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노르웨이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노르웨이 비겔란 조각공원은 수도 오슬로의 서북부에 있으며 하나의 조각을 주제로 하는 공원이다. 공원은 노르웨이 조각가 구스타프 비겔란(Gustav Vigeland)의 이름을 따 명명한 것으로, 오슬로 역시 ‘조각의 도시’로 불리기도 한다.
2017년 7월 오슬로는 날씨가 화창했다. 매년 봄여름 오슬로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끊임없다. 비겔란 조각공원은 관광객들이 반드시 경유하는 관광지 중 하나로 노르웨이 파룬궁수련생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자발적으로 이곳에 와 파룬궁을 홍법한다. 그들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연공장면은 조각공원의 하나의 풍경으로 되었다.
사진 1~3: 노르웨이 파룬궁수련생들이 조각공원에서 연공하다
오가던 관광객들은 아름답고 듣기 좋은 파룬궁의 연공음악과 수련생들의 정연하고 일치한 연공동작에 이끌려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고 어떤 이는 기념사진을 찍었다. 어떤 이는 문의하며 적극적으로 알아갔고 어떤 이는 연공동작을 따라 배우기도 했다.
사진 5: 노르웨이 매체 기자가 수련생을 취재하는 동시에 연공장면을 촬영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또는 파룬궁(法輪功)은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으로 우주 최고특성 ‘진선인(眞善忍)’을 근본지도로 삼아 연공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심성을 제고할 것을 요구하며 수련을 통해 자신을 끊임없이 진실하고 선량하며 관용과 온화하게 되도록 한다. 1999년부터 중국에서 장쩌민을 위시한 사악한 집단이 파룬궁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가하고 있지만 1억에 달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중국을 비롯한 동양은 물론 서구사회까지 널리 전파됐으며, ‘진(眞)ㆍ선(善)ㆍ인(忍)’의 아름다움을 더욱 많은 민족과 국가의 선량한 시민들에게 가져다주었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28/3517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