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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박해 18주년 홍콩 행사에 시민들 관심과 주목(사진)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정위옌 종합보도) 1999년 7월 20일 당시 독재자 장쩌민을 위시한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를 발동했다. 전세계 파룬궁수련생들은 진상을 알리는 평화적이고 이성적인 반(反)박해 여정을 줄곧 견지했다. 18년 이래 파룬궁수련생들의 진(眞)ㆍ선(善)ㆍ인(忍)을 실천하는 탁월한 풍모는 세인들의 감탄과 존경을 받았다.

매년의 7월 20일 전후로 세계 각지 파룬궁수련생들은 잇달아 기자회견, 집회행진, 촛불추모 등을 통해 중국공산당의 참혹한 박해로 사망한 수련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알리고 박해 제지를 호소하며 원흉을 사법처리하고 중국공산당 해체의 인과관계와 필연성을 명시했다.

평화롭고 이성적인 반박해 18주년


'图1~2:香港法轮功学员二零一七年七月二十三日在港岛举行集会,纪念和平反迫害十八周年。多位政要和中港名士在集会上发言。'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이
2017723일 홍콩에서 집회를 거행, 평화로운 반박해 18주년을 기념했다. 다수 정계인사와 중국 및 홍콩 주요인사들이 집회에서 발언했다.

2017년 7월 23일 홍콩과 국내외에서 온 파룬궁수련생 1천여 명이 홍콩섬에서 평화롭고 이성적인 반박해 18주년 집회·퍼레이드를 거행했다.



'图3~5:上千名法轮功学员在中环爱丁堡广场上集体炼功。'

파룬궁수련생
1천여 명이 센트럴에든버러 광장에서 단체연공했다.

당일 열대폭풍 로키가 접근해 날씨가 불안정했다. 아침 8시 파룬궁수련생들은 에든버러 광장에 모여 상서롭고 평화로운 음악에 맞춰 단체연공을 한 후 바로 집회를 거행했다. 9시 20분부터 태풍 경보 8단계가 발효됐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동요하지 않고 순조롭게 연공과 집회를 마쳤다. 이 시간 많은 비가 내렸다.

이번 활동 책임자 리아에 따르면, 오전 11시경 비바람이 강해지자 경찰이 퍼레이드 준비 장소에 와 취소를 권했다. 리아는 퍼레이드가 오후 2시에 출발하도록 준비를 해놨다며그 시각 폭풍이 몰아칠 경우 다시 결정하자고 했고 경찰 측의 동의를 얻었다. 정오에 비바람이 갑자기 멈추고 바람과 풍랑이 잠잠해졌다. 오후 2시 전 천문대는 태풍경보를 3단계로 낮췄다. 퍼레이드는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리아는 경찰들이 “파룬궁은 정말 대단하다, 태풍도 쫓아버렸다”며 감탄해 마지않았다고 전했다.

홍콩파룬불학회 대변인 “중국공산당은 재앙의 근원”

'图6:香港法轮佛学会发言人简鸿章在集会上发言表示:法办元凶,解体迫害,是天意所在,也是历史的必然。'
홍콩파룬불학회 대변인 젠훙장은 집회에서
원흉에 대해 사법처리하고 박해를 해체하는 것은 하늘의 뜻이고 역사의 필연이라고 발언했다.

오전10시 이후 거행한 ‘원흉 사법처리와 박해 해체’ 관련 집회에서 홍콩 파룬불학회 대변인 젠훙장이 발언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이 18년간 평화적 이성적으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반대해 왔다면서 인심이 선화돼 중국공산당은 박해를 계속하기 어려워졌고 장쩌민 집단은 수시로 청산의 위험에 직면해 시종일관 불안한 상태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지금도 박해 사례가 부단히 출현하며 하늘을 놀라게 하는 강제 장기적출의 범죄도 지속되고 있다. 특별행정장관 렁춘잉이 낙마했지만 홍콩을 어지럽히는 세력은 여전히 도처에서 교란하고 기회를 타 역습하려 한다. 젠 대변인은 그 근원과 관련 “공산당이 파룬궁과 각계 민족을 박해하게 하는 낡은 기계가 여전히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하루라도 멈추거나 해체되지 않으면 재해는 곧 하루도 멈추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젠 대변인은 전세계의 정의로운 반박해 역량이 부단히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공산당 장쩌민 범죄 집단에 대한 대심판, 대청산 시각이 이미 멀지 않았다고 강조하면서 의미심장하게 선(善)을 권했다. “선을 발양하고 악을 징벌하며 원흉을 사법처리하고 박해를 해체하는 것은 하늘의 뜻이자 역사의 필연적 추세다. 우리는 간절히 희망한다. 더욱 많은 사람이 우리와 같은 길에서 부패물질을 깨끗이 제거하고 광명을 향해 걸어가자.”

홍콩 정계인사 “파룬궁의 정신에 탄복, 존경”

'图7:支联会副主席蔡耀昌出席集会上发言。'
집회에서 발언하는 지련회 부주석 차이야오창
(蔡耀昌)

지련회 부주석 차이야오창은 폭풍경보 중에도 집회장소에 와 성원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이 항상 비바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점에 깊이 탄복한다. 차이야오창은 수많은 중국 민중이 모두 중국공산당을 인식하고 공산당 정권 위기가 대폭발하는 것은 오직 시간문제라며, 박해 원흉 장쩌민과 그의 무리가 계속 사법처리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홍콩 정계인사 다수와 중국 저명인사들도 녹음을 통해 발언을 보내왔다.

민주당 주석 후즈웨이(胡志偉)는 중국공산당의 본질이 매우 사악하고 또 비겁하다며 진실한 말을 하는 국민도 모두 박해하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파룬궁이 18년간 견지한 의지에 탄복하면서,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 범죄는 완전히 사람의 도리가 아닌 사악한 것이라며 “이런 행위는 사람과 신이 모두 분노하는 것이므로 그의 정권을 도태시킬 것이다. 중국공산당의 집권은 필연적으로 인민의 심판을 마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국제사회에 강제 장기적출 범죄 조사 호소

입법회위원 린줘팅(林卓廷)은 파룬궁수련생의 18년간의 견지에 탄복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의 신앙자유는 마땅히 존중 받아야하고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 범죄 책임을 꼭 추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소 내용은 매우 엄중하다. 나는 중앙정부가 꼭 유관 자료를 공포하고 국제독립기구가 사건의 사실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고 본다.”

입법회의원 량야오중(梁耀忠)은 국제사회가 마땅히 엄격하게 중국공산당의 18년에 달하는 파룬궁박해, 특히 강제 장기적출을 비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모든 방법으로 저지해 더욱 이 일이 발생치 못하게 해야 한다. 왜냐하면 너무나 잔인하기 때문이다.”

전 당안처 처장 주푸창(朱福强)은 파룬궁의 18년에 달하는 평화적 이성적 반박해 정신을 높이 사며 몹시 경탄했다. 그는 몇 년간 많은 홍콩시민이 파룬궁 박해 사실을 파악하고 파룬궁을 동정한다며 “더구나 홍콩 시민들은 중국공산당 혹은 이전의 렁춘잉 정부가 홍콩에서 홍위병식으로 파룬궁에 대해 투쟁, 교란하는 것을 혐오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사회가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주시할 것을 호소했다.

중국 유명인사, ‘진(眞)ㆍ선(善)ㆍ인(忍)’은 현재 사회가 마땅히 제창해야

전 자오쯔양 정치비서 바오퉁(鮑彤)은 현 사회가 진(眞)ㆍ선(善)ㆍ인(忍)을 제창해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는 중국공산당 전 독재자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위법이고 중국공산당이야말로 삿된 당이라며, “부패분자를 붙잡지 않고 파룬궁을 붙잡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진핑이 장쩌민의 범죄와 갈라서야 하고 장쩌민이 범한 착오를 시진핑이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하이 인권변호사 정언충(鄭恩寵)은 파룬궁수련생의 반박해 활동은 전 중국인의 각성운동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한 결과는 오히려 중국공산당의 해체를 촉진했다고 지적하며, 역사가 파룬궁수련생의 결백을 밝혀줄 것이라고 자신을 비롯한 대다수가 이를 믿는다고 밝혔다.

지린 작가 류쉐쑹(盧雪松)은 “다행인 것은 중국에 아직도 이러한 사람들이 있는 것”이라며 “확고하게 ‘진(眞)ㆍ선(善)ㆍ인(忍)’ 정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은 신앙을 견지할 뿐 아니라 역시 이 사회의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기풍을 가져온다. 사람들의 정의로움이 강해지고 하나의 고난에서 벗어나 신앙자유를 얻는 미래를 어렵지 않게 예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룬궁의 1천여 명 대형 퍼레이드, 중국 관광객 감동







'图8~14:法轮功学员的游行为民众带来“真善忍”的祝福与信息。'

파룬궁수련생의 퍼레이드는 시민들에게
()()()’의 축복과 소식을 가져왔다.

집회 후 약 1200명이 조성한 퍼레이드 대열이 ‘진상은 길을 가리키는 등불’, ‘평화 이성적 반박해’,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하므로 탈당해야 복이 있다’, ‘원흉을 사법처리하고 박해를 해체하라’,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등 5개 부분으로 질서 있게 배치됐다. 매개 팀은 갖가지 크고 작은 현수막으로 파룬따파가 세계에 전파된 모습을 알렸다. 중국공산당의 무리한 박해와 강제 장기적출의 진상을 알리고, 정의와 양심을 호소하는 동시에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했다.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멸망하게 하는 필연성, ‘삼퇴’가 평화와 안전을 위한 출로라는 것, 박해 저지와 원흉에 대한 사법처리를 호소하며 평화적으로 중국공산당이 해체되고 중화전통문화가 부흥되는 것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세인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전하며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인심을 바로잡아야 아름다운 미래에 진입할 수 있다는 내용을 개시했다.

퍼레이드 대열은 천국악단이 리드해 노스포인트에서 출발해 코즈웨이베이, 완차이, 센트럴 등 다운타운에서 시구에서 중롄반(中聯辦)까지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이목을 끌었다. 처음으로 중국에서 온 적지 않은 관광객들은 파룬궁의 퍼레이드를 보고 깊이 감동했다.


'图15~16:游客接获《明慧周报》等真相资料,欢天喜地的与游行队伍合照,有的迫不及待的阅读起来。'
광객들이
밍후이주보등 진상 자료를 보고 기쁘게 퍼레이드와 사진을 찍었고 어떤 사람은 자료를 급히 읽어봤다.






'图17~22:法轮功学员的游行队伍向民众传递真相。'

파룬궁수련생의 행진 대열이 시민들에게 진상을 전하고 있다
.





'图23~27:游行队伍中的横幅内容是法轮功学员要告诉人们的信息。'

행진대열 중 현수막 내용은 파룬궁수련생이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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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온 몇몇 대학생은 파룬궁 진상을 보도한 ‘밍후이주보’를 손에 들었다. 그중 조나단 씨는 처음 홍콩에 와 파룬궁 행진을 보게 되니 홍콩이 아주 자유로운 것 같다며 보고 들은 것을 친구들에게 알리겠다고 했다. 그는 신앙자유를 존중한다며 오직 정의와 도리가 있는 모든 것은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저우에서 온 한 가족은 처음으로 홍콩에서 파룬궁 퍼레이드를 봤다. 가족 중 아버지는 “매우 감동했다”며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을 줄 생각지 못했다!”고 밝혔다.

푸젠성에서 온 저우 씨는 처음 홍콩에 와서 파룬궁 퍼레이드를 보고 매우 감동해 손에 ‘밍후이주간’을 들고 홍콩은 매우 자유롭다고 밝혔다.

영국 사우스웨일즈에서 홍콩에 온지 25년 된 스티븐 씨는 코즈웨이 베이에서 퍼레이드를 보고는 “퍼레이드가 아주 아름답고 신기하다”며 “이렇게 공을 들여 준비하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스티븐 씨는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를 받아온 사실과 관련, “이는 매우 비참한 일”이라며 “그렇게 많은 사람의 자유가 중국에서 엄중하게 박해받는데 정말 이상하다. 나는 줄곧 봤는데 (파룬궁수련생)그들은 나가서 오직 연공하고 어떤 유해한 일도 하지 않는데 정부가 엄혹하게 그들은 탄압했다. 이는 완전히 불공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퍼레이드 대열이 중롄반(中聯辦)에 도착하면서 이날 활동은 마감됐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25/3516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