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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화인, 파룬궁은 중국의 희망이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차이쥐 뉴욕 보도) 2017년 9월 17일 일요일, 하늘은 높고 날씨는 화창했다. 파룬궁(法輪功)수련생들은 브루클린에서 두 번째로 큰 차이나타운 지역 벤슨 허스트 거리에서 진행된 퍼레이드에 참가해 시민들로부터 열띤 환영을 받았다. 퍼레이드는 현지각계 민족들이 참가했으며, 노선은 번화가인 18대로 제 83지역에서 26지역까지 약 1시간 동안 행진을 펼쳤는데 참가단 중 파룬궁 단체가 가장 인기를 끌었다.






'图1~6:9月17日,纽约部份法轮功学员约三百人来到布鲁克林班森贺(Bensonhurst)地区,举行了真相大游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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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뉴욕의 지역 파룬궁수련생 3백여 명이 브루클린 벤슨 허스트 지역에서 거행된 퍼레이드에 참가하다.

퍼레이드 참가단 중 파룬궁수련생들의 행진이 크게 인기를 끌었는데, 행진 대열의 다채로운 모습과 함께 시민들에게 명확하게 알려주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박해 정지’ ‘삼퇴는 평안을 보장’ 등의 현수막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그 외 용춤,연공시연, 꽃배, 채색 깃발, 요고대 등 화려한 장식들로 한층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한 여성은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에게 “나는 평소 ‘대기원시보’를 구독하는데, 오늘 이곳에 와서 이렇게 많은 사람이 행진하는 것을 보고, 파룬궁이 중국의 희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감탄스럽게 말했다.

퍼레이드는 정오에 천국악단의 웅장한 북소리로 시작을 알렸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보배를 보낸다’ ‘법륜성왕’ ‘법고법호는 시방진감’ ‘법정건곤’ 등의 아름답고 웅장한 곡이 계속 이어졌다. 천국악단의 연주 소리는 사면팔방으로 울려 퍼지면서 사람의 마음을 평화롭게 했다. 도로변 양쪽에 몰려든 시민들 중에는 많은 화인들이 지켜보았으며 그들은 모두 행진대오를 향해 휴대폰을 들고 사진 촬영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한 여자아이는, 퍼레이드 행렬을 인도하기 위해 경찰 차량이 한쪽 도로를 통제하고 질서유지를 하는 걸 보고, 어떤 아주머니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이냐고 물었다. 그 아주머니가“파룬궁이 행진한다.”라고 말해주었고, 이어서 경찰들의 안내를 받은 행진대열이 나타났는데, 바로 파룬궁단체 행렬이 경찰차의 호송을 받으며 가장 번화한 거리에서 가장 보무도 당당하게 행진해 나오는 모습을 보고 모두 경탄해 마지않았다.

진상을 알고 난 후, “나도 공을 배우겠다”

홍콩에서 온 한 여성은 ‘무엇이 세기의 기만극인가?’의 진상 내용을 들었다. 그녀는, 2001년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모함하는 ‘탠안먼분신자살 조작사건’을 일으켜 인민들을 기만한 사실과 파룬궁수련생들을 참혹하게 박해하기 시작한 사실, 그리고 파룬궁 수련이 어떻게 기적처럼 병을 제거하는가 등등의 진상을 들은 후, 그녀는 대단한 호기심을 보이면서 “나도 파룬궁을 배우겠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마르크스 자손 되기를 거부한다”

60여 세의 한 여성은 현수막에 쓰여 있는 ‘마르크스의 자손임을 거부하고, 중화의 아들딸로’라는 글을 보고 매우 동감을 표하면서 “참 잘 썼다. 우리는 원래 중화의 아들딸인데, 중국공산당이 마르크스 자손이 되라고 강박했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더욱 자세한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공산당조직 탈퇴)를 시켜 주었다.

대륙 사람의 감탄, “행진이 장관이다”

중국대륙에서 온 허 씨 성의 여성은, “행진이 장관이다. 중국대륙에서는 파룬궁을 박해하기 때문에 이런 장관을 볼 수 없다. 특히 미국의 뉴욕 경찰이 파룬궁 행진을 안내해주고 인도해주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인 모습이다.” 그녀는 행진대오 중에서 ‘천국악단’이 연주하는 모습이 제일 좋다고 했다. 그는 일체감을 주는 천국악단의 대오와 연주에서 단원들이 들인 시간과 노력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린 여성 “아주 장관이다, 아주 훌륭하다, 우리는 사자춤을 좋아 한다”

오 모 씨는, “대오의 행진 모습이 정연해서 보기 좋다.”

한 노인은, 퍼레이드가 전부 다 지나갈 때까지 지켜보고 있다가, “이렇게 빨리 지나가서 참으로 아쉽다.”라고 했다. 그는 좀 늦게 오는 바람에 천국악단의 전체 연주를 보지 못했다고 아쉬워하면서, “왜, 진작 알려주지 않았느냐?”라며 아내에게 핀잔의 말을 했다.

서양인 관중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다

서양인 수키 몽카라츠는, 해외 파룬궁수련생들도 중국대륙에서 박해를 받는 수련생들을 위해 ‘박해원흉의 사법처리’를 요구하는 고발사실을 알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해외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대륙에서 박해 받고 있는 사람을 위해, 박해원흉을 사법처리하도록 고발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는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감동으로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라고 감동하여 말했다.

“이런 행진은 해마다 열리기를 바란다”

행진을 지켜보던 진 모 씨는 말했다. “현재 내가 본 파룬궁은 이렇게 발전해나가, 백여 개 국가로 퍼져나가 발전하고 있으며, 모두 진선인(眞善忍)을 추구하며, 화평과 사랑, 각 방면에서 제고를 가져다준다. 정말 아름답다. 해마다 이런 행사가 진행되기를 바란다.”

메이 씨는 “대단한 일체감이다. 기세가 당당하다. 많은 사람이 잘 모르고 있는 중국공산당의 악행을 잘 폭로했다. 행진은 중공의 그런 악행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는 수단이다.”

정 씨(女)는, “진선인은 좋습니다. 당신들은 참 잘했습니다. 정말로 좋습니다.’

진상을 알고 기쁘게 삼퇴를 하다

1시간 넘는 행진과정 중, 도로 양쪽의 구경꾼들 속에는 수련생들이 신문 등 진상 자료를 나누어 주며 삼퇴를 시켰다. 수련생 아쩐은, “점포 앞에서 행진을 구경하고 있는 화인들을 향해, 당신들이 보고 들은 중국공산당의 말과 행동은 사실과 완전히 다르다. 당신들은 자신의 눈과 귀로 직접 보고 들은 후 사리를 판단하기 바란다. 당신들은 모두 분별력이 있으므로 진상을 알아보고 중국 공산당에게 기만당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말한 후 자료를 배포하자, 모두 받았다. 노인들을 만나면 나는 그들에게도 진상을 사실대로 말해준다. “자손들에게 복을 전해주어야 한다. 당신들은 선한 마음을 가져야 신과 부처님의 보호를 받는다고 알려주면 대부분 자료를 받는데, 어떤 사람은 감사의 인사를 한다.

수련생이 한 구경꾼 노부부에게 신문을 주며 “대기원의 특간인데 보세요. 내용이 진실합니다.” 그들이 신문을 받자, 다시 한 권의 ‘장자석’소책자를 주면서 물었다. “당신은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것을 압니까?” 그는 알고 있다고 대답했다. “당신은 소선대 깃발아래서 선서했는데, 하늘이 공산당을 멸할 때 당신도 함께 멸하게 됩니다. 그러니 탈퇴해서 그런 독한 맹세를 없애세요. 가명으로 해도 진실한 마음으로 하면 하늘의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그들 부부는 머리를 끄덕이며 삼퇴에 동의했다.

한 식당종업원이 식당 앞에서 행진을 보고 있었다. 역시 수련생이 그에게 신문과 소책자를 전하며,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느냐고 묻자, 모른다고 했다. 수련생이 중국공산당은 과거 무슨 정치운동을 전개하면서 중국인민 8천만 명을 학살했고, 지금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는 학살을 자행하고 있어 하늘이 천벌을 내릴 것이다. 당신이 공산당 조직원이라면 하늘이 공산당을 멸할 때 함께 멸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오늘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니 ‘영순’이라는 가명으로 탈퇴하면 하늘의 평안을 보장받는다고 하자, 삼퇴에 응했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19/3539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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