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화칭 시드니 인터뷰 보도) 최근 중국대륙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은 중국 각지 환경오염이 어느 정도로 심각한지 모두 느끼기 때문에 국외로 관광을 나오면 자연스럽게 바깥의 푸른 하늘, 흰 구름과 오염 받지 않은 음식물을 찾게 된다. 이 때문에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한 시드니 수산시장(Sydney Fish Market)이 중국 관광객의 환영을 받는 관광지가 됐다. 시장 맞은편 웬워스 공원(Wentworth Park) 앞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상 거점이 있어 가이드들은 보통 표지로 삼고 있다. 가이드들은 늘 관광객에게 “지금 여러분이 수산시장을 돌고 음식을 다 드시고 나면 ‘파룬따파하오’ 쪽으로 오십시오!”라고 말한다.
시드니 수산시장 관광지 앞에서 중국 관광객들이 파룬궁 진상 현수막을 보고 있다.
매일 관광버스 여러 대가 웬워스 공원 앞 ‘파룬따파하오’ 진상 현수막 옆에 멈춰선다. 차에 오르고 내리는 과정 중 관광객들은 모두 진상 현수막을 보게 되고 ‘9평 공산당’ 음성녹음을 듣는다. 특히 그들이 수산시장에서 돌아와 차를 기다리고 차를 타는 시간이 꽤 긴데 이때 그들은 더 열심히 게시판 내용을 보거나 옆에 있는 낮은 벽에 앉아 ‘9평 공산당’ 음성녹음을 듣는다. 또 두, 세 명씩 그곳에서 소형 교류회를 열기도 한다. 어떤 사람은 스스로 그곳에서 흥미진지하게 의논한다.
“파룬궁이 이곳에서 잘 연공하는 걸 보십시오. 중국에서는 연공하지 못하게 합니다.”
“중국에는 정말 법률이 없고 법률을 말하지도 않습니다.
“정말 당신들 파룬궁이 부럽습니다! 당신들은 정말 행복합니다! 신체도 좋고 마음도 즐겁고!”
옆에 있는 파룬궁수련생과 얘길 나누는 사람도 있었다. 그들은 해외에서 각종 정보를 알려했다. 특히 파룬궁 진상을.
인근에 살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쩌우 씨는 늘 수산시장에 와 진상 현수막을 건다. 또 그녀와 얘기 나누고 싶어하는 사람도 늘 있다. 하루는 그녀가 ‘파룬따파하오’ 현수막을 걸고 있는데 한 여성이 다가와 사진을 찍었다. 그녀는 얼른 잘 걸지 못한 한 쪽을 잘 걸었다. 그 여성은 즉시 예의바르게 그녀에게 말했다. “감사합니다!”
쩌우 씨는 새해에 있었던 일을 생생하게 기억했다. “저는 산둥 르자오에서 시드니 한 대학을 고찰하러 온 일가족 세 사람을 만났습니다. 여학생이 이 대학에 입학해 올 3월에 개학하기 전, 그녀 아버지, 삼촌과 함께 보러왔습니다. 그들은 나를 본 후 아주 우호적으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들은 이곳 환경이 좋고 하늘이 미세먼지 하나 없이 각별이 푸르다고 했습니다. 나는 그들에게 중국의 지금 정황이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휴대폰 사진 한 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건 그들이 이곳 푸른 하늘 흰 구름 사진을 국내 친구에게 보낸 후 중국 친구가 바로 중국의 당시 엄중한 미세먼지 사진을 보내준 것이었습니다. 제 기억에 산둥 르자오는 연해 작은 도시여서 오염되지 않은 도시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엄중하게 오염됐습니다. 사진에 나타난 장면은 회색 시멘트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사진을 보고 당시 저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쩌우 씨는 이어서 그들에게 말했다. “우린 이곳에서 오염문제 없이 살지만 중국에는 그렇게 많은 동포, 친구들이 이런 오염의 해악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중국공산당이 사람마음을 오염시켜 사회가 이 지경으로 되고 하늘이 이렇게 미세먼지로 덮인 것을 압니다.”
다음 쩌우 씨는 그들에게 왜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해야 ‘평안을 보존할 수 있는지’를 설명했다. 그들은 아주 열심히 듣고 그 삼촌이 자기 필명은 ‘루하오(如豪)’라면서 ‘삼퇴’하겠다고 했고 그 여학생은 ‘왕쯔더우(王子豆)’라는 이름으로 삼퇴했다.
쩌우 씨는 말했다. “그들은 나와 얘기 나누 것을 아주 기뻐하고 고마워했습니다. 떠나기 전에 우린 서로 연락처를 남겼습니다. 그 여학생은 3개월 후 공부하러 올 때 다시 나와 연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쩌우 씨는 또 말했다. “일부 개별 여행자는 자발적으로 나와 중국에서 지금 발생한 일부 정황을 알려줍니다. 저는 그들과 교류한 후 그들이 왜 ‘삼퇴해야 평안을 보존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됐습니다. 그들도 ‘삼퇴’하고 싶어합니다. 어떤 관광객은 자발적으로 ‘9평 공산당’과 기타 진상 자료를 가져가고 어떤 사람은 현수막을 사진 찍어 돌아가 친구들에게 보여주겠다고 했습니다.”
원문발표: 2017년 1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3411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