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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수련생, 사존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두 도시에서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슈휘 덴마크 보도) 덴마크 파룬궁 수련생들은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2017년 5월 6일, 코펜하겐과 오르후스시에서 각종 경축활동을 개최했다. 그들은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 대사님의 66세 생신을 축하드리고 사존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렸다.

경축행사는 아침 연공으로 시작되었다. 코펜하겐 파룬궁 수련생들은 로센보르 궁전의 정원에서 단체 연공을 했다. 녹음이 우거진 화창한 봄날에 수련생들은 아름다운 연공 음악에 따라 경치가 좋은 로센보르 궁전의 정원에서 많은 활동을 했다. 많은 사람이 걸음을 멈추어 관람했고, 수련생을 따라 가부좌를 틀어보는 사람도 있었다. 이 연공장은 덴마크에 파룬따파가 전해 들어온 후 지금까지 20년 동안 계속되었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한여름과 겨울에도 주말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대법을 이해하고 수련 대열에 들어오는 사람도 있었다.

'图1:炼完功学员们汇集一起,双手合十,共同祝贺师尊生日快乐!'

수련을 마친 후 함께 모여 두 손으로 허스(合十) 하고 사존의 생신을 축하드리는 수련생들

오후가 되자 수련생들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등이 쓰인 현수막을 펼쳐놓고 쿨토르베트광장에서 연공도 하고 전단도 나누어 주었다. 진선인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어 마음이 상화로워지고 신체는 건강해지며 도덕이 승화되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다. 또한,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폭로했다.

행사장에서 사람들은 수련생들에게 연공 동작을 배웠다. 덴마크에 사는 루마니아 여자아이는 이처럼 아름다운 대법의 진선인 법리에 매우 공감하고, 어디서 공법을 배울 수 있는지 궁금해했다. 수련생은 루마니아어로 된 파룬따파 웹사이트 정보를 알려주었다. 그녀는 감동했고 매우 기뻐했다.

한 덴마크 여인은 수련생에게 진상을 듣고 나서 곧바로 중공의 박해를 규탄하는 서명을 했고, 서명을 돕는 방법을 수련생과 진지하게 의논했다. 그녀는 두 장의 서명지와 진상 전단을 가지고 돌아가서 스스로 양식을 복사해서 주변의 친구들에게 자료를 보여주고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반대하는 서명을 부탁하겠다고 말했다.

'图2:一群学生被祥和的场面吸引,高兴地在“法轮大法好”横幅前留影纪念。'

상화로운 장면에 매료되어 ‘파룬따파하오’가 쓰인 현수막 앞에서 즐겁게 기념사진을 찍는 학생들

파룬따파 홍전 25주년이 된 이즈음, 이미 백여 개 국가에서 많은 사람이 수련하고 있다. 수련생들은 진선인 법리에 따라 수련하고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세인들은 갈수록 진상을 듣고 싶어 하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고 싶어 하며, 더욱 많은 사람이 연공을 배우고 싶어 한다.

수련생들은 덴마크 제2의 도시, 오르후스시 중심가에서 경축활동을 열어 인연 있는 많은 사람을 만났다. 한 쌍의 젊은 부부는 7주 된 어린아이를 업고 산책했다. 그들은 이미 연공장에서 공법을 배운 적이 있었다. 부인은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 처음에는 분명하게 모를 수도 있지만 결국은 모든 사람이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한번은 세 명의 청년을 만나서 파룬궁이 진선인에 따라 수련해서 좋은 사람이 되는 단체라고 알려주었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잔혹한 박해를 당한다는 소리를 듣고 나서 그중 한 청년은 곧바로 박해 반대 서명을 하겠다고 말했고 친구에게도 서명하라고 말했다. 결국, 그들 셋은 수련생에게 말했다. “당신들에게 감사드려요. 우리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수련생 중에는 20년 동안 수련한 노제자도 있고, 이제 막 수련을 시작한 신수련생도 있다. 또한, 중국에서 박해당한 적이 있는 수련생도 있고, 해외에서 박사학위를 딴 사람도 있으며, 석사 학위를 가진 사람도 수없이 많다. 매 수련생은 사회에서 다른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인생의 노정도 다르지만 모두 수련 중에서 자신의 좋지 않은 생각을 버리고 행동을 바르게 하여 사상이 승화했고 신체가 건강해지는 아름다움을 경험했다. 수련생들의 매 한 걸음 속에는 사부님의 보호와 인도가 있다.

수련생 장 여사는 말했다. “5·13은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나는 대법 중에서 혜택을 받은 많은 대법제자들처럼 사람의 언어로는 사존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대법은 사람이 사는 목적이 ‘반본귀진’임을 진정으로 알게 해 주었어요. 수련한 후에 신체가 건강해지고 도덕이 승화되는 느낌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고, 인연 있는 더욱 많은 사람이 대법을 접하고 수련에 들어오기를 희망해요.”

문장발표: 2017년 5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5/8/3473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