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3월 20일 일본 천국악단에서 천국악단 창단 10주년 심득교류회를 개최했다. 약 150명의 수련생이 참가했고 17명의 수련생이 악단에서 수련·제고한 심득체험을 교류했다.
일본 천국악단은 2007년 5월부터 기획하기 시작해 2008년 4월 20일 창단됐고 사존의 가지 아래 10여 년의 여정을 걸어왔다. 지금 약 170명의 단원이 있다. 단원 중에는 8살 때부터 대륙에서 사부님의 설법을 들었던 수련생이 있고 천안문에 법을 실증하러 갔었던 수련생도 있으며 해외에서 법을 얻은 신수련생도 있다.
일본 천국악단, 창단 10주년을 경축하는 수련심득교류회를 개최하다.
일본 천국악단 단원들의 수련심득교류회
부지런히 배우고 초상적임을 증거하다
창단 이후 다수의 단원은 음악 이론을 모르며 악기도 만져본 적도 없었다. 하지만 천국악단은 사부님께서 직접 세우신 진상 알리는 항목이기에 자랑스럽게 여겼다. 관서에서 온 칭수이(清水)는 발표에서 말했다. 처음에 악기를 배울 때 자신은 음감과 박자감이 거의 없어 부는 방법을 배운다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참가신청은 우연히 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자신에게 배치하신 수련의 길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걸어가야 한다. 법공부를 통해 그녀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대로 열심히 하면 반드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후 매일 3, 4시간 연습을 견지했다. 이렇게 훈련하자 하루는 갑자기 머리가 확 트이는 것 같았다. 곡의 멜로디를 들을 수 있었고 후에 음계를 맞게 부를 수 있었으며 또 그 이후에는 곡도 부를 수 있었다.
악단 중 많은 단원은 다른 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참가하고 있으며 또 속인의 일도 하고 있다. 어떤 단원은 매일 퇴근 후 집에 돌아와 밥을 먹고 나면 밤 10시가 된다. 그때부터 1, 2시간 연습한다. 이웃의 휴식에 영향을 주게 될까 봐 침대에 앉아 소음기를 안고 겉에는 또 두꺼운 솜이불로 소음기와 몸 절반을 감싸고는 단지 부는 입만을 밖에 나오게 한다. 매번 연습이 끝나면 온몸은 땀투성이가 되고 이불도 펼쳐보면 안이 흠뻑 젖어 있었다. 소음기를 열면 뜨겁다. 적지 않은 단원은 출퇴근길 전철에서 악보를 외우고 음악을 듣고 밤에는 거주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가서 열심히 훈련한 경험들이 있다.
도쿄에서 온 장(章)은 말했다. 이전의 직장은 매일 일찍 출근하고 밤에도, 심지어 주말과 휴일까지도 초과근무를 했는데 거의 모든 시간을 차지했다. 자신은 조사정법을 위해 인간 세상에 왔다고 생각하며 대법활동에 참가할 시간이 있는, 특히 천국악단에 참여할 수 있는 다른 일자리를 구하기로 했다. 그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며 “제자는 오직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을 걷겠습니다.”라고 일념을 발했다. 결과 뜻대로 이루어졌다. 대법제자가 생각이 아주 바를 때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제자를 위해 해주실 수 있다. 자신의 인생길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다. 어디에서 일하는가는 상사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결정하시는 것이다. 비록 그가 자주 휴가를 내고 해외 대법 활동에 참가하지만 동료는 그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없다. 그는 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이 감당해야 할 일을 잘하며 동료가 어려워할 때 자발적으로 동료를 위해 분담하고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는다. 회사의 인사평가도 매년 우수하다. 회사에서 2년 근무했는데 그는 승진했다. 그의 부서는 아태지역에 몇십 명의 동료가 있는데 몇 년 걸려서야 비로소 이런 기회가 있으며 몹시 얻기 어렵다. 그는 일부러 추구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얻게 됐다.
사악을 제거하고 세인을 일깨워주다
맨 처음 퍼레이드를 선보인 때부터 지금까지 일본 천국악단은 국내외 활동에 총 230차례 참가했다. 홋카이도의 삿포르부터 남쪽의 오키나와까지 일본 국내의 각지에 발자취를 남겼다. 창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단원들은 아태단원들의 공동 활동에도 참가했다. 지금까지 홍콩, 인도, 사이판, 괌 등에 갔고 멀리는 미국, 캐나다까지 갔다.
일본에서의 매 퍼레이드 때 천국악단이 맨 앞에 자리했는데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이 말하기를 악단이 길을 열어주니 자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다. 인도에 갔을 때 무더위 속에서 연속 연주한 다음 밤에 여관에 왔으나 수도가 망가져 샤워도 하지 못했다. 매일 잠자는 시간이 적었지만 힘든지 몰랐다. 악단이 중생을 구도하는 거대한 작용을 봤고 사부님의 가지를 직접 경험했으며, 대법의 신기함과 초상함을 목격했다. 대법에 갈수록 견정해졌고 자신의 수련과 제고는 천국악단에 참가하여 법을 실증한 것과 따로 떼어놓을 수 없음을 깊이 느꼈다.
도쿄에서 온 탕(唐)은 말했다. 자신은 음감이 비교적 좋아 제고가 빨랐기에 득의양양했다. 이때 사부님의 ‘각지설법-2004년 미국 서부법회설법’중에 말씀하신 “그러므로 대법제자들이여, 우리가 속인의 기능을 좀 장악했다 하여 절대 교만하지 마라. 교만할 것이 별로 없다. 사실 당신이 배운 것은 역시 당신이 이런 소원이 있어서 애초에 당신에게 이렇게 배치한 것이다. 왜냐하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필요하기 때문인데, 이런 것에 불과하다.”를 보았다. 그녀는 자신이 악단에 올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사명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자신이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악단에 참가한 것은 법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고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며 사람 마음을 섞어 넣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좋을 때 타인이 두어 마디 칭찬해주면 환희심이 일어났고 좋지 않을 때 타인이 비평하면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이 나왔다. 모두 수련 중에서 제거해야 할 마음이다. 현장에서만 진지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매번 단원의 훈련에서도 전력으로 연주해야 한다. 그래야 법기는 더욱 작용을 잘 발휘한다. 마음을 바르게 놓고 심성을 제고하면 훈련할 때일지라도 연주하는 음표는 다른 공간에서 작용한다.
어떤 단원은, 악기는 소리를 확대할 수 있고 동시에 집착심을 폭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소리가 나오는 것은 열심히 한, 훈련 정도를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다. 연주할 때 주변의 소리를 잘 듣고 자신의 소리를 팀에 녹아 들어가게 해야 악단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이때 자신의 소리를 듣지 못하면 단지 관이 진동함을 느낄 뿐이다. 이것도 자신을 내려놓는 수련 과정이다.
또 어떤 단원은 홍콩활동에서 자주 사부님의 가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한 줄기 강대한 에너지가 위에서부터 아래로 온몸을 관통했으며 퍼레이드가 끝난 후 온몸이 가볍고 한 층의 껍질을 벗어낸 듯이 가벼웠으며, 악기는 자발적으로 소리를 내어 협조하는 것 같았다. 홍콩을 지지하는 것은 아태 각 나라의 천국악단 수련생들의 서약이고 공동의 사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천국악단의 수련의 길을 뒤돌아보면 사명을 더욱 잘 완성하기 위한 것이었다.
법회는 감동되고 정진을 촉진
회의에 참가한 수련생들은 잇달아 말하기를 “이번 법회에서 혜택을 많이 얻었다. 발언고는 심금을 울렸다. 수련생들의 교류에서 자신의 차이점을 찾았고 매년 이런 법회가 한 차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악단 수련생 장(張)은 눈물을 흘리며 법회를 들었다고 한다. 발표자의 안으로 찾는 모습, 정념 정행, 사존의 호탕한 홍은은 그녀를 감동케 했다. 전에 자신은 음악 기초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많은 사람이 음악 기초가 없는 데도 노력하고 훈련한 것임을 알았다. 이번에 그녀도 발언고를 썼지만 발표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는 원고를 쓰고 신체가 가벼워졌고 좀 깨달은 느낌이 있었다. 그녀는 이후 더욱 훈련을 강화하고 기본기를 제고하고 요구에 도달해 자신의 법기로 중생을 더욱 잘 구하겠다고 말했다.
전에 수련했으나 중공의 박해로 한동안 포기했다가 지금 다시 수련한 리건(力根)은 말했다. 그녀는 처음으로 이런 법회에 참여했다. 그녀는 악단 성원이 아니지만 이번 법회에서 깊은 감동을 하였다. 그녀는 전에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의 체험을 보았는데 이번에 직접 발언고를 보고 들으면서 법회의 상화(祥和)함과 신성함을 느꼈다. 정말로 감개무량하다고 했다. 그녀는 자신이 한동안 시간을 낭비해 수련생과 큰 격차가 있기에 이후 시간을 다그쳐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하며 정법 노정을 따라가겠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7년 3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사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6/3447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