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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파룬궁수련생들이 스톡홀름 동전광장에서 진상을 알리다

글/ 스웨덴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스웨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매 주말마다 동전광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다. 동전광장은 스웨덴왕궁과 의사당 건물 사이에 위치한 명소인데, 국내외 관광객이 반드시 찾는 관광지여서 스톡홀름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기도 한데, 파룬궁수련생들은 매 주말마다 이곳에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박해 중지를 위한 반박해 청원활동을 하고 있다.

2017년 3월 18일 정오에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박해 중지’라고 쓴 현수막을 눈에 잘 띄는 곳에 설치하고 오가는 행인들에게 ‘중국공산당이 거짓을 날조해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워 모함하고 있다’는 내용의 진상을 알리고, 또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대규모로 생체적출해서 팔아먹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폭로했다.

'图1:法轮功学员在皇宫旁的钱币广场上展示法轮功功法' 

파룬궁수련생들이 스웨덴왕궁 옆 동전광장에서 파룬궁공법을 시연하다.

 '图2:瑞典学员在皇宫旁的钱币广场上传播真相,民众观看展板,了解法轮功真相。'

스웨덴 파룬궁수련생들이 스웨덴왕궁 옆 동전광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시민들이 파룬궁의 진상을 알아보기 위해 전시판을 구경하는 모습.

진상 전시판을 설치하자, 즉시 많은 시민들이 가던 걸음을 멈추고 모두 진지한 모습으로 읽었다. 영국에서 온 오렌지색 옷을 입은 한 단체관광 중의 여성은 전시판 앞에 서서, 중국공산당 경찰이 파룬궁수련생을 때리고 있는 사진을 가리키며, 옆의 친구에게 “현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정황이다.”라며 끊임없이 설명했다. 친구도 진지한 모습으로 설명을들은 후 돌아갈 때 영문판 파룬궁 진상 전단지를 받아가며 수련생에게 말했다. “나는 영국에서 이미 파룬궁에 대한 정보를 모두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 당신들을 지지하게 할 것입니다!”

프랑스에서 온 부부는 무거운 배낭을 맨 채 수련생들이 펼쳐 보이는 공법시연을 구경한 후, 수련생에게 다가와서 파룬궁의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며 관심을 보였다. 그들은 자신의 눈앞에서 시연되는 아름다운 연공음악소리와 완만하고 평화로운 연공동작에 매료됐기 때문이다. 수련생이 “프랑스에도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다.”고 설명해주자,그들은 매우 기뻐하며, “돌아가서 연공장을 찾아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말했다. 이렇게 평화롭고 아름다운 공법이 중국에서는 금지되고 있고 또 파룬궁수련생들이 아직도 계속 심각하게 박해를 당하고 있으며, 심지어 생체장기적출까지 당하고 있다는 진상 내용을 들은 그들 부부는 매우 경악했다. 그들은 무거운 배낭을 내려놓고 즉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박해를 반대하는 서명을 했고,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활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图3:明白了真相的人们主动签名,支持法轮功学员反迫害'

진상을 알고 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서명하고,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활동을 적극 지지하다.

스웨덴 중년 여성 린다(Linda)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한다는 진상을 처음 듣고,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계속 머리를 저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녀는 전에 파룬궁을 들어본 적이 있고, 또 중국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는 있었지만, 이토록 잔혹한 줄은 몰랐다고 했다. 그녀는 다소 흥분해서 말했다. “당신들이 이렇게 사람들에게 잔혹한 진상을 알려주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렇지만 스웨덴에서만 이렇게 하는 것은 미흡하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모두 해야 한다!” 그녀에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하고 있는 만행은 이미 전 세계에 폭로됐고, 현재 전 세계인이 모두 그런 중국공산당을 주시하고 있다고 알려주자, 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녀는 떠날 때 반박해청원서에 서명한 후 “하루 빨리 좋은 결과(생체장기적출 중지)의 소식을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图4:法轮功学员在皇宫旁的钱币广场上向过往路人面对面讲真相。'

파룬궁수련생이 스웨덴왕궁 옆 동전광장에서 오가는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날씨가 따뜻해지자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오늘도 자발적으로대법전단지를 달라고 하는 관광객들이 매우 많았다. 진상활동 장소에는 영문전단지는 물론스웨덴어, 한국어, 독일어, 러시아어, 이란어, 핀란드어, 아라비아어 등 많은 언어로 제작된대법전단지들을 비치하고 있다. 인연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 나라 언어로 제작된 전단지를 받아들고 모두 기쁜 표정으로 돌아간다. 그러면서 그들은 “귀국해서 파룬궁을 연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1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19/3444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