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기자 왕잉 샌프란시스코 보도) 2017년 8월 12일,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제24회 필리핀 문화축제 퍼레이드(Pistahan Parade)가 열렸다. 파룬따파 미국서부 천국악단(天國樂團)은 재차 초청받고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그들이 연주한 악곡, 아름다운 풍격은 주최 측과 민중의 호평을 받았다. 샌프란시스코 필리핀 문화축제는 전미 필리핀 이민자들의 최대 경축활동으로 참가 규모는 매년 수만 명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필리핀 문화축제 퍼레이드 참가해 많은 환영을 받았다.
관중이 파룬궁수련생 대열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파룬궁수련생들이 필리핀 문화축제 퍼레이드에 참가, 많은 환영을 받았다.
오전 11시부터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노선은 작년과 같았다. 시민회관(Civic Center)부터 마케로드를 따라 예르바 부에나 가든(Yerba Buena Gardens)에 이르는 구간이었다. 천국악단은 퍼레이드를 보러 온 시민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신성한 노래’와 ‘성조기여 영원하라’ 등을 연주했으며 관중들은 귀와 눈이 새롭게 트이는 모습이었다.
천국악단 지휘자 에이브러햄은 “우리는 늘 샌프란시스코 다문화 경축활동에 참가합니다. 오늘 연주는 아주 성공적입니다. 우리 퍼레이드 행렬이 지나갈 때 가로 양측 시민들이 아주 기뻐했거든요. 우리 연주에 깊은 인상을 가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몇몇 퍼레이드 주최자도 우리가 필리핀 문화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한 데 대해 거듭 감사를 표했습니다.”
주최 측 파룬궁의 퍼레이드 참가에 감사
“파룬궁 대열은 최고였습니다.(the best） 우린 그들을 제일 좋아합니다.” 필리핀 문화축제 퍼레이드 주최위원 존 에스피리투(John Espiritu)가 말했다. “그들은 늘 우리에게 에너지를 가져다줍니다. 파룽궁이 퍼레이드에 참가한 것은 우리에게 영광입니다.”
퍼레이드 주최위원인 필리핀 미국예술박람회 부회장 제라드 타람파스(Gerard Talampas)는 “나는 파룬궁 퍼레이드를 좋아합니다.”며 “방대한 대열과 매우 훌륭한 연주, 아주 성공적입니다. 나는 이번 퍼레이드에 각종 문화단체가 참가한 것을 보고 기쁩니다. 여러분이 퍼레이드에 참가해줘 감사합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주최위원인 디아노 무림바얀(Diano Mulimbayan)은 “작년에 우리가 파룬궁 단체를 초청했는데 올해 공연을 보니 정말 뛰어났다”며 “그들이 다시 한 번 필리핀 문화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해줘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중들 파룬궁 대열에 엄지손가락 치켜세워
자신이 필리핀 사람인 것에 긍지를 느낀다는 알레로 씨는 기쁜 표정으로 파룬궁 대열에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아주 훌륭합니다. 아주 좋아요. 이 악단은 정말 빼어나네요. 감사합니다.”
필리핀계 미국인 존폴 산즈(Johnpaul Sanz)는 파룬궁 퍼레이드를 아주 좋아한다고 말했다. “발걸음이 아주 질서정연하고 연주곡이 우렁찹니다.” 그는 중국공산당이 중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하고 산채로 장기적출하는 범죄행위를 안 뒤 말했다. “그건 옳지 않습니다. 절대적으로 잘못된 겁니다. 생체장기적출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아주 야만적이고 잔혹하군요.”
관중 파룬궁수련생 반박해 지지
“그들(중국공산당)이 인체에서 장기를 떼내 살인을 한다구요? 맙소사!” 필리핀계 미국인 파하드(Fahad) 씨는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범죄에 경악하며 말했다. “장기를 절취하는 행위는 아주 비인도적이고 잔인한 짓입니다. 모든 사람은 신앙자유 권리가 있습니다. 이는 기본인권입니다.” 그는 이전에는 중국에서 발생한 폭행을 몰랐다며 사람들이 모두 진상을 아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수많은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받고 있고 장기를 적출당하고 있는데,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야 합니다.”
여자친구 파리드(Farid)도 동조했다. “저는 중국에 가봤는데 그곳엔 자유가 없고 공산당의 통치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의 폭행을 알리고 있군요.”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여러분의 반박해를 지지합니다.” 메리 양은 파룬궁 퍼레이드 대열에 박수를 보내며 말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이고 즐거움을 안기는 퍼레이드 대열에 아주 기쁩니다. 더 많은 사람이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보면 좋겠습니다.”
원문위치: 2017년 8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13/3524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