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스위스 아시아축제서 파룬궁 소개

글/ 스위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8월 마지막 주 스위스 수도 베른에서 아시아 축제가 열렸다. 3일간의 행사에서 현지인들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이 축제를 찾았다. 이 행사에 중국의 전통 불가 상승 수련법인 파룬따파(法輪大法)도 참가해 세인의 이목을 끌었다.

많은 사람이 파룬궁 부스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조용히 연공을 지켜보거나 즐거워하며 작은 연꽃 모빌을 받아갔다. 수련생들에게서 대법이 전 세계에 널리 전해진 정황과 중국에서 발생한 잔혹한 탄압에 대한 진상을 들은 이들은 중국공산당의 야만적인 박해가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아시아축제 중앙무대에서 5장 공법을 시연했고 파룬궁은 리훙쯔 대사가 전수하신 불가의 상승 수련대법으로 세계 각지에 많은 연공장이 있고 베른에도 있다고 알려주었다. 파룬궁은 사람의 마음이 선(善)을 향하게 하고, 좋은 사람이 되며, 병을 치료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어서 수많은 사람에게 건강한 몸과 마음을 얻게 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공법을 시연할 때 한 여아가 무대 위에 올라가서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관중들은 환영과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圖1:法輪功學員們在展會中央舞台上進行了功法演示'
중앙 무대에서 공법을 시연하는 파룬궁 수련생들

'圖2:法輪功學員們在舞台上展示功法,一小女孩從觀眾中走上台,很投入的學煉功。'
파룬궁수련생들이 공법을 시연하는 중앙 무대에 한 어린이가 올라가 진지하게 연공을 배우는 모습

파룬궁수련생들은 관광객들에게 서명을 받았다. 관광객들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여전히 잔혹한 탄압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중국공산당의 야만적인 박해가 매우 충격적이라고 느꼈고 서명으로 파룬궁을 지지했다. 파룬궁이 진선인(眞善忍)을 수련 원리로 삼는다는 말을 듣고 한 여성은 감격해 말했다. “이것은 바로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에요. 모든 사람이 이 원칙에 따라 한다면 부패와 탄압이 없을 거예요.” 그녀의 남편도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圖3:法輪功學員(左)在展位旁向遊客徵簽。'
파룬궁수련생
(왼쪽)이 부스 주위에서 관광객에게 서명을 받고 있다.

대만 여행 때 많은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모습을 봤다는 한 청년은 고요하고 평온한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파룬궁이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받고 심지어 중국에서 수련생들이 불법적으로 장기 적출당한다는 말을 듣고는 즉시 박해 반대 청원서에 서명했다. 그의 표정은 매우 어두웠고 눈에서는 깊은 안타까움이 드러났다.

박해 사실에 충격 받은 한 티베트 남성은 대법제자에 대한 생체 장기 적출에 관해 더 알고 싶어 했다. 그는 수련생들의 반박해 활동을 매우 지지했다. “당신들은 정말 대단해요. 저에게 더 많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圖4:法輪功學員們在展位旁全天展示功法,吸引遊客駐足觀看。'

부스에서 온종일 공법을 시연하는 파룬궁 수련생들. 관광객들이 가던 걸음을 멈추고 관심을 보였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부스 근처에서 상서롭고 평화로운 연공 음악을 틀어놓고 온종일 공법을 시연했다. 사람들은 매료되어 가던 길을 멈추고 쳐다보았다. 한 부인은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했고 파룬궁 전단을 자신의 가게에 놓아 인연 있는 고객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했다. 일흔이 넘은 부인은 전에 파룬궁을 들어본 적이 있다면서 단체 연공에 참가하고 싶다고 했다.

수련생들은 파룬궁 부스에서 아름다운 연꽃 모빌을 만들었다. 아이들을 데려온 부모들이 함께 접는 법을 배웠고 연꽃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 파룬따파는 좋습니다)’가 적힌 아름다운 책갈피를 매달았다. 연꽃 접기를 가르쳐 주는 수련생들은 아이들에게 진ㆍ선ㆍ인을 마음에 새기라고 말했다.

부스에는 ‘세상에는 진ㆍ선ㆍ인이 필요합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등이 적힌 서예작품도 전시했다. 많은 사람이 기뻐하며 중문 서예 작품을 받아갔다.

'圖5:遊客們在法輪功的展位上學習折蓮花。'
파룬궁 부스에서 연꽃 접기를 배우는 관광객들

파룬궁은 중국에서 18년간 박해받아왔지만 이미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해져 세계 각지인의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어떤 중국인 관광객은 진상을 알고 나서 곧바로 사당조직에서 삼퇴 하고 생명의 평안을 얻었다.

문장발표: 2017년 9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7/9/2/35327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7/9/3/1652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