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7년 1월 28일 정유년 새해 첫날, 아침 쌀쌀한 날씨지만 홍콩대회당 밖 에딘버러 광장에는 봄기운이 완연했고 기쁨이 넘쳤다. 수백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함께 모여 가장 숭고한 마음으로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새해 문안인사를 드리며 사부님의 크나큰 은혜에 감사를 드렸다.
동영상(홍콩 전체 대법제자들이 사부님께서 새해를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원하다)
주소: http://media4.minghui.org/media/video/2017/1/29/HK20170128_Chinese_New_Year_Greeting_to_Master.mp4
새해 문안인사 활동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됐다. 요고팀이 사부님께 전하는 공연을 마친 후 수련생들은 단정하게 서서 합장하고 사부님께 높은 소리로 인사를 드렸다.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사부님 새해 안녕하십니까!” “사부님 새해를 즐겁게 보내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부님의 구도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조사정법 중생구도!” 이어서 천진난만한 어린이 제자들이 사부님께 새해 문안인사를 드리며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홍콩 파룬궁수련생들이 중환 에딘버러 광장에서 집회를 개최해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 새해문안 인사를 드렸다.
홍콩전체 대법제자들이 사존께 신년카드를 드렸다.
합창을 진행할 때 수련생들은 함께 높은 소리로 ‘사부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파룬성왕(法輪聖王)’, ‘내귀행(來歸行)’, ‘법정건곤(法正幹坤)’ 등 대법제자 노래를 불렀다. ‘스언하오당 스언중(師恩浩蕩師恩重), 춘초우난보우산춘후이(寸草難報三春暉)’ 등 감사의 가사를 부를 때 적지 않은 수련생들이 모두 눈물을 흘렸다. 수련생들은 마지막에 5회 연속 ‘파룬따파 하오’를 외친 후 복(福)자 카드를 높이 들고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이번 경축활동은 원만히 끝났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파룬따파 하오’를 부르며 복자 카드를 높이 들고 시민들에게 축복을 보냈다.
축하 활동에 참가한 많은 홍콩 현지 신노(新老) 수련생들과 또한 최근 홍콩에 이민했거나 혹은 홍콩에서 근무하거나 연수하는 중국 파룬궁수련생들 및 기타 지역에서 홍콩에 온 수련생들도 있었다.
진상을 명백히 안 세인들이 잇달아 격려의 위로를 보내다
파룬궁수련생 량위전(梁玉珍)은 중국대륙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했고 홍콩에 이민한 후 2015년 7월 최고 인민법원과 최고 인민 검찰원에 우두머리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다. 그녀는 지난 2년간 진상 거점에서 삼퇴를 권하고 서명을 받았던 기억을 회상하며 말했다. “여러 지역에 갔을 때 갈수록 많은 시민들이 각성한 것을 보았고 파룬궁 진상을 명백히 알았으며 중국공산당의 사교(邪教) 본질을 확실히 안 후 신문을 받으며 이곳에 자주 찾아와 신문을 배포하라고 말하기도 하고 또한 문안하며 견지해 나가라고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매우 감동됐고 자신감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녀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한 해에 더욱 정진실수(精進實修)해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할 것을 희망했다.
삼퇴보평안(三退保平安), 갈수록 쉽게 삼퇴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활동은 갈수록 효과가 좋아졌다고 삼퇴 자원봉사자 아룽(阿容)은 말했다.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는 사람에게 삼퇴를 권하는 것은 매우 쉬워졌습니다. 이유는 사람마다 모두 평안하기를 기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시장에 개설한 진상부스에 어느 날 세 명의 대륙 학생이 찾아왔는데 선두의 한 명이 그녀가 배포하는 ‘밍후이주보’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고 예를 들었다. “아! 이것은 파룬따파하오! 천멸중공(滅中共)!이네.”
아룽이 그들에게 탈당하면 평안을 찾을 수 있다고 권하자 그들은 모두 삼퇴했다. 새해 이틀 전 그녀는 부스에서 400여 명을 탈퇴시켰다.
새로 법을 얻은 이들이 잇달아 대법서적을 구매하다
최근에 새로 법을 얻은 인연 있는 사람들은 갈수록 많아졌다. 전문 대법서적과 음향을 판매하는 서점에서 관리책임을 맡은 파룬궁수련생 쉐메이(雪梅)는 작년 10월부터 대법서적을 구매하는 신수련생들이 갈수록 많아졌고 매일 모두 찾아와 책을 구매하며 아울러 모두 급히 법을 얻으려 했고 많은 이들이 모두 진상 신문 소개를 보거나 혹은 신문을 들고 와 책을 구매했다고 말했다.
서점을 관리하는 수련생 쉐메이(오른쪽)는 서점 법공부 팀 수련생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녀는 새로 법을 얻어 책을 구매하는 수련생들이 갈수록 많아진다고 말했다.
어느 한 여성은 전화를 걸어와 책을 구매하려 했는데 마침 서점이 휴무였다. 두 번째 날 그녀가 서점에 와 책을 구매할 때 시간을 지체할 수 없어 이미 사이트에서 대법서적을 다운받아 읽고 있었고 아울러 공법을 따라 배우기도 했다. 현재 서점에서는 정기적으로 9일 학습반을 개최하는데 갈수록 많은 신 수련생들이 참가한다.
설 전야 진상을 알리며 복을 전해 작은 선물이 대환영을 받다
설 전야 웨이위안(維園) 시장에 개설한 진상부스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대법서적을 구매하거나 혹은 파룬궁을 어떻게 배우는지 문의했다. 진상부스를 책임진 후타이(胡太)는 시민들이 진상을 알려는 태도는 갈수록 긍정적이고 수련생들이 부스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진상 전단지, 신문, 특간 및 작은 연꽃, 열쇠고리, 복자 카드 등 작은 선물들을 많은 시민들이 기분 좋게 받아간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시민들이 부스에서 각종 자료를 골라서 가져가기도 했다. 그 중 가장 선호하는 것은 바로 예쁘게 접은 작은 연꽃이었고 그믐날 되기 전 수 천 개를 모두 선물했다. 이밖에 1만 부에 달하는 복자 카드와 밍후이 달력도 부스가 끝나기 전 모두 배포됐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웨이위안 시장에 개설한 진상부스가 시민들의 대환영을 받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시민들에게 복자 카드와 작은 연꽃 및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파룬궁수련생 후타이는 시민들의 진상을 알려는 태도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수련생들은 모두 새로운 한 해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하고 정법의 홍대한 기세의 거대한 변화를 맞이해 시간을 다잡아 진상을 알리고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해 사존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1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greetings.minghui.org/mh/articles/2017/1/30/3424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