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토론토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3월 19일, 캐나다 토론토 천국악단과 요고대는 해마다 열리는 제30회 성패트릭의 날 퍼레이드에 초청을 받아 참가했다. 퍼레이드는 토론토시 중심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행진노선은 블로어가와 세인트 조지 스트리트의 교차로에서 시작하여 블로어가를 따라 동쪽으로 향했다. 이후에 영가에서 남쪽으로 향하고 퀸스트리트에서 서행했다. 이후 네이선 필립스 광장에서 합류해서 유니버시티 에비뉴에서 마쳤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행진 당일 관중은 50만 명에 달했고 퍼레이드에 참여한 단체는 5천여 명이었다. 이 5천여 명의 퍼레이드 중에서 파룬따파팀은 유일하게 초청을 받은 대표단체이고 대부분 화인들로 구성되었다. 퍼레이드의 규모가 웅장하여 캐나다방송 텔레비전 CTV와 캐나다 텔레비전 CBC 등과 같은 많은 매체가 현장에서 전국 생방송을 했다. 퍼레이드에서 파룬따파 선발대가 지나는 곳마다 박수와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 많은 화인은 파룬궁 진상을 알고 나서 적극적으로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였다. 국제 인사들은 진상을 알고 난 뒤에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와 생체 장기적출 만행을 잇달아 비난했다. 또한, 파룬궁수련생의 반박해를 지지하고, 박해 원흉 장쩌민을 심판대에 올려야 한다고 표명했다.
제30회 성패트릭의 날 퍼레이드 선발대인 파룬따파 천국악단
제30회 성패트릭의 날 퍼레이드 중인 파룬따파 선발대 중 요고대
성패트릭의 날 퍼레이드 중인 천국악단
매체가 현장에서 녹음과 녹화를 하다
성패트릭의 날 퍼레이드 중인 관중들
제30회 성패트릭의 날 퍼레이드 위원장 숀루디가 파룬궁 수련생과 함께 사진을 찍다
주최측 책임자, “파룬따파 선발대는 정말 대단해요!”
와이엇 부포러스는 성패트릭의 날 퍼레이드 책임자 중 한 사람이다. 부포러스는 “파룬따파 선발대는 정말 대단해요! 표현력이 매우 훌륭하고 음악은 아주 듣기 좋아요. 나도 전에 악대에서 연주를 한 적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나는 기독교인지만 파룬따파의 쩐싼런(眞善忍)의 원칙을 아주 좋아해요. 중공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성 패트릭의 날 퍼레이드 책임자인 와이엇 부포러스(오른쪽)와 부인 르네 부포러스
서양인 관중이 파룬궁 행렬을 찬미
캐슬린 드러먼데이와 엔조 칼루리는 퍼레이드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이다. 드러먼데이는 “천국악단과 요고대는 매우 아름다워요. 복장은 색상이 다채로워 정말 좋아요.”라고 말했다. 대법 진상 전단지에서 파룬궁의 소개를 본 후 드러먼데이 경찰관은 파룬궁에 흥미를 가지고 파룬궁수련생에게 물었다. “파룬궁을 배우려면 누구를 찾아야 하나요?” 수련생은 그 전단지에 있는 각 지역의 파룬따파 책임자의 연락처를 알려주었다. 경찰관 칼루리는 파룬따파 선발대를 칭찬하면서 수련생들이 함께 즐겁기를 축원했다.
켄 디시먼은 캐나다방송국 CTV의 카메라맨으로 현장에서 프로그램을 녹화했다. 디시먼은 “파룬따파 선발대가 연주하는 음악은 조화롭고 듣기 좋아요. 아주 즐거워요.”라고 말했다. 촬영하느라 바쁜 디시먼은 파룬따파 진상 전단지를 집으로 가져가서 잘 보겠다고 말했다.
캐슬린 드러먼데이(오른쪽)와 엔조 칼루리(왼쪽)
캐나다방송 CTV 카메라맨 켄 디시먼
한국에서 온 비키추와 콜김은 현장에서 퍼레이드를 관람했다. 추씨는 “파룬따파 선발대가 연주하는 음악은 사람을 매우 격동시켜요.” 파룬따파가 세계 100여 개 국가에 널리 전해졌지만 유독 중국에서만 중공의 박해를 받는다는 진상을 이해하고 나서 추여사와 김씨는 파룬궁은 수련의 자유가 있어야 하고 박해를 받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부부 비키 추(오른쪽)와 김씨(왼쪽)
마크 오라일리는 현장의 스텝이다. 오라일리는 말했다. “파룬따파 선발대는 정말 훌륭해요! 파룬따파의 쩐싼런(眞善忍) 원리는 사람들 모두 일상생활 중에서 준수해야 하는 규범입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중공의 박해를 당하고 심지어 생체장기적출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오라일리는 “나는 당신들의 반박해를 지지하고, 이렇게 많은 분이 박해를 반대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박해의 원흉 장쩌민을 심판대에 올리는 것을 전적으로 지지해요!”라고 말했다.
엘리 페퍼퓨레이와 남자 친구 에릭락은 길가에서 퍼레이드를 보았다. 페퍼퓨레이는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 선발대를 매우 좋아해요. 복장은 아주 보기 좋고 연주는 아주 감동적이에요.”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박해를 받고 수천수만의 수련생을 중공이 생체 장기적출하고 폭리를 취한다는 진상을 알고 나서 페퍼퓨레이는 “파룬궁수련생들을 이렇게 대하면 안 돼요.”라고 말했고, 락씨는 “중공은 백정과 같네요!”라고 말했다.
현장 스텝 마크 오라일리
알리 페퍼퓨레이(오른쪽)와 남자친구 에릭락(왼쪽)
대륙에서 온 관광객, “나는 벌써 삼퇴를 했어요.”
파룬따파 선발대가 출발선에서 연습을 할 때 한 젊은 남성이 걸어왔다. 성이 서씨인 그는 파룬궁 수련생에게 “공산당은 아주 나빠요. 중국에서 사람들은 언론의 자유가 없고 인터넷도 봉쇄당해 외부세계를 알지 못하게 해요. 중공의 공청단과 소선대에 가입하는 것은 아무런 작용도 할 수 없고 중공의 통제를 받을 뿐입니다. 그래서 나는 태고광장에 물건을 사러 갔다가 파룬궁수련생이 삼퇴를 권하기에 공청단과 소선대를 탈퇴했어요.”라고 말했다.
대륙의 상하이에서 캐나다로 유람 온 세 식구는 퍼레이드 현장에서 파룬궁수련생이 말하는 진상을 듣고 모두 기쁘게 삼퇴에 동의했다. 부부는 공청단과 소선대를 탈퇴했고 아들은 중공의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퍼레이드 출발선에서 두 노부부는 파룬궁수련생이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파룬궁수련생이 이 두 노인에게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원하는지 묻자 노부인은 삼퇴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노선생은 “나는 삼퇴를 하기를 원해요. 나는 당원입니다.”라고 말했다. 동시에 파룬궁수련생이 주는 파룬따파 진상 자료를 받았다.
퍼레이드 도중에 두 중국 여자아이가 줄곧 파룬따파 선발대를 따랐다. 요고대의 파룬궁수련생 선여사가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해주었다. 소선대에 입대할 때 주먹을 들고 붉은 기를 향해 생명을 중공에게 바치겠다고 독한 맹세를 했으므로 꼭 삼퇴하여 독한 맹세를 지워야 신불의 보호를 받는다는 도리를 알려주자 한 여자아이는 가명으로 삼퇴를 했다. 선 여사가 여자아이에게 위험에 부딪치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眞善忍好)를 외우라고 알려주었고 여자 아이는 동의했다.
문장발표: 2017년 3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21/3445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