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란링 뉴욕 보도) 2017년 5월 13일은 파룬따파 전파 25주년 기념일이다. 전날 1만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맨해튼에 모여 성대한 퍼레이드를 펼쳤고 오늘은 타임스스퀘어, 센트럴파크, 배터리파크에서 단체연공을 하며 뉴욕 시민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그 중에 2천여 명의 수련생은 맨해튼 남단 롱아일랜드에서 대형 인각 행사를 벌였다.
‘세계 대법의 날’에 파룬궁 수련생들이 비를 맞으면서 ‘법정건곤’ 네 글자를 새겼다.
지난 18년 동안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은 인류 역사상 전례 없던 야만적인 박해를 당했다. 당시 사악한 중국공산당 정권은 3개월 내에 파룬궁을 소멸시키겠다고 큰소리쳤지만 파룬궁은 소멸되지 않았고, 오히려 세계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 전해져 지금은 각 지역 구석구석에 수련생들이 있다. 세계 대법의 날을 경축할 즈음, 57개 국가와 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이 뉴욕에 와서 전세계에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인각과 연공으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수련생들
행사 당일에 비록 비가 오고 바람이 불었지만 파룬궁 수련생들은 흔들림 없이 맨해튼 롱아일랜드에 모였다. 정오에 각지 파룬궁 수련생 1500명은 ‘법정건곤(法正乾坤)’ 네 글자를 만들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 조엘 치프카
1998년부터 수련한 캐나다 토론토 파룬궁수련생 조엘 치프카(Joel Chipkar)는 말했다. “파룬궁은 인생과 우주에 대한 의문을 풀어주었을 뿐만 아니라 저를 즐거운 사람으로 만들었고 집착을 버리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이전보다 주위 사람들과의 문제를 잘 처리할 수 있게 되었고 사업은 더 번창하고 가정은 더 행복해졌어요. 파룬궁은 저에게 아주 많은 것을 주었어요. 오늘 저는 이곳에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인생과 우주의 미혹을 깊이 탐구하던 한 청년은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로 해답을 얻었다. “파룬궁은 저에게 우주의 근본이 진선인(眞善忍)임을 알려주었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내심 깊은 곳에서 진선인을 알게 된다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질 거예요. 우주에는 바름과 악이 있는데 만약 진선인이 더욱 많아진다면 악은 감소할 것입니다. 제가 이곳에 와서 글자 중의 한 입자가 된 것이 기쁩니다.”
뉴욕에서 수련하는 조세프 질리오띠
뉴욕에서 수련하는 캐나다인 조세프 질리오띠(Joseph Gigliotti)는 3년 전 친구에게서 파룬궁을 배웠다. 그의 친구는 비록 수련하지는 않았지만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많은 수혜를 받는다는 것을 알았다. 조세프도 파룬궁이 박해받는 사실을 알고 막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본 후에 발생한 변화에 대해 조세프는 이렇게 말했다. “책을 보고 저는 바로 명백해졌어요.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것이구나. 파룬궁은 좋은 사람이 되게 가르쳐 주었어요. 저는 연공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처음 수련을 시작했을 때 시험이 있었지만 지금은 많이 진보했어요. 제 사상은 완전히 바뀌어 지금은 훨씬 즐겁고 마음이 편해졌으며 화를 내는 일이 적어졌어요.”
오늘 비가 오는 가운데 인각을 한 팀은 올해 두 번째로 뉴욕 대법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 비가 내렸지만 수련생들은 모두 즐거웠고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그는 이곳의 에너지는 매우 강하고 좋으며 모두들 한 가족이 된 것 같았으며, 모든 수련생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라고 느꼈다. 그는 자신이 ‘법정건곤’의 ‘건(乾)’자 중 한 입자가 된 것이 자랑스럽게 여겨졌다.
미국 미시간에서 온 진 런스포드(Jean Lunsford, 좌)와 수련생
진은 수련생과 함께 미시간에서 왔다. 그들의 얼굴은 비에 젖었지만 마음은 즐거웠다. 진은 1997년에 파룬궁을 접했는데 진정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한 것은 2005년에 전법륜을 읽은 후 수련의 진정한 의의를 알게 되면서부터다. 그는 “오늘 이곳에 와서 행사에 참가하게 되어 정말 기뻐요. 춥거나 눅눅하다는 느낌은 없고 그저 기뻐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진은 감격해서 말했다. “저는 퇴직 교사인데 수련 전에는 많은 질병을 앓았지만 수련 후에 암을 포함한 모든 병이 흔적 없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파룬궁은 제 결혼생활을 구했어요. 수련 전에 거의 이혼할 뻔 했지만 수련 후에 남편도 즐거워졌어요. 우리 가족은 얻은 것이 참으로 많아요. 저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싶고, 사람들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기를 희망해요.”
프랑스 수련생 노만 “모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리고 싶습니다”
프랑스 수련생 노만(Norman)은 프랑스 남부의 아름다운 도시에서 살고 있다. 그의 직업은 실내 인테리어와 침대 매트리스 생산이고 자신의 회사를 갖고 있다. 여유롭고 편안해 보이는 생활에도 불구하고 노만은 행복하지 않았다. 무엇을 위해 사는지 모르던 그는 2013년 어느 날,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그는 한 파룬궁 수련생에게 전단지를 받고 그때부터 수련했다. “저는 지금 매일 아주 즐겁게 지내요. 대법은 인생의 의의인 반본귀진을 알게 해 주었고 전법륜은 인생과 우주에 대한 문제를 해답해 주었어요. 사업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요. 저는 뉴욕에 처음 왔는데 이곳에서 대법의 한 입자가 된다는 것이 아주 즐거워요. 이곳에서는 자비의 에너지가 느껴져요. 전 세계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
흐리고 비오는 날은 관광객이 적은데 여객선 직원들은 그처럼 많은 사람들이 노란색 의상을 입고 글자를 만드는 모습을 보았고, 수련생의 소개를 들은 후 자료를 받아들고는 돌아가서 자료를 잘 보겠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5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14/3481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