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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춘화 아일랜드 방문에 파룬궁 평화시위

글/ 아일랜드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6월 8일 중국공산당 광둥성 서기 후춘화(胡春華)가 수행팀을 거느리고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6월 9일 오전, 아일랜드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대표단이 투숙한 더블린 인터콘티넨탈 호텔 맞은편에 현수막을 펼치고 평화적인 항의활동을 했다. 현수막이 전달한 중요 정보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장쩌민을 사법처리하라’, ‘파룬궁수련생 강제 장기적출은 천지자연의 이치로써 용납할 수 없다’ 등이다.

'图1:法轮功学员在中国代表团入住的洲际酒店对面打出横幅,传递重要信息。'
파룬궁수련생이 중국 대표단이 투숙한 호텔 맞은쪽에서 현수막을 펼치고 중요한 정보를 전달했다.


평화적인 시위
, 파룬궁수련생 중요 정보를 전하다

행인들은 현수막 정보와 가부좌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을 보고 잇따라 발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알아보았다. 일부 중국 대표단 인원도 호텔에서 슬그머니 나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호텔 이쪽에서 안전보호를 집행하던 키가 큰 7, 8명 경찰도 조용히 파룬궁수련생의 말을 들었다. 이전에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 받은 상황을 일부 알고 있었지만 중국공산당이 마취약을 놓지 않고 산채로 장기를 적출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이들 체격이 우람한 사나이들은 아주 놀라워했다. 그 중 두 경찰이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받았다. 그들은 보안 임무를 맡았지만 파룬궁수련생들을 이해하고 동정한다고 말했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파룬궁수련생들은 줄곧 호텔 다른 한 측 인도에 가부좌하고 연공했다. 오가는 차량 가사들 중 어떤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내밀고 어떤 사람은 손을 저으며 인사했으며 어떤 사람은 경적을 울려 경의를 표했다.

많은 행인이 잇따라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받았고 어떤 사람은 진상 현수막 앞에서 오랫동안 발걸음을 멈추고 자세하게 현수막의 정보를 읽어보았다

유명 인사 파룬궁에 경의 표해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활동 당일, 웨스트라이프, 보이존 등의 매니저를 맡고 있는 아일랜드의 연예 매니저 루이 월시(Louis Walsh)가 차를 몰고 지나가다 신호 대기시간에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고급 지프에 앉은 월시는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했다. “여러분은 잘 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은 아주 중요합니다. 잘 했습니다, 잘했습니다!” 떠나기 전에 월시는 파룬궁수련생과 손을 흔들면서 인사했다.

한 중년 남성이 차를 몰고 파룬궁수련생 옆길을 지나다가 멈춰서 옆에 있는 파룬궁수련생에게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물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알려주었다. “중국공산당 정부는 그들 표면처럼 그럴듯한 것이 아닙니다. 아일랜드 공자학원처럼 문화대혁명 당시에 중국공산당은 여러 차례 공자를 타도하고 사원마저 다 허물었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은 이어서 그에게 알려주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당시 1억 명이 진선인(眞善忍)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국제 사회는 많은 증거로 중국공산당 관리가 파룬궁수련생 장기를 강제 적출해 해외에 팔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중년 남성은 이 말을 듣고 아주 놀라며 그는 뉴스사이트 편집자라면서 파룬궁 진상 정보를 기사로 쓸 것이라고 말했다.

현수막을 막도록 배차한 대사관 계획이 두 차례 실패

6월 9일 오후 중국대표단이 호텔을 떠나기 전, 중국대사관은 화물차 2대를 배차시켜 파룬궁수련생의 현수막을 가리려했다. 상황을 안 후 아일랜드 경찰은 즉시 두 대의 화물차에게 떠나라고 요구했다. 대사관 교란은 모두 성사되지 못했다.

저녁 때 중국공산당 대사관은 재차 자동차 3대를 파견해 두 개의 헤드라이트를 켜고 도로가에 장기간 멈춰 세워 호텔 앞의 2줄 찻길 절반이 막혀졌다. 잠시 후 대사관 구역 부근 경찰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키 큰 한 경찰은 대사관에서 파견한 차량에게 즉시 떠나라고 요구했다. 차내 기사가 경찰에게 해석하려 할 때 여러 번 중국대사관을 상대했던 경찰은 다시 엄격하게 거절했다. 가기 전에 이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图2:爱尔兰中使馆调遣车辆遮挡法轮功学员横幅,后被警方要求立即离开'
아일랜드 중국대사관에서 파견한 차량, 파룬궁수련생 현수막을 가리려다 경찰이 즉시 떠나라고 요구하다.

이전에 중국공산당 고위관리가 아일랜드를 방문할 때 중국공산당 대사관은 대형 버스나 화물차로 파룬궁수련생의 현수막을 가리려 시도했다. 심지어 그들의 평화적인 시위를 교란했는데 인권을 존중하는 서방사회를 위반하는 이런 행위는 현지인과 경찰의 반감을 샀다. 파룬궁수련생이 표현한 평화와 이성은 중국공산당의 날조를 스스로 파멸되게 했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14/3496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