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웨덴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7년 2월 11일 오후, 스웨덴 파룬궁수련생들은 스톡홀름에서 가장 번화한 황궁 옆의 동전광장에서 파룬따파 ‘정보의 날’ 활동을 개최했다. 수련생들은 활동 현장에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현수막을 설치했다. 눈에 띠는 현수막과 진상전시판, 정보부스는 오가는 시민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동시에 중국공산당의 박해와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죄악을 폭로했다.
스웨덴 파룬궁수련생들이 동전광장에서 파룬따파 ‘정보의 날’활동을 개최하다.
스톡홀름에서 가장 번화한 황궁 옆 동전광장에서 시민들이 전시판을 구경하며 파룬궁진상을 이해하고 있다.
인연 있는 사람들이 현장에서 파룬궁공법을 배우다.
진상을 명백히 안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서명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의 반 박해를 지지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며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폭로하다.
전시판을 설치하자마자 곧 한 홍콩여성이 다가와 자신은 법학을 배우는 사람이며 중국공산당의 파룬궁박해는 완전히 위법이라는 것을 매우 정확히 알고 있다고 했다. 홍콩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이 법을 어기고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알리는 모습을 늘 보아왔는데 오늘 이곳에서 다시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며 수련생들에게 주먹을 보여주며 힘내라고 격려했다.
파룬궁의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완만한 연공동작과 에너지로 충만한 연공장은 많은 오가는 행인들의 관심을 끌어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며 사진을 찍게 했다. 스웨덴 중부의 한 팔룬(스웨덴어: Falun)이라는 도시에서 온 두 청년은 파룬궁전단지를 받고 즉시 공법을 배우려 했다. 그 여성은 매우 격동하며 자신은 폴란드에서 왔는데 폴란드에 거주할 때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서 연공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했다.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행운입니다! 저는 현재 바로 파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파룬궁을 배울 것입니다!” 두 명은 현장에서 바로 매우 진지하게 공법을 배웠다. 여성은 또한 돌아간 후 파룬궁서적을 진지하게 읽을 것이고 현지 연공장과 빠른 시일 내에 연락할 것이라고 했다.
머리가 온통 백발인 레나트(Lennath)는 아내와 함께 활동현장을 지나다가 눈앞의 평화롭고 조용한 연공장면에 깊이 끌려 오랫동안 머물며 떠나기 아쉬워했다. 중국공산당이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을 박해하고 아울러 이런 박해는 이미 18년간 지속되었다는 진상을 듣고 그는 아내에게 말했다. “우리는 반드시 서명해야 하오!” 그들은 청원서에 서명하며 파룬궁수련생들의 반 박해를 지지했다.
또한 스웨덴 청년들이 파룬궁수련생의 진상을 들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폭리를 도모한 사실을 들은 후 매우 경악했고 이런 죄행에 대해 매우 공포를 느꼈다. 그들은 이 일이 스웨덴 정부와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희망했고 동시에 정부는 입법하여 국민이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수술을 받는 것을 금지할 것을 호소했다. 떠날 때 그들은 진상자료를 받아가며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연이어 감사하다고 했다.
원문발표: 2017년 2월 12일
문장발표: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12/343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