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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시민 파룬궁 반(反) 박해 지지

[밍후이왕] 유럽 동북부에 위치한 라트비아는 세 발트해 연안 국가 중 하나이며 인구는 약 2백만 명에 달한다. 1997년 파룬따파가 이 나라에 전해졌고 그때부터 공원에서는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의 연공 모습을 늘 볼 수 있었다.

최근 발트해 항구도시 벤츠 필스와 리파 및 수도 리가의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은 반(反)박해 서명활동을 개최해 현지 시민들에게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폭로했다.

'图1:市民驻足观看展板'

시민들이 걸음을 멈추고 전시판을 구경하다.

'图2:法轮功学员们举办系列活动,图为集体炼功' 

파룬궁수련생들이 일련의 활동을 개최하다. 사진은 단체 연공장면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리가 구도심에 위치한 자유기념비는 방문 관광객들이 끊임없었다. 많은 외국 관광객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이곳에서 반박해 서명활동을 개최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생체 장기적출 반대에 즉각 지지를 표했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기타 나라에서도 파룬궁을 본적이 있다고 말했다. 현지 시민들 역시 잇달아 서명했다. 많은 중국관광객들은 사진기로 사진을 찍거나 전시판 내용을 읽었고 진상 자료를 받아 진지하게 읽기도 했다.

네 명의 중국인이 활동장소를 지나다가 전시판 내용을 읽었고 그중 한 여성이 청원서에 서명하며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일찍부터 중국공산당과 장쩌민이 한 이런 나쁜 일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했다. 그녀는 떠나기 전 수련생과 기념사진을 찍은 후 수련생들의 성공을 기원했으며, 또한 일행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진상을 진술해 모두 경악하게 했다.

'图3:中国女士和西人法轮功学员拍照留念,支持法轮功学员' 

중국 여성이 서양인 파룬궁수련생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파룬궁수련생을 지지하다.

세 명의 고학년 여학생들이 부스를 지나며 수련생들에게 무슨 활동인지 물었다. 수련생은 진상자료를 그들에게 전달하며 중국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와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해 판매한 범죄를 자세히 진술했다. 학생들의 얼굴 표정은 엄숙해졌고 수련생에게 이 일은 현대 세계에서 발생한 일 중 가장 새로운 것이라고 말했다. 예전에는 이런 일의 발생에 대해 전혀 상상도 해보지 못했으며 자신의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떠날 때 그들은 수련생이 알려준 진상에 감사를 전했다.

'图4:中国游客在展板前驻足观看' 

중국 관광객들이 전시판 앞에서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25/3435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