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한국 텐티북스 9일 학습반 체험담
글/ 한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7월 20일, 한국 텐티(天梯)북스 제28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9일 학습반이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텐티북스에서 원만하게 끝났다. 이제 막 수련을 시작한 수련생들과 새로 시작하는 수련생들은 함께 모여 앉아서 그들의 심득체험을 나눴다.
한국 텐티북스 제28회 파룬따파 9일 학습반에서 신수련생들이 함께 가부좌를 하고 있다.
심신을 동시에 수련하니 특별히 좋다
수원에서 온 40여 세의 최혁균 씨는 2개월 전에 연공동작을 배웠다.
그는 현재 전파하는 수련법 중에서 파룬궁이 유일하게 몸과 마음을 동시에 수련하는 공법이라면서 비록 수련시간이 짧지만 파룬궁이 정말로 아주 좋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9일 학습반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얼마 전에 발생한 한 가지 일을 떠올렸다. 한번은 그가 광교 호수공원에서 걸어서 집으로 올 때 자전거를 탄 한 남자가 화를 내면서 길을 비키라고 외쳤고 그 일로 그는 그 남자와 다퉜다. 최씨는 “9일 학습반에서 저는 이 일이 여려 차례 생각났어요. 사부님께서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라고 하신 말씀이 저를 깊이 자극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9일 학습반에 참가해 얻은 것이 매우 많습니다.” “2개월 전에 파룬궁 공부를 했는데 거대한 에너지를 느꼈고 건강 방면에서 많은 변화를 체험하게 됐지만 심성 수련은 여전히 아주 모호했는데 이번 9일 학습반에 참가한 후 마음 수련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류머티스 관절염이 사라지다
40여 세의 이순 씨는 류머티스 관절염에 걸렸는데 먼저 연공동작만 조금씩 하다가 최근에서야 수련을 시작했다. 관절염, 고혈압, 고지혈증 약을 줄곧 복용하던 그녀는 수련을 다시 시작한 후 건강이 대폭 개선됐고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게 됐다. 어깨 통증도 사라졌고 원래 흐리멍덩하던 정신도 아주 또렷해졌다. 이런 변화는 그녀에게 9일 학습반에 다시 참가할 생각을 하게 했고 그렇게 또 다시 텐티북스로 오게 됐다.
그 외에 이씨는 최근에 법공부를 열심히 하고 교류할 때 심성 수련을 특별히 강조하며 또 자신이 지하철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진술했다. “법공부를 할 때도, 오늘 사부님의 설법을 들을 때도 저는 모두 심성수련을 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난번에 지하철을 탔을 때 어떤 사람의 우산이 제 다리에 부딪쳤는데 퍼렇게 됐고 당시 저는 속으로 아프다고 외쳤습니다. 오늘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는 것을 듣고 그렇게 하지 말아야 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도 일부러 한 것이 아니니까요.”
9일 학습반에 참가하고 불면증에서 벗어나다
올해 50여 세인 김중성 씨는 주변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자주 듣고 그도 심신에 유익하다는 이 공법을 수련하려 했다며, 강변에서 연공하는 파룬궁수련생을 우연히 만나서 수련의 길을 걷게 됐다고 말했다.
“제가 분당 탄천에서 산책할 때 일부 사람들이 연공하는 것을 봤는데 전반 분위기가 매우 평화로웠어요. 그리하여 텐티북스에 와서 연공 학습용 CD를 샀어요. 그 후 외국에 2주 동안 출국했었는데 거기에서 매일 아침저녁으로 혼자서 CD를 보면서 동작을 배웠지요. 돌아온 후에 이 학습반에 참가했습니다.”
김씨는 또 9일 학습반을 듣는 동안에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일생동안 많은 업을 쌓았다고 느꼈고 파룬궁은 수련을 통해 업을 제거할 수 있기에 더없이 안심이 되며 정말 좋습니다. 연공할 때 저는 강한 에너지를 느꼈습니다. 당연히 건강 방면 외에 가장 큰 변화는 심성방면이었습니다. 수련 후, 저는 식욕이나 기타 각종 욕망을 억제하는 자제력이 생겼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음의 변화는 그의 수면의 질도 높여주었다. 김씨는 불면증을 앓고 있었는데 이번 9일 학습반에 참가하는 동안 그는 특별히 잘 잘 수 있었다.
생명을 다 하기 전에 대법을 만나다
70여세의 조형자 씨는 2-3년 전에 전단지를 한 장 받고 처음으로 파룬궁을 알게 됐다. 얼마 전에 그녀는 또 전단지를 받으면서 살아가는 동안에 반드시 정법을 수련하겠다고 생각하게 됐다. 그리하여 이번 텐티북스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그녀는 “수련을 시작한 후 등이 따뜻하게 변했고 손은 전류가 흐르는 것 같았어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텐티북스 장숙 대표는 “연공한 후에 몸의 백맥이 모두 통하면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요”라고 알려주었다.
조씨는 웃으면서 “인생에서 해가 서산에 지기 전에 다시 한 번 파룬궁을 만났으니 수련에 노력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인이니 참아낼 수 있다
50여 세의 노영식 씨는 이전에 많은 공법을 수련했었는데 친구에게서 ‘전법륜’을 빌려 읽은 후에 이번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이전에 아주 많은 공법을 수련했어요. 저는 파룬궁이 기타 공법과 가장 다른 점이 수련자의 심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임을 발견했어요. 특히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 연공인은 참아야 한다는 이 점에서 저는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30/3531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