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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수도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

글/ 스웨덴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스투레플란은 스톡홀름에서 유명한 금융, 음식, 명품쇼핑 거리로 시 중심지 번화가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는 세계 모든 유명브랜드를 볼 수 있다. 사람들은 현지의 부유한 주택가에서 한가하게 쇼핑을 한다. 2017년 3월이 되면서 스웨덴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명품쇼핑가인 스투레플란에서 파룬따파 홍법활동을 개최했다.

图1:瑞典学员在首都著名的精品街旁举办法轮大法信息日活动。

명품쇼핑가에서 파룬따파 홍법활동을 개최하는 스웨덴 수련생

图2-3:明白真相的人们主动签名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

진상을 이해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파룬궁 박해 반대서명에 동참하다.

图4:瑞典学员在首都著名的精品街旁向过往路人讲述法轮功的真相。

명품쇼핑가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하는 스웨덴 수련생

3월 17일 금요일 오후, 이곳을 오가는 행인은 아주 많았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아름다운 연공음악에 맞춰 고요하고 편안하게 연공했다. 에너지가 충만한 연공 장면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가 쓰인 눈에 띄는 현수막, 가지런히 잘 배열한 진상보드판은 오가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름답네요!” 행사장을 지나던 모던한 차림의 두 스웨덴 여성은 탄성을 질렀다. 그리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사실 그중 한 여성은 이전에 파룬궁을 접하고 진상을 알았으며 연공동작도 배운 적 있었지만 일이 바빠서 그만뒀다. 오늘 이곳을 지나다가 연공장면을 보고 좋은 기억이 되살아난 그녀는 파룬따파 소개 전단지를 받을 때 연이어 고맙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그녀에게 대법이 중국에서 공산당의 이유 없는 박해를 받는다고 말해주자 그녀는 대법 전단지를 가리키며 말했다. “잘 알겠어요. 이 세 글자 ‘진선인(眞善忍)’은 중국공산당이 좋아하지 않고 또 허용할 수도 없어요. 중국공산당은 폭정을 하고 사악하기 때문이에요.” 이어서 두 여성은 박해중지 서명부에 실명으로 서명했다.

오거스트, 버스터, 로라, 다니엘은 인근 고등학교 학생이다. 이날 그들은 함께 인권관련 사회조사 과제를 하러 교문을 나왔다. 학생들은 행사를 보고 몇 가지 문제에 대해 물었고 수련생은 그들이 중국의 인권에 대해서 이해하도록 도와주었다. 수련생들은 그들에게 파룬따파가 세계 백여 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진 상황과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거짓말과 모함을 지어내 파룬궁 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대규모 생체 장기적출로 돈벌이를 하는 진상을 말해주었다. 학생들은 수련생을 둘러싸고 조용히 들었고 그중 한 학생은 촬영을 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학생들의 표정은 엄숙하게 변했다.

버스터는 말했다. “비록 우리는 어리지만 최선을 다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어요.” 그들은 모두 박해중지 서명부에 서명했고 돌아가면 글을 쓰고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중국의 심각한 인권침해 상황에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3월 24일 금요일, 날씨는 유난히 쾌청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곳에서 홍법행사를 개최했다. 빨강색 오리털 재킷을 입은 마리아는 행사장 앞에 서서 떠나고 싶지 않았다. 진상을 듣고 난 후 그녀는 수련생에게 말했다. “음악(연공음악)이 정말 듣기 좋아서 발길이 이쪽으로 이끌렸어요. 떠나고 싶지 않아요. 중국공산당은 이처럼 좋은 사람들을 잔인하게 박해하는데 마치 이성을 잃은 것 같아요. 저는 여기 서 있으니 아주 편안한 느낌이 들어요. 파룬궁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갖고 싶어요. 저도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요.” 그녀는 박해중지 서명부에 서명한 후 인근 연공장 위치와 시간에 대해 자세히 들었다. 그녀는 파룬궁 소개자료와 모든 진상자료를 받고나서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돌아갔다.

팀은 스웨덴에서 자란 중국인 청년으로 현지 금융회사 임원이다. 그는 일찍이 파룬궁 진상을 알고 대법을 인정했으며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를 지지했다. 이곳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그는 매우 기뻤고 적극적으로 반박해 서명부에 서명했다. “이 곳은 화이트칼라가 모이는 곳이라서 근무 여건이 바빠요. 아마 스쳐 지나는 사람이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가지고 가면 휴식시간에 앉아서 각자 관심 있는 화제를 이야기할 수도 있어요. 이 사람들은 교제범위가 매우 넓고 자신의 사상과 소견이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이 일에(생체 장기적출) 관심을 갖게 될 겁니다.”

문장발표: 2017년 3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7/3447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