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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담서 파룬궁 수련생들 박해 저지 호소

[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셀리 독일 함부르크 보도) 2017년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렸다. 각국 언론과 사람들은 이 저명한 항만도시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독일 함부르크 파룬따파 수련생은 7월 7일과 8일에 함부르크시 중심의 각국 수뇌들이 투숙한 그란트 엘리제 함부르크(Grand Elysee Hamburg) 호텔 앞과 시민들의 대형 퍼레이드 시 반드시 지나야 하는 길인 란둥스브뤽켄(Landungsbruecken) 옆에서 현수막을 걸고 공법을 시연하며 파룬궁 진상 자료를 나눠주었다. 시민들에게 중국공산당이 1999년부터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 것과 심지어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산채로 적출해 폭리를 취한 만행을 폭로했다.


'图1~2:在汉堡市中心各国首脑下榻的Grand Elysee Hamburg 酒店前和市民大游行必经之路Landungsbruecken下打出横幅,演示功法,分发真相资料,向民众揭露中共迫害法轮功学员的罪行。'

 파룬궁 수련생이 함부르크시 중심의 각국 수뇌들이 투숙한 호텔과 시민들의 퍼레이드가 반드시 지나는 길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공법을 시연하며 진상 자료를 나눠주었다.

8일 정오에 수련생들이 막 현수막을 펼치자 몸에 짙은색 재킷을 입은 50대를 넘은 아시아계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가 거기에 멈춰서 가지도 않았다. 수련생이 앞으로 다가가 그에게 중국공산당의 강제 장기적출 진상 전단지를 건네주었다. 그는 받으면서 자신은 한국인이고 함부르크에서 20년 생활했고 말했다. 그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중국에서는 장기이식 수술을 한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파룬따파는 불가(佛家) 수련법으로서 중국 전통문화의 지혜에서 온 것이고 공산당은 사악함이 극도에 달해 중국 전통과 어떠한 관계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자세히 듣고는 말했다. “공산당은 얼마 오래가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중국 내 수련생을 위해 견지하셔야 합니다.” 그는 마지막에 파룬궁 수련생을 축복한다면서 자전거를 타고 떠났다.

파룬궁 수련생 주야크는 함부르크 컴퓨터회사의 부서 책임자다. 그는 몸에 노란색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글자가 새겨진 상의를 입고 다리 밑에서 길 가던 사람들에게 자료를 나눠 주었다. 그는 “제 장모님 예쥐란(葉菊蘭)께서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아 지금까지 상하이 난후이(南彙) 감옥에 감금되어 있으십니다. 올해 10월이면 3년을 채워 만기인데 창사(長沙) 경찰이 장모님을 찾아와 면담하면서 만약 계속 파룬궁을 수련하면 1년을 더 연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장모님이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주야크는 계속해서 말했다. “장모님은 한 평생 신앙을 찾았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 그녀가 줄곧 찾던 수련임을 인정하셨습니다. 장모님이 함부르크에 계실 때 매일 진상전단지를 나눠주셨는데 비바람을 아랑곳하지 않으셨습니다. 장모님은 대법 수련을 포기하지 않으실 겁니다. 우리는 이미 시장에게 요구를 제출했고 함부르크 정부가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길 희망합니다!” 그는 또 G20 정상회의 기간 각 언론의 시선이 함부르크를 집중하므로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받는 사건이 주목과 관심을 받을 것을 희망하고 더욱 많은 정의로운 인사들의 성원을 바랐다.

오후의 시민 대형 퍼레이드 중에 많은 사람들이 평화로운 파룬궁 수련생을 호기심으로 지켜보면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손을 내밀어 파룬궁의 진상자료를 받았다. 연속 2일간의 진상을 알리는 활동은 8일 오후 원만하게 끝났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1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10/3509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