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저우원칭 파리에서 보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2017년 5월 28일 오후, 프랑스 파리 파룬궁수련생 일부가 에펠탑 아래 인권광장에서 진상을 알리는 활동을 개최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과 프랑스 국민들에게 파룬궁공법을 시연하며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리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소개하는 동시에 관광객들에게 박해 저지를 호소하는 서명을 받았다.
2017년 5월 28일 오후, 파리 파룬궁수련생 일부가 에펠탑 아래 인권광장에서 각 나라에서 온 관광객과 파리 시민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전파했다. 사진은 파룬궁수련생들의 공법시연 장면.
평화로운 공법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걸음을 멈추게 했고 아울러 진상을 소개한 전시판을 읽기도 했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이 서명하여 박해 저지를 지지하다.
루시(Lucie)는 언어교사로 콜롬비아에서 왔다. 그녀는 청원서에 서명한 후 “저는 이런(생체장기적출) 일을 전혀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남미 콜롬비아에서 왔는데, 우리 신문에는 이런 정보를 모두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듣는 일이라 매우 놀랐고 이는 너무 극단적입니다. 이것은(파룬궁은) 정치와 관련이 없는데 이는 사람들이 일종의 신앙을 지키는 것으로서 정치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들이 중국공산당에 위험을 가져다주었다는 것을 볼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습니다. (중국공산당이) 왜 그들을 살해하고 박해하는지 이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루시와 함께 여행 중인 알레한드로(Alejandro)는 서명하여 박해 저지를 지지한 후 “우리는 중국과 멀리 떨어져있습니다. 파리에 관광 와 중국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을 들었는데,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서명이 당신들에게(박해 저지에)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라고 했다.
프랑수아 자비에르(François-Xavier)는 고등학생이다. 그는 자신이 파룬궁진상을 알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했다. 그는 “당신들 오늘 이곳에서의 집회는 매우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평소 알 수 없는 정보를 알게 됐는데, 매체에서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제가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 저는 곧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주어야 하는데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했다.
원문발표: 2017년 5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31/3489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