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웨덴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시정부 청사는 스웨덴 건축물 중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이 나라뿐 아니라 전체 북유럽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며 또한 매년 노벨상 연회를 개최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유명 관광명소는 사계절 수많은 세계 각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스톡홀름 시청 입구에서 공법을 시연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스톡홀름 시청 앞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2017년 하절기에 들어선 후 세계 각지에서 스웨덴에 관광 오는 사람들이 물밀 듯이 몰려들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매일 모두 스톡홀름 시청 입구에서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파룬궁(또한 파룬따파)을 소개하고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폭로하는 동시에 중국대륙 관광객들에게 각종 진상 자료를 배포하며 삼퇴(중국공산당의 당원,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를 권하기도 했다. 수년간 이 진상장소는 이미 시청 앞의 한 가지 독특한 풍경이 됐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장소는 스톡홀름 시청으로 향할 때 반드시 경유하는 곳이며 반대편은 주차장으로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매우 많았고 주위 환경은 시끌벅적했다. 이런 환경에서 수련생들은 연공음악에 따라 평화롭고 완만하게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고 어떤 이는 웃는 얼굴로 오가는 중국인,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했는데 이 에너지로 가득한 평화로운 풍경은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의 마음을 깊이 감동시켰다.
진상을 안 시민들이 파룬궁 지지
파룬궁 진선인의 이념은 스웨덴인들의 깊은 사랑을 받았다. 진상을 안 적지 않은 현지 서양인 가이드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 지지를 몸소 실천했고 그들은 늘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더욱 많은 정보를 깊이 알게 됐다. 각자의 관광단체를 인솔하고 이곳을 지날 때 그들은 우선 먼저 무엇이 파룬궁이며 중국에서 발생한 잔혹한 박해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또한 파룬궁수련생들이 이곳에서 배포하는 중국어 진상신문은 중국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라고 알려주기도 했다. 관광객들은 늘 즉시 기념촬영을 했고 어떤 이는 자발적으로 진상자료를 가져가기도 했으며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한 외국 관광객은 중국어 자료를 가져가며 돌아간 후 자신의 중국 친구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어떤 이는 직접 연공동작을 체험하기도 했다.
그런 진상을 명백히 안 중국가이드들은 진상신문을 감히 받지 못하는 대륙관광객들에게 격려하며 말했다. “받아보세요. 괜찮아요! 당신이 본 것은 신문인데 두려울 게 있나요?!” 한 가이드는 자신의 관광객들이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졌고 외국인들도 모두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본 후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한 관광객은 차에 탄 후 높은 소리로 말했다. “마음이 저절로 향하는 것을 (중국공산당이) 탄압해서 뭐해?!” 그는 차 안의 모든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다. 어떤 이는 또 말했다. “파룬궁은 갈수록 희망이 있고 당신들은(중국공산당은) 갈수록 희망이 없습니다.” 일부 늘 출국해 일찍부터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늘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수련생들을 격려하며 말했다. “전 파룬궁에 가장 탄복합니다. 힘내세요!” 어떤 이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저는 모두 알고 있고 또한 탈퇴도 했습니다. 이런 자료는 다른 사람들에게 주세요. 고생하십니다. 힘내세요!”
중국 관광객들의 ‘전화위복’, 사당(邪黨)에서 탈퇴해 평안을 보장받다
어느 날 한 대형관광 단체의 중국인 관광객들은 신문을 받지 않고 무표정한 표정으로 수련생들의 진상장소를 지나 차를 타고 떠났다. 잠시 뒤 한 젊은 여성이 수련생 앞에 다가와 수련생의 도움을 급히 요청했다. 원래 그녀는 선전(深圳)에서 왔는데 스웨덴 기후에 적응하지 못해 줄곧 차에서 내리지 않다가 나중에 바람을 쐬러 내렸는데 휴대폰도 차에 두고 내렸다. 그녀가 고개를 돌리는 순간 그녀가 탔던 버스는 눈앞에서 떠났고 차안의 사람들은 그녀가 차에서 내린 것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은 그녀의 상황을 안 후 사방에 문의하며 도움을 요청해 마침내 그녀의 문제를 원만히 해결해주었다. 기다리는 도중 수련생은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며 파룬궁 진상과 삼퇴의 중요성을 진술했다. 그녀는 일찍이 가입했던 공청단 조직에서 흔쾌히 탈퇴했고 진상자료를 받은 후 수련생에게 연신 감사를 표했다. 진상을 안 그녀의 얼굴에는 밝고 기쁜 표정으로 넘쳤다.
쓰촨(四川)에서 온 또 다른 중년 남성은 시청을 관람하고 늦게 나오자 자신이 탔던 버스와 일행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그는 바로 전화로 연결하며 높은 소리로 말했다. “저는 파룬궁 이곳(진상장소)에서 당신들을 기다릴게요.” 그는 기다리며 전시판을 보며 수련생과 이야기를 나눴고 진상을 들은 후 일찍이 가입했던 공청단 조직에서 탈퇴했다. 떠날 때 수련생은 그에게 시간이 부족해 더욱 많은 것을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하자 그는 말했다. “당신은 잘했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매우 바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세요. 저는 이 자료들을 자세히 읽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는 손에 각종진상자료를 들고 연이어 감사함을 표하며 진상 장소를 떠났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2/3504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