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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전통문화축제에 참가한 파룬궁 단체 수상

[밍후이왕]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 계승을 취지로 수원에서는 사상 최대규모의 ‘정조대왕능행차’ 재현 행사가 있었다. 한국 파룬궁 단체도 당일 거리퍼레이드 경연에 참가해 우수상을 받았다. 시민들은 너도나도 파룬궁 전단지를 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에 흥미를 가졌다.


'图1~2:法轮功团体在隶属“正祖大王陵幸车”活动的“朝鲜百姓共同欢喜”活动中游行。'
정조대왕능행차재현에 속하는 조선백성환희마당거리 퍼레이드에 참가한 파룬궁 단체


'图3~4:法轮功团体在隶属“正祖大王陵幸车”活动的“朝鲜百姓共同欢喜”活动中参加表演比赛,并获优秀奖。'
파룬궁 단체가
정조대왕능행차재현에 속하는 조선백성환희마당거리 퍼레이드 경연에 참가해 우수상을 받았다.



'图5~7:法轮功天国乐团在游行中。'
파룬궁 천국악단
(天國樂團)의 퍼레이드

'图8:法轮功团体表演所到之处,都受到观众热情的鼓掌,观众们纷纷用手机拍照录像。'
파룬궁 단체는 이르는 곳마다 모두 관중의 열정적인 박수를 받았고 관중은 잇달아 휴대폰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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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단체가 우수상을 받다

2017년 9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한국에서는 제54회 수원화성문화제 및 정조대왕능행차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정조대왕능행차 재현은 정조대왕의 효심을 나타내기 위해, 당시 왕이 모친을 모시고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부친의 왕릉에 행차해 제사를 지내는 과정을 222년 만에 완벽하게 재현했다.

전반 활동은 59.2㎞ 구간에서 이뤄졌는데 서울 창덕궁에서 출발해 수원 화성을 지나 융릉까지 도착하는 노정이었다. 행사에는 총 4,400명이 참여했으며 취타대 16팀의 악사 460명과 말 720필이 투입됐는데 한국 역대 최대 규모였다.

행사는 수많은 시민들이 관람했는데 특히 24일 오후 시민참여 프로그램 ‘조선백성환희마당’ 행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파룬궁 단체를 포함한 30여 팀의 문화예술단체 및 외국팀들이 ‘조선백성환희마당’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했으며 파룬궁 단체는 퍼레이드 경연에 참가해 우수상을 받았다.

화려하게 등장한 파룬궁 단체

천국악단(天國樂團)과 연공팀으로 구성된 100여 명의 파룬궁 대열은 당일 행사장 단체 중 큰 주목을 받았다.

파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단복을 입고 정연하고 위풍당당하게 연주하는 천국악단, 몸에 황금색 연공복을 입고 우아하고 부드러운 공법을 시연하는 연공팀은 가는 곳마다 관중의 열정적인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사람들은 잇달아 휴대폰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

많은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파룬궁 전단지를 받았다. 또 어떤 사람은 말했다. “요즘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이걸 배워야 되겠네요!” 어떤 사람은 말했다. “수련장은 어디에 있나요?”

당일 활동에 참여한 한 한국 예술단체 색소폰 연주자는 정식 행사가 시작되기도 전에 천국악단을 찾아와 천국악단의 연주와 규모에 탄복하면서 “정말 대단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수련생이 건네준 전단지를 받고 어디서 연공을 배울 수 있는지 물었으며 파룬궁에 대해 알고 싶다고 말했다.

수원시 인근에 거주하는 조선족 남성 두 명은 전단지를 본 후 파룬궁 수련생을 찾아와 심성을 수련하는 파룬궁의 특징에 대해 문의했으며 집 인근 연공장에서 공법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사회>탑기사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6/3542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