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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이 억울한 판결 받자 아들, 미국 워싱턴에서 중국공산당에 석방 요구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리징페이 미국워싱턴DC에서 보도) 2017년 1월 7일, 미국 대워싱턴 지역 주민 두 하이펑(杜海芃)은 재차 중국공산당 미국 주재 대사관 앞에 와 그의 모친 위안 쇼우만(袁曉曼)을 무조건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图:二零一七年一月七日是美国首都华盛顿今年入冬以来最冷的一天,并伴随着降雪,杜海芃手里拿着母亲袁晓曼的照片,要求中共无罪释放袁晓曼。'

2017년 1월 7일 미국수도 워싱턴은 올해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하루였고 아울러 눈까지 내렸다. 두 하이펑은 손에 모친 위안 쇼우만의 사진을 들고 중국공산당이 모친을 무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두 하이펑은 1월 6일 밍후이왕에서 2016년 12월 23일 위안 쇼우만이 불법 판결 3년 6개월과 벌금 5천 위안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위안 쇼우만은 판결결과에 불복하고 이미 상소했다.

파룬궁수련생 위안 쇼우만은 법에 따라 박해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이유로 2016년 5월 12일 료우닝(遼寧)성 다롄(大連)시 쿤밍(昆明)거리 파출소에 의해 납치됐다. 그 후 공안, 검찰원, 법원에 관련한 책임자들은 증거를 제공하지 못하고 또한 위안 쇼우만이 사회에 위험을 주는 어떠한 범죄행위도 증명할 수 없는 전제하에 강제로 불법 입안했고 아울러 형법 300조를 오용하여 위안 쇼우만에 대해 불법 형사 구류와 소송을 제기하여 법정심판을 조직했다.

모친이 납치 및 감금당한 것을 안 후부터 지난 7개월간 두 하이펑은 세 차례에 걸쳐 중국공산당 대사관에 와 그의 모친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1월 7일은 워싱턴에서 올해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하루였고 아울러 눈까지 내렸지만 두 하이펑은 손에 모친 위안 쇼우만의 사진을 들고 중국공산당 대사관 앞에 조용히 서 있었다.

두하이 펑은 말했다. “중국공산당이 하루라도 모친을 무죄 석방하지 않는다면 저는 곧 호소를 중지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사람으로서의 기본 도리이며 어떠한 사람이든 어떠한 가족이든 모두 이렇게 할 것입니다.”

두 하이펑은 모친의 경험과 파룬궁수련생들이 여전히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당하고 있는 진상을 미국 현지의 의원과 인권조직에 이야기할 것이며 정의로운 성원을 얻을 수 있어 이번 박해가 조속히 끝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1월 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9/3406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