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우크라이나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우크라이나 하리코프 파룬궁 수련생들은 두 번째로 진선인(眞善忍) 미술전을 개최했다. 미술전에는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았고, 파룬궁 수련생의 올바른 신앙에 대한 견지와 신앙의 힘을 드러내 많은 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한 관람객은 진선인 미술전이 사람들의 양심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2017년 3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우크라이나 파룬궁 수련생은 하리코프시에서 진선인 미술전을 개최했다. 관람객은 끊이지 않았다. 그들은 작품에서 드러난 파룬궁 수련생의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신앙에 감동받았고, 하루빨리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가 끝나기를 희망했다.
하리코프 국립대 학생 아나스타샤는 말했다. “저는 작품속의 사람들이 박해를 당하는 것에 주목했어요. 일찍이 기독교도들이 수난을 당한 것과 아주 비슷해요.”
그녀는 미술전을 열게 된 배경이 매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의 독재정권은 정말 잔혹해요. 작품을 보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그녀는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수련자들이 박해를 받는 진상을 자세히 알고 싶었다. “인터넷을 통해 지금 중국에서 감춰진 박해진상을 알리고 싶어요.” 그녀는 많은 사진을 찍었다. 그것을 SNS에 올려서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그들이 이 색다른 미술전을 보러 오기를 희망했다.
알렉산더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많은 보도를 본 적이 있지만 어떻게 전자시대에 이런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는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아 고난을 당하는 작품을 보고 그는 매우 충격을 받았다. 특히 생체 장기적출에 관한 작품을 보고나서 그는 이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이고 단지 이곳에서만 말하는 것은 부족하고 반드시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계에 종사하는 안나는 직업 때문에 많은 책을 사는데 인터넷에서도 파룬궁에 대해 많이 보았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진선인 미술전에 전시한 작품들이 이처럼 강렬한 힘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못했다. 작품에서 그녀는 많은 여성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는 것을 보았다. 그녀는 세계는 평화적이어야 하고 박해가 만연해서는 안 된다며, 생명의 경지를 바꾸려면 먼저 자신부터 시작하고 자신의 내심의 세계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이해했다.
생체 장기적출 관련 작품을 보고 하리코프 국립공군대학 학생 솔로몬노리치는 말했다. “현재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체 장기적출 사건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살육이고 정말 참혹한 비극입니다. 이 작품은 매우 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요.” 그는 더욱 자세히 알 수 있는 더 많은 자료와 정보를 요구했다.
퇴직한 공학설계사 나타샤는 미술전이 사람 마음속의 선념을 일깨운다고 말했다.
퇴직한 전문공학설계사 나타샤는 공산주의의 잔혹함을 보았다고 말했다. “구소련 시대에 소련공산당이 굴라크 강제수용소의 내막을 철저하게 공개하지 않은 것처럼, 중국공산당도 전력으로 박해사실을 덮어 감추고 있어요.”
나타샤는 그림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사악한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으면서도 싸우지 않고 오히려 선량과 자비를 평화롭게 표현한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미 9평공산당을 구입해서 공산당에 대해서 자세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친척과 친구들에게 진선인 미술전을 소개해서 그들이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말살을 알게 하고 싶었다. 마지막에 그녀는 말했다. “미술전은 정말로 저를 진동시켰어요. 사람의 선념을 불러일으키고 박해를 받는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일으킬 수 있어요. 선은 반드시 악에게 승리한다고 저는 믿어요. 이것은 미술전이 전하는 신념이기도 해요.”
우크라이나 국영항공대학 학생들이 진선인미술전을 관람하다.
국영항공대학 교수 줄리안은 말했다. “나는 이전에 파룬따파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어요. 이것은 깨달음을 얻는 수련의 일종임을 알아요. 그렇지만 파룬궁의 시작과 발전과정에 관해서는 잘 알지 못했어요. 여기서 저는 진선인의 원칙과 이념을 이해했어요. 그렇지만 해내기는 결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미술전은 사람의 가치를 생각하게 해요. 매 한 사람은 모두 자신이 추구하는 목적이 있어요. 그렇지만 모든 사람이 자신의 양심을 위배하는지,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가 주위 사람에게는 고난인지 아닌지 사고하지는 못해요.”
나타샤는 “이 작품의 내포는 어떻게 자신을 개선할 것인지 하는 정신과 도덕에 대해서 사고하게 합니다”라고 말했다.
엔지니어인 나타샤는 미술전을 보고나서 중국에서 발생한 파룬궁 박해에 대해서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나타샤는 약 10년 전에 하리코프 공원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공원에서 가부좌하고 연공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때 수련생이 그녀에게 진상을 소개하고 파룬궁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주어 파룬따파와 관련된 많은 정보를 얻었다.
미술전을 보고나서 그녀는 말했다. “이 미술전은 아주 인상이 깊어요. 그림에서 중국 파룬궁 수련생이 혹형을 받는 장면은 정말 충격적이에요. 21세기에 이런 잔인한 일이 벌어진다는 사실은 믿기 어려워요.” 그녀는 그림에서 사람들이 아직 선념이 있고, 선을 향해 다가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미술전이 중국에서 벌어지는 박해를 저지하기를 희망했다.
“이 그림들의 내포는 정신과 도덕을 이끌어 내고 어떻게 자신을 선량하게 할 것인지 생각하게 해요. 수련의 첫 번째 걸음은 바로 자신에 근거해서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개변시켜야 해요. 만약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나쁜 생각을 억제한다면 행복한 세상이 올 거예요.”
많은 시민들이 미술전을 보고나서 방명록에 메모를 남겼다. “진선인 미술전은 생명의 가치와 정신, 도덕을 생각하게 합니다.” “양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의 축복을 빌었고,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되도록 빨리 중지하기를 갈망했다.
원문발표: 2017년 4월 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4/6/3452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