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따파의 복음을 대만 메이산에 전파

글/ 대만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3월 31일, 파룬궁 단체는 대만 자의(嘉義)시 메이산(梅山) 초등학교의 요청으로 개교 110주년 경축활동에 참가했다. 수련생들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을 메이산향에 전해주었고 교장 츄원란(邱文嵐)은 파룬궁수련생들을 환영하며 수련생들의 공법시연과 요고(腰鼓)팀을 소개했다.

메이산 초등학교 교장 츄원란(왼쪽 두 번째)과 메이산향 향장 류훙원(劉宏文)(가운데)은 파룬궁수련생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수련생들이 메이산 초등학교 개교 110주년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학교 경축활동에서 파룬궁공법을 시연하다.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활기찬 요고팀은 북소리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연도 시민들에게 파룬궁진상을 소개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요고팀 북소리는 조용한 산간 도시에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을 가져다주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연공음악에 따라 파룬궁수련생들이 공법을 시연했는데 도로변 상가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구경했다. 일부 수련생들은 대열을 따라 ‘밍후이 주보’를 나누어 주며 시민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중국공산당의 박해 진상을 진술했다.

번화가인 중산(中山)로를 지나 화산(華山)로, 신싱(新興)로를 지날 때 공공기관과 야채시장의 직선거리를 지날 때는 대열이 길어서 끝을 볼 수 없었다. 메이산향 각 거리를 모두 지나며 파룬궁수련생들은 대법의 복음을 집집마다 모두 전해주었다.

한 시민이 파룬궁수련생에게 물었다. “파룬궁이 좋은 사람으로 되라고 가르치지만 여전히 탄압을 당하고 있는 것은 정말로 불가사의합니다.”

수련생은 시민에게 “파룬따파는 파룬궁이라고도 불리며 1992년부터 중국 대륙에서 전파됐고 사람들을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도덕이 고상한 사람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울러 수련자에게는 병을 제거하고 신체가 건강해지는 현저한 효과가 있는데 박해 전에는 1억에 달하는 사람들이 수련했습니다. 당시 많은 공산당 고위간부들도 모두 파룬궁을 수련했지만 중국공산당 전 우두머리 장쩌민(江澤民)이 질투로 인해 박해를 시작한 것입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수련생은 또한 시민에게 파룬궁은 1995년 중국에서 대만으로 전파됐고 현재 대만 각계에서 수십 만 시민이 수련하고 있으며 모두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있는데 이곳 시민들도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메이산 향장 류훙원이 파룬궁수련생과 기념사진을 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