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타이완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7년 8월 20일, 타이완 화롄 파룬궁수련생은 산을 등지고 바다를 낀 풍경이 아름다운 관광지 펑빈향에 가서 공법을 시연하고 서명을 받으면서 진상을 알렸다.
파룬궁수련생이 펑빈향 호정사무소 앞에서 공법을 시연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은 펑빈향 호정사무소 앞에서 공법을 시연하고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죄악을 폭로하는 전시판을 설치하여 현지의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람들은 자료를 받았고, 수련생과 대화를 나누면서 더욱 많은 관련 정보를 알아보았다. 그리고 중국대륙 국민이 장쩌민을 고발하는 것을 성원하는 서식에 자신의 이름을 서명하여 함께 힘을 다해 박해를 저지할 것을 바랐다. 어떤 사람은 어떻게 파룬궁을 배우냐고 문의했다.
수이롄촌의 촌장이 “반드시 자신의 역량을 다해 이런 잔혹하고 비인도적인 일을 저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수이롄촌의 촌장은 파룬궁수련생과 대화를 나눈 후 수련생들이 현장의 모든 손님들에게 진상을 알리도록 동의했다. 촌장은 진상을 다 들은 후 이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며, 응당 여러 사람이 함께 저지하는 목소리를 내야하고, 또 반드시 자신의 역량을 다해 이런 잔혹하고 비인도적인 일을 저지해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에 촌장은 말했다. “식당에 오신 여러 손님들, 함께 서명하여 박해를 저지하고 중국대륙 국민이 장쩌민을 고발하는 것을 성원합시다.” 손님들은 진상을 들은 후 사람마다 자신의 이름을 서명했다.
펑빈 분주소(分駐所)의 당직 경찰은 중국대륙의 생체장기 적출에 관한 엄청난 뉴스를 페이스북과 인터넷에서 보았다고 말했다. 또 그의 고향에도 대륙에 가서 장기를 이식 받은 사례가 있는데 짧은 시간에 장기이식을 한다는 것은 아주 상상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 장기 이식을 받은 사람은 집으로 돌아온 후 거부 반응이 나타났고 후에 끝내 사망했다고 했다.
강커우촌의 천 씨 린장(鄰長)이 말했다. “몇 년 전에 텔레비전에서 생체장기적출에 대한 보도를 보았지만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전 세계의 사람들이 모두 함께 이 반인류적인 죄악을 저지할 것을 희망합니다.”
타이베이 국립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 라이 씨가 말했다. “학교에서 개최한 반박해 강좌에 참가해 ‘생체장기적출’기록 영화를 보았고, 인터넷, 인터넷 생방송, 신문 등 매체에서도 이 뉴스를 보았습니다. 학교에서 이미 장쩌민 고발 서명을 했습니다. 이러한 박해가 빨리 중지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는 또 학교에는 본교 재학 중인 중국 교환 학생들이 많고, 많은 학생들이 중국 내의 박해와 인권문제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중공의 박해가 두려워 회피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비록 그들의 선택에 대해 이해는 한다고 하면서 현재 사회에서는 같지 않은 방도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고, 저지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능력껏 협조하여 박해가 멈추어야만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7년 8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1/35280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