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만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7년 5월 27일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대만 파룬따파 천국악단이 타이난(台南)시 정부가 개최하는 연례 ‘관현악 예술축제’ 개막 퍼레이드에 초청으로 참가해 많은 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시민들은 기념사진을 찍거나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칭찬하기도 했다. “여러분이 가장 뛰어납니다!” “파룬따파 악단 단원들이 가장 활기차네요. 사랑합니다!”
타이난 관현악 예술축제는 5월 27일부터 8월 27일까지 3개월간 총 49개 단체 30회 프로그램이 공연하며 퍼레이드로 관현악 축제 서막을 열었다. 파룬따파 천국악단은 초청으로 참가해 열띤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대만 파룬따파 천국악단이 타이난 시 정부가 개최하는 연례 ‘관현악 예술축제’ 개막 대형 퍼레이드에 초청으로 참가했다. 적지 않은 시민들이 휴대폰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대만 파룬따파 천국악단이 타이난 시 정부가 개최하는 연례 ‘관현악 예술축제’ 개막 대형 퍼레이드에 초청으로 참가하다.
많은 시민들이 휴대폰으로 퍼레이드 중의 천국악단을 앞 다투어 찍었다.
많은 시민들이 휴대폰으로 퍼레이드 중의 천국악단을 앞 다투어 찍었다.
문화국장 “천국악단의 공헌에 감사드립니다”
타이난 문화국장 예쩌산(葉澤山)은 말했다. “천국악단의 타이난 음악 문화와 지방 예술 문화 발전에 대한 공헌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파룬따파 천국악단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관현악 예술축제 출발!” 타이난 시 문화 국장 예쩌산의 인솔 하에 신화(新化) 지역과 기타 지역에서 온 11개 공연단체들이 신화 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신화 옛 거리를 지나 제이창(街役場), 양쿠이(楊逵) 문학관, 무덕전(武德殿) 등 역사 관광지를 지났다.
예쩌산은 말했다. “참가한 악단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파룬따파 악단의 진용은 가장 웅장했고 타이난의 음악문화 제고와 지방 예술문화 발전에 대한 공헌과 활약에 감사드립니다.”
입법위원 “파룬따파 악단 화이팅!”
발언하는 타이난 시 입법위원 예이진
입법위원(국회의원에 해당) 예이진(葉宜津)은 줄곧 파룬따파 천국악단 방향을 바라보며 웃으며 말했다. “저도 색소폰을 부는데 오늘 제 동창도 이번 퍼레이드에 참가했습니다. 저는 일부러 응원하러 왔습니다. 저는 악단이 퍼레이드를 하면서 악기를 부는 것에 탄복하는데 이는 매우 어려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예이진은 특별히 천국악단 대열에 걸어가 동창을 찾아 감탄하며 말했다. “파룬따파 천국악단 화이팅!”
신베이(新化)의 한 젊은 시민은 아이를 안고 가족들과 함께 퍼레이드를 구경했고 파룬따파 천국악단을 보고 특히 흥분하며 말했다. “이 활동은 매우 좋고 뛰어나며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파룬따파 천국악단에 연령이 조금 많은 분이 매우 큰 북을 치는 것을 보았는데 정신 상태와 신체가 매우 젊어 보였습니다. 매우 좋았고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한 남성은 말했다. “퍼레이드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보았지만 파룬따파 천국악단이 가장 전문적이었고 의상, 음악, 발걸음 모두가 매우 정연했고 좋았습니다.”
타이베이에서 온 악단 단원은 말했다. “저는 타이난 관현악 예술축제에 참가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음악이란 방식으로 파룬따파 진선인(眞善忍)의 이념이 타이난 시민들에게 전달되기를 희망합니다.”
원문발표: 2017년 6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6/2/3490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