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미국 댈러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미국 남부의 3월 날씨는 비교적 따뜻해서 미풍이 얼굴을 스치며 사람들에게 봄이 다가왔음을 느끼게 한다. 2017년 3월 3일부터 5일까지 댈러스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은 댈러스 무역센터에서 개최한 제38회 ‘봄철 가구전시회’에 참가해, 시민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해서 봄날의 즐거움과 파룬궁의 기쁨을 함께했다.
댈러스 파룬궁수련생들이 댈러스 무역센터에서 개최한 ‘봄철 가구전시회’에 참가하다.
사업에 성공한 30대의 케빈은 알링턴시의 한 태양에너지 설치회사의 사장인데, 그 역시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그는 고객들에게 가장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으므로 자신의 개인적인 욕구를 다스려야 하는 부담도 컸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그는 자신을 스스로 다스릴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그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연스럽게 파룬궁을 만나게 되었고, 그가 파룬궁 소개 책자를 읽어보고 나서 “이것이야말로 그동안 내가 찾던 공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알링턴시 현지의 파룬궁 연공장을 확인한 후 즐거운 마음으로 떠나갔는데, 그는 잠시 후 자기 회사의 한 직원을 대동하고 돌아와서 파룬궁수련생에게 소개하며 그 역시 파룬궁을 수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사람들이 파룬궁 부스 앞에서 서명하며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의 저지를 요구하며 비난했다.
텍사스 주 중부의 작은 도시 게이츠빌에서 이슬비를 맞으며 행사장을 찾아온 게리(Gary)는 매우 선량한 중년 남성이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자신은 언론을 통해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다는 끔찍한 소식을 들었다고 말하며, 당시 그는 매우 격분해서 지역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에게 연락해, “중국공산당의 그런 악행을 즉시 저지시키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곳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공산당의 그런 악행을 폭로하는 것을 보고, 많은 위안과 격려가 된다고 순진한 표정으로 말했다.
도나(Donna)는 댈러스 동부 록월시에 거주하는 중년여성이다. 그녀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한다는 말을 듣고, “이는 정말로 비인간적이다.”라고 비난하며 즉시 청원서에 서명했다.
원문발표: 2017년 3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3/9/3440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