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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미국 동남부 법회 애틀랜타서 개최

글/ 애틀랜타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4월 23일(일요일) 오후, 2017년 미국 동남부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조지아주 주도 애틀랜타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애틀랜타와 조지아 각지 및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알라바마, 미시시피 주에서 온 중국 및 서양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교류회에 참가했고 29명 대법제자들이 발언하며 정법수련 중의 심득체험을 교류했다.

'图:2017美东南法轮大法修炼心得交流会在亚特兰大举行。图为部份参加者合影。'

2017년 미국 동남부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애틀랜타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일부 참가자들의 기념사진.

교류회는 애틀랜타 한 호텔 회의실에서 개최됐고 장엄한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법상이 가운데 설치됐고 발언석에는 생화와 아름다운 화환으로 장식됐다. 교류회는 중문과 영어로 개최했고 영어와 중국어로 된 통역 화면도 설치됐다.

쑨(孫)씨는 한 도시의 협조인이다. 그의 교류제목은 ‘협조 업무 중에서의 수련’이었다. 그는 자신이 어떻게 모순 중에서 안으로 찾고 션윈 항목 협조와 션윈 오케스트라 및 션윈공연 시 가급적 마음을 조용히 하고 노력해 수련생들과 소통하며 션윈의 재무 관리에서 성실하게 힘을 다한 것을 발표했다. 수련생과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그는 수련 중에는 한 가지 일도 우연히 발생하지 않으며 많은 경우 모두 모순의 형식으로 나타나고 심지어 모순 중에서 상대방이 좋지 않은 사람마음을 보여주는 것을 분명히 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수련인으로 반드시 모순 중에서 자신의 문제를 찾아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모순 중에서 사부님은 그것을 이용해 우리의 집착을 폭로하게 하며 우리들에게 당시 의식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보아낼 수 있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천(陳)씨는 발언 중에서 수련은 곧 일체를 모두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느 한번 매주 개최되는 션윈 회의에서 모 수련생이 많은 불만을 제기했고 협조인이 신인을 중용하고 노수련생을 쓰지 않기에 노수련생은 능력이 있지만 발휘하지 못하고 신수련생은 법공부와 연공도 모두 따라 가지 못한다고 인정했다. 회의 분위기가 긴장해지기 시작할 무렵 그녀는 마음속으로 수련생이 자신을 이야기하는 것을 명확히 알았으며 그녀의 첫 반응은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제고 할 기회가 또 왔습니다. 반드시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였다. 그러나 회의가 끝난 후 각종 마음이 모두 올라왔다. 그녀는 가부좌하고 발정념하며 자신의 마음을 조용히 하려 시도했다. 머릿속에는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1]는 한 단락의 법이 떠올랐다. 갑자기 흠칫 놀랐고 자신이 정말로 전반 상황을 고려해야 했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을 듣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그러한 마음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인식했다.

톰 응웬(Tom Nguyen)은 유럽에서 애틀랜타에 와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그는 2016년 겨울 처음으로 대법을 만났고 일종 광대하고 깊은 진정한 교훈을 만난 느낌이었다. 그는 자신의 많지 않은 여유시간에 법공부를 하고 사부님의 신경문을 읽었으며 자전거를 타거나 길을 걸을 때 모두 광저우 설법을 들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는 신체의 변화를 느꼈고 또한 자신의 부정적인 정서와 자아를 보호하는 배후의 집착을 점차 인식하게 됐다. 그는 진정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한 것은 몇 개월 밖에 되지 않지만 전반 세계관이 철저히 개변됐으며 일상생활도 매일 모두 근본적으로 개변됐고 지금과 같이 생명의 의미를 똑똑히 느낀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셰(謝)씨는 애틀랜타 대법제자다. 그는 수련생의 장점을 배우고 자신의 사람마음을 제거한 체험 및 생활 중에서 어떻게 법을 실증하고 대법이 사람 중의 원한을 해소시키는 것을 목격했으며 속인 직장에서 어떻게 법을 실증했는지를 교류했다. 그는 일찍이 다른 수련생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나 원망심도 있었으며 기타 수련생들을 본보기로 삼기도 했는데 법공부를 통해 이런 마음 배후의 집착을 의식하고 제거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 어느 한 번의 학술회의에서 논문상을 통해 사부님께서 깊이 숨어있는 명리심을 보여주시기도 했다고 그는 말했다.

차오(曹)씨는 그녀가 어떻게 진정으로 법속에 들어서게 됐는지 교류했다. 그녀가 처음 법을 만났을 때 정말로 자신의 귀착점을 찾았다고 생각했고 그런 기쁨과 법을 얻은 격동하는 마음에 따라 정말로 인간세상의 일체를 모두 내려놓고 오로지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려 했다. 그러나 수련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갈수록 수련의 어려움을 느꼈고 사람의 집착을 내려놓기 어려워졌으며 수련초기의 느낌은 더욱 언급할 수 없었다. 최근 몇 가지 일이 발생했는데 그녀에게 수련의 격차를 인식하게 했고 정말로 마땅히 자신을 안으로 잘 수련해야지 흐리멍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하게 했다.

쉬(徐)씨는 1996년부터 수련한 노제자다. 그녀는 20년간 법을 실증하고 수련생과 협조하며 걸어온 길을 한 발짝 한 발짝 수련제고하고 성숙으로 향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2009년 그녀는 현지 한 항목의 협조인을 담당했고 일하는 것은 수련이고 협조는 소통, 토론, 조화를 이루는 것이며 모욕을 참고 견디는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녀는 협조 과정에서 인내심을 수련해 냈고 자신의 용량을 넓혔으며 서로 잘 지내고, 잘 지내지 않는 수련생들을 모두 함께 모이게 한 후 각자의 최대 장점을 발휘하게 하여 법을 실증하는 길에 나서게 했다.

랴오(廖)씨는 심성을 제고하도록 노력했고 수련초기의 상태를 되찾은 체험을 나누었다. 그녀는 1995년 12월부터 수련했다. 법을 얻은 후부터 1999년 대법이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탄압을 당하기 전 3년간 당시 대법을 얻은 대법제자들과 마찬가지로 주로는 심성을 수련하고 명예, 이익, 정을 내려놓았다. 법을 얻은 초기에 인생의 진실과 보물을 얻은 희열을 알게 됐고 갑자기 홀가분해진 느낌과 일에 마주쳐도 놀라지 않는 평화로움, 명리를 내려놓는 자유로움으로 충만된 마음을 깨달았다. 그러나 미국에 온 후 그녀는 오히려 태만해지고 정진하지 않게 됐다. 환경이 느슨해지자 행동도 자유로워졌으며 시시각각 모두 자유롭게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수 있었지만 ‘매사에 타인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인식과 심성 경지는 오히려 점차 낮아졌다. 타인의 문제 역시 갈수록 많이 보였고 자신에 대한 요구 역시 갈수록 낮아졌으며 내심은 더 이상 조용하지 않았다. 의견이 다르면 곧 논쟁을 일으켰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없었다. 억울함과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참을 수 없었고 화로 가득 차있어 건들기만 하면 폭발할 것 같았으며 쟁투심이 폭발했고 여러 차례 폭발해 대법제자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졌으며 매우 예의에 맞지 않았다. 현재 그녀는 이런 상태를 개변하려면 우선 자신의 심태를 수련 초기의 상태로 되찾고 시시각각, 일마다 모두 진ㆍ선ㆍ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 자신을 구속하며 심성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후 6시 30분, 2017년 미국 동남부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수련생들은 교류 중에서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며 자신의 차이점을 보았다며 이후 수련의 길에서 시간을 아껴 용맹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마지막 집착을 제거하자’

원문발표: 2017년 4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법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30/3464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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