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브라질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파룬따파(파룬궁)는 신체 건강과 도덕성 향상에 특별한 효과가 있어 여러 나라 각 민족의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브라질에서도 인연 있는 사람들이 잇따라 대법에 입문한다. 전국 각지에 적지 않은 연공장이 있어 신수련생이 공을 배우는 데 편리하며 많은 사람에게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상파울루 주택단지 연공장
알베르토가 상파울루 주택단지 내 작은 광장에 연공장을 마련했다. 출퇴근 시 사람들이 지나는 길목이며 노인들의 사교 활동과 아이를 대동하고 가족들이 바람을 쐬는 곳이기도 하다. 주민들은 이곳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다 안다. 연공장은 이미 8년을 견지해왔으며 계속 신수련생이 들어오고 있다.
알베르토는 말했다. “연공장을 잘 꾸려나가기 위해 나는 수련자로서의 책임감과 봉사로 나의 의지를 강화했습니다.” 여러 방면의 교란이 있었다. 마리화나 냄새, 야외 노래교실의 소음 등이 연공과 법 공부를 교란했다. 그러나 정념으로 교란을 제거했다
상파울루 예술박물관 앞 진상 거점
길버트와 수엘리 부부는 모두 수련자이며 10여명의 직원이 있는 작은 기업을 경영한다. 직원을 잘 대하여, 전 직원이 다 공법을 배웠고 중공의 사악함도 알게 되었다. 파룬궁 행사 때마다 직원들은 자료의 설치, 운반 등을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길버트는 상파울루 중국인 상가지역에서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토요일이면 이곳에서 해외판 중국어 ‘밍후이 주간지’를 배포한다. 중국인이 얼굴에 신문을 던지는 등 자존심이 상한 일도 있어 그들을 상대도 하고 싶지 않았으나 한 동안 법 공부와 수련을 통해 더 상냥하고 친절할 수 있었다.
상파울로 예술박물관(MASP)은 시내에서 가장 번화한 금융가 파울리스타 대로에 있다. 매일 많은 시민이 오가는 곳이다. 길버트와 수련생들은 매월 그곳에 가 파룬궁을 소개했다. 게시판, 현수막을 걸고 진상 전단지를 놓고 공법을 시연했다. 적지 않은 현지 수련생이 그곳에서 파룬따파를 알고 수련을 시작했다. 시민과 외국 관광객이 사진과 동영상을 찍었다. 사람들은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아주 놀라워하며 강하게 질책했다.
동양인 타운 리베르다지(Liberdade)에서 공법 소개
2017년 7월 뉴욕에서 온 두 중국인 파룬궁수련생은 동양인 타운 리베르다지(Liberdade)에서 홍법(洪法) 거점을 돕고 연공을 가르치며 진상 자료를 배포한다. 효과가 좋으며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되고 즉석에서 공법을 배우기도 한다.
동양인 타운 리베르다지(Liberdade) 홍법 거점에서 파룬궁수련생이 연공을 가르치고 있다.
거점 자원 봉사자 수련생 오 씨는 수련한지 2년이 넘는다. 평소 그는 틈만 나면 차이나타운에 신문을 배포했는데 그곳 상인들은 다 그를 안다. 어느 날 20살이 갓 넘은 청년이 다가와 “아저씨가 배포한 신문을 저는 매호마다 다 봅니다. 저는 3퇴(중국공산당 당, 단, 대 조직 탈퇴)하겠습니다. 저를 도와줄 수 있습니까?” 라고 말했다. 오 씨는 소선대에서 탈퇴시켜주었다. 그는 점점 온화하게 신문을 배포했고 체면, 쟁투심 등 사람마음을 제거했으며 수련의 길에서 한 걸음씩 제고했다.
공원 연공장에서 사람들이 법을 얻도록 도와주다
티션 박사는 “사유가 ‘전법륜’ 속에 들어갔을 때, 연공 음악에 빠져 있을 때는 속세를 벗어난 것 같고 순정하고 평온한 마음이 나를 감쌉니다. 너무 미묘합니다!” 라고 말했다. 학위, 높은 수입, 좋은 집을 가졌어도 느껴보지 못한 것이었다. 파룬따파가 그녀를 끊임없이 승화하도록 격려해줘 고맙다고 했다.
티션은 파룬궁 진상을 전하기 위해 많은 번역을 했다. 고생스러웠지만 원망도 후회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집 주변에 연공장을 세우고 페이스북에 정보를 올렸다. 노인, 어린이 등이 계속 공을 배웠다. 그녀는 말했다. “파룬따파가 나에게 이렇게 많은 아름다움을 가져다주었는데 나는 그것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전할 것입니다!”
대법에서 사람마음을 닦아버리다
파룬궁 수련을 근 4년 한 젊은 마데우스는 정부 공무원이다. 그는 법을 얻은 초기를 회고하며 기뻐했다. 그는 말했다. “수련 후 쉽게 감기에 걸리고 피로하던 체질이 좋아졌고 건강해지고 마음이 즐거워졌습니다. 세계에 대한 인식이 근본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불광이 아름다운 옛 도시를 비추다
브라질 남부 파라나(Parana) 주도 쿠리티바(Curitiba)는 324년 역사가, 그곳에서 80킬로미터 떨어진 작은 도시 팔메이라(Palmeira)는 198년 역사가 있다. 브라질 역사로는 오래된 옛 도시인 셈이다. 이곳은 대부분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러시아에서 온 이민자의 후예들이다. 풍습이 자율적이고 도시 면모가 정결하여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2017년 5월부터 파룬궁수련생은 연공장을 설립했다.
쿠라티바 수련생 아드리아누와 길헤름 두 젊은이는 매주 세 번 각각 다른 두 장소에서 연공을 가르친다. 팔메이라 수련생 이라푸안은 매주 세 번 공공광장에서 공법을 소개한다.
원문발표: 2017년 9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2/3532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