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필라델피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의 일부 파룬궁수련생은 2017년 8월 12일 필라델피아 차이나타운에서 시민에게 심신건강을 촉진하는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국에서 아직도 발생 중인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8월 12일 필라델피아지역 일부 파룬궁수련생은 차이나타운에서 중국에서 아직도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같은 공법, 같지 않은 상황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서양인 수련생 알렉스 씨는 독서를 좋아하고 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한다고 소개했다. “10여 년 전 우연한 기회에 파룬궁을 접촉했는데 건강에 유익할 뿐만 아니라 사람의 도덕수준을 제고할 수 있다는 것을 아주 빨리 발견했습니다.” 알렉스 씨는 현재 직장에서 본분을 다할 뿐 아니라 아내에게도 관심을 기울이고 어린 아들도 잘 돌봐 온 가족이 화기애애하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알렉스 씨는 파룬궁을 수련해 업무 효율도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남편과 아버지로서의 책임을 더 잘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에서 중국공산당은 18년째 각종 폭력과 거짓 선전으로 파룬궁을 비방, 박해하고 있다. 안후이성 허페이시에서 온 궈 씨는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신념을 포기하지 않아 잇달아 유치장, 정신병원, 세뇌반, 구치소에 모두 7번 수감됐다. 그 중 2000년에 강제로 정신병원에 수감된 기간에 몸이 건강한 상태에서 중추신경을 파괴하는 약물을 22일간 주입받았다. 그의 부모도 610의 끊임없는 소란과 위협을 받아 잇달아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집회 발언에서 말했다. “그때를 돌이켜볼 때마다 고통스러워 눈물을 흘리지만 그곳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나의 책임입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이 다 대법 진상을 알길 바라고 정의와 양심을 지지하고 박해를 저지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하루빨리 그곳의 박해가 종식돼 조국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랍니다.”
궈 씨는 신념 때문에 잇달아 유치장, 정신병원, 세뇌반,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모두 7번 수감됐다.
중국인유학생이 진상을 알아보다
당일 활동은 많은 관광객의 시선을 끌었다. 적잖은 사람이 발걸음을 멈추고 물어보며 상세한 내용을 알아봤다. 중국유학생 한 명은 파룬궁수련생과 오랫동안 대화했다. 처음에 그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요언을 반복했다.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자신이 직접 겪은 것을 말하자 이 학생은 인정하면서 그도 이전에 ‘전법륜’을 봤다며 책에는 중국공산당의 TV에서 말한 폭력 선전 등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또 파룬궁수련생의 ‘4.25’ 평화 청원에 관해 질문했다. 수련생은 그에게 정상적인 사회는 서로 다른 의견을 용납하는데 중국공산당만이 책을 몰수하고 각종 경로를 막아버린 다음 독단적인 언론을 다 써가며 비방하고 맞는 말도 말할 곳이 없게 만들고 억울해도 호소할 곳이 없게 만들었다고 알려주고 ‘4.25’ 청원은 헌법이 공민에게 부여한 권리에 완전히 부합된 평화적인 청원이라고 해석했다. 이런 말을 듣고 이 학생은 많은 것을 깨닫고 경계하던 심태로부터 스스럼없이 말하게 됐다. 마지막에 그는 수련생에게 이런 진상을 알려줘 고맙다면서 이후 열심히 파룬궁에 대해 생각해보고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한 중국인 부부는 파룬궁수련생의 진상 알리기 활동에 거듭 고맙다면서 “우리는 당신들이 하는 이런 일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 위 씨는 “많은 중국인이 이런 것을 알기 시작하고 반성하기 시작하여 기쁩니다.”라며, 오늘 대화한 중국인 중 10여 명이 중국공산당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했다고 말했다. “더 많은 사람이 마음을 조용히 하고 이런 일을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사람에게 선한 마음이 있으면 하늘은 볼 수 있고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구 사회의 지지
필라델피아 교외에서 온 크리스 부부는 예전에 파룬궁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 파룬궁수련생이 중국에서 신념 때문에 박해 받고 심지어 생체장기적출 당한다는 몸서리치는 일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들은 동정하면서 각기 파룬궁수련생의 중국공산당 반박해를 지지하는 서명을 했다. 수련생이 연공한 감수 및 파룬궁이 본인과 가족에게 심신의 수혜를 준 경험담을 나누자 부부는 흥미를 가지면서 이튿날 아침 자유의 종 관광지에서 공법을 배울 수 있길 바랐다.
행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수련생과 대화하고 서명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지지했다.
10대 딸 두 명과 함께 필라델피아를 여행 중이던 뉴요커 존과 아내 패트리샤는 파룬궁수련생들이 펼친 현수막을 보고 호기심에 멈추어 진상을 알아보았다. 온 가족이 모두 수련생들의 ‘진(眞)ㆍ선(善)ㆍ인(忍)’을 견지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는 이념을 지지하고 중국에서 발생한 탄압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마지막에 온 가족은 모두 생체장기적출 저지 서명용지에 서명하고 박해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랐다.
프랑스에서 관광 온 메리와 젊은 여성 몇 명은 궈 씨가 신념 때문에 수차례 수감되고 심지어 강제로 정신병원에 감금됐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그들은 모두 서명용지에 서명하고 생체장기적출과 같은 이런 일은 너무 무서운 일이라면서 계속 발생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8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18/3526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