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우쓰징 독일 보도) 제57회 헤센의 날(Hessentag) 활동이 2017년 6월 9일에서 18일, 독일 헤센(Hessen)주 뤼셀스하임 (Ruesselsheim)에서 열렸다. 이는 독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연방 주에서 주최하는 경축 활동으로 올해 활동에는 140만 관객이 모였다.성대한 경축 퍼레이드 이외 열흘간의 헤센의 날 활동에서 각종 음악 무용 등 프로그램이 끊임없었다.
뤼셀스하임 성루 부근 거리 양쪽에는 끝이 보이지 않는 천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졌다. 어떤 곳은 맛있는 음식을 제공했고 어떤 곳은 정교하고 아름다운 공예품을 팔았으며 이곳에 자동차를 두고 전시하는 제조상도 있었다. 일부 비정부기구도 시민들에게 본인의 정치 이념을 소개하거나 인권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헤센의 날 활동에서 연공 시범하는 파룬궁수련생들
파룬궁수련생 부스는 바로 주요 거리 옆에 있었는데 인적이 끊이지 않았다. 파룬궁수련생이 인파가 북적이는 속에서 조용히 연공하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저도 모르게 발걸음을 멈췄다. 40-50명이 이후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하며 다른 곳에서 이곳 활동에 참가하러 온 파룬궁수련생들은 즉시 이 도시에 연공장 하나를 세우자고 결정했다.
교육과의 한 대학생이 ‘진선인(眞善忍)’을 앞으로 가르칠 학생에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과 한 대학생은 파룬궁수련생과 오랫동안 얘기를 나눴다. ‘진선인(眞善忍)’은 인류에게 아주 중요하다고 그는 생각했다. 그는 장래 교사가 되고 싶다면서 이런 가치관을 본인 학생에게도 전할 수 있길 희망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그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 강제 장기적출 반대 서명 용지에 서명하고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겠다면서 많은 진상자료를 갖고 갔다.
알렉스(좌)와 벤자민(우)은 파룬궁수련생(가운데)이 말한 박해 진상을 들은 후 태도가 엄숙해졌고 자발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다.
20대 젊은이 알렉스(Alex)와 벤자민(Benjamin)은 파룬궁 부스에 왔다. 처음에 그들은 젊은이들의 세상을 우습게 보는 태도로 파룬궁수련생을 비웃으면서 수련생과 말도 하려하지 않았는데 파룬궁수련생이 선심으로 그들에게 중국공산당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려주자 그들은 차츰 흥미를 가지고 잠시 들은 후 다른 사람으로 변한 것처럼 엄숙해지더니 마지막에 강제 장기적출 반대 서명용지에 서명했다.벤자민은 수련생에게 말했다. “파룬궁 부스는 전체(헤센의 날) 활동 중의 유일하게 의의 있는 부스이며 포인트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일은 아주 의의 있습니다. 저도 이런 일을 하고 싶습니다.”다음 그는 몸을 돌려 부스를 지나가는 행인에게 말했다. “빨리 와서 이런 사람들이 하고 있는 일을 보세요. 그들은 중국에서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빨리 와 서명으로 그들을 도와주십시오.” 이 행인은 듣고 바로 부스 앞에 와 서명하고 벤자민과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벤자민은 이미 박해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이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벤자민과 알렉스는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인식을 서로 연구 토론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이 그들에게 준 종이로 접은 연꽃을 받고 꼭 잘 보관하겠다고 말했다.
케르만은 “(파룬궁수련생이 )이렇게 떠들썩한 환경에서 가부좌하면서 그렇게 조용한 모습을 유지하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파룬궁 부스 옆에는 국민투표를 선전하는 부스가 있었다. 헤센의 날 활동이 끝나기 전날 토요일에 관객은 매우 붐볐다. 어떤 부스에서는 스피커를 켜놓았고 주변에 떠드는 소리는 끊임없었다. 카이-소에렌 케르만(Kai-Soeren Kehrmann)은 국민투표 부스에서 파룬궁 부스로 와서 말했다. 그는 자신이 온 종일 파룬궁수련생들을 관찰했다면서 파룬궁수련생에게 “이렇게 떠드는 환경에서 당신들이 가부좌할 때면 그렇게 평온함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라고 말했다.국민투표 부스의 다른 한 사람도 파룬궁 부스에 와서 수련생에게 말했다. 사람들이 파룬궁 부스를 지나면서 파룬궁수련생과 얘기를 나눈 후 다시 그들 부스로 오면 모두 아주 평온하고 홀가분했으며 다른 사람과 쉽게 교류했지만 다른 방향에서 그들 부스를 지나가는 사람은 달랐다면서 다투기 좋아했다고 말했다.
마르코 한코는 장시간 파룬궁 부스 인근에 있었다. 그는 이곳의 조화로움을 느끼고 공법을 배우고 고요해지려 했다. 그는 수련생에게 그가 일하는 다국적 기업에 와서 파룬궁을 가르쳐달라고 요청했다.
그리스에서 온 안나는 종이 연꽃을 접는 것을 배웠다. 이 과정에서 무엇이 파룬궁이고 파룬궁이 중국공산당 박해를 받는 진상을 알게 됐다.
베트남에서 온 파룬궁수련생이 옆에 있는 베트남 식품 부스에 가서 안주인에게 파룬궁수련생이 종이로 접은 연꽃을 주었다. 안주인은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를 듣더니 말했다. “‘진선인’을 믿습니다.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그날 파룬궁수련생이 그녀에게 아주 많은 연꽃을 주었는데 그녀는 연꽃을 그녀 고객에게 전해주었다. 그녀는 행운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야지 혼자 독점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며칠이 지난 후 수련생이 다시 그곳에 갔더니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이 연꽃을 준 그날 장사가 특별히 잘 됐다고 말했다.어떤 사람은 파룬궁 진상을 들은 후 부스를 이미 떠나고도 다시 일부러 돌아와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여러분은 아주 잘 하고 있어요.”또 어떤 사람은 중국공산당이 강제 장기적출로 폭리를 얻는다는 말을 듣고 눈물을 머금고 이는 사람의 두뇌로 상상할 수 없는 죄악이라고 말했다.열흘간 경축 활동이 끝난 후 이번 파룬궁 부스를 신청한 독일 수련생 엘케(Elke)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배우려는 것을 보고 아주 감동했다면서 본인의 동포들에게 하늘에서 하사한 이렇게 아름다운 파룬궁이라는 선물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23/3500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