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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주 수련생들이 주 정부에 진상을 알리다

글/ 미시간 서양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6월 13일, 미국 미시간주 서양인 파룬궁 수련생들은 미시간 주정부 랜싱시 주의회 의사당에서 파룬궁 진상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을 다룬 다큐멘터리 ‘휴먼 하비스트(Human Harvest)’를 방영했다. 제70회 피바디상을 수상한 다큐멘터리 ‘휴먼 하비스트’는 중국에서 발생한 강제 장기적출에 대해 정확하고 세부적인 대량의 조사와 증인의 증언을 통해 중국공산당이 수 년 동안 계속해서 파룬궁 수련생과 양심수들로부터 강제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한 진상을 폭로했다. 이 영화를 통해 진상을 알게 된 관객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密西根州议会大厦(Michigan's
미시간주 주의회 의사당

진상설명회에는 주의원과 보좌관을 포함한 5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에서 박해를 받는 정황을 일부 알고 있었지만, 중국공산당의 장기적출 만행에 대해서 알고 나서 경악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범죄는 나치의 집단학살을 생각하게 한다고 말하는 보좌관도 있었고, 지역의 각급 입법의원에게 이 문제를 제기해서 중국에서 장기이식을 금지하는 이스라엘 법률을 미국에서도 시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는 보좌관도 있었다.

한 보좌관은 수련생에게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게 해야 합니다. 파룬궁 수련생 강제 장기적출과 같은 문제를 홀시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인류를 위협하는 사건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의원 보좌관이 말했다. “나는 박해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이 범죄의 규모와 심각성을 인식하지는 못했습니다. 이 영화는 매우 교육적 가치가 있습니다.”

관객들은 많은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고 더욱 많은 파룬궁 정보를 알게 해준 주최측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6/3497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