세 노부인인 펑 모 씨는 “중국공산당이 하루라도 파룬궁 박해를 중지하지 않으면 하루라도 진상 알리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4/3541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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