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영쯔 오타와 보도) 최근 캐나다 야당 대표 로나 암브로스(Rona Ambrose)는 캐나다 파룬따파(法輪大法)학회에 파룬따파 25주년 경축일을 맞아 축하 서신을 보냈는데, 그녀는 파룬따파는 홍전 25년 이래 사회에 대한 공헌을 높이 평가한다고 칭찬하고 캐나다에서 개최되고 있는 경축행사에 축하를 보낸다고 했다. 그녀는 특히 “파룬따파가 지향하는 진선인(眞善忍)은 수백만 명에게 혜택을 주었다.”라는 점을 강조했고, 이어서 “나는 파룬따파 홍전 25주년 경축행사를 맞이하여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는 매 사람에게 축하를 보내며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낸다.”라고 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진선인은 하나의 아름다운 이정표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고대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변하지 않는 준칙이다. 이 준칙에 따라 파룬따파의 수련은 전 세계적으로 발전했다. 그러므로 수백만 명의 사람이 그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작년에 의사당 인근 산에서 파룬따파 학회 사람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 인연을 매우 예사롭지 않은 일로 여기고 있다. 나는 파룬따파 수련생들과 캐나다 국민이 함께 이 좋은 공법을 공유하기를 희망하며 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고, 그는 축전 마지막 대목에서 “나는 야당의 대표로서 전 야당을 대표해 파룬따파 홍전 25주년에 다시 한 번 축하를 보낸다.”라고 강조했다.
야당 대표 로나 암브로스 여사의 축하 서신
트위터에 올라 있는 “세계는 진선인이 필요하다.”
로나 암브로스 캐나다 야당 대표는 2016년 6월 8일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의 파룬따파학회의 대표와 파룬따파가 중국공산당으로부터 박해당하고 있는 사실과 관련한 인터뷰를 한 바 있다. 그녀는 당시 3명의 같은 당 소속 의원을 배석시켰는데, 전 환경부장관 출신의 패터 켄트 의원, 국제인권 및 신앙의 자유 비평가 출신인 데이비드 앤더슨 의원, 가르넷 잰누이스 의원 등이었다.
캐나다 야당 대표 로나 암브로스여사, 페터 켄트의원(오른쪽 1), 대이비드 앤더슨의원(좌 2), 가르넷 젠누이스 의원(좌 1)의 회견장면.
캐나다 파룬따파학회장 리쑨(李迅)은 그들과 회견하면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언급했다. 파룬따파학회는 하퍼 전 캐나다 총리도 파룬따파의 도덕관을 찬양했고, 중국공산당의 파룬따파 박해는 도덕에 대한 정사(正邪)대전이라는 인식을 함께 했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올해에는 야당 대표인 암부로스 여사께서 역시 하퍼 전 총리와 인식을 함께 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했고, ‘세계가 진선인을 원한다’는 휘호의 족자를 증정했다.
휘호 족자를 증정하면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중앙 로나 암부로스 야당 대표)
암브로스 야당 대표는 회견을 마친 후 회견 내용과 사진을 즉각 5만 명의 팔로우에게 전했고, 이어서 15만 명 이상의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전해졌다. 페이스북 관계자도 “파룬따파학회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 역시 진선인의 족자를 기쁘게 받았다.
암브로스 야당 대표가 올린 트위터에 이런 댓글이 달렸다. “이런 아름다운 가치관은 역시 우리 보수당이 당연히 채택해야 한다.”
원문발표: 2017년 5월 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사회지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5/3467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