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이칭 뉴질랜드 보도) 2017년 1월 3일 아침 오클랜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오티야 광장에 모여 단체 연공을 했는데, 시민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또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 사실의 진상을 알려줬다. 파룬궁수련생 안내자가 간단하게 파룬궁을 소개한 다음 연공음악을 틀었다. 연공음악이 울려 퍼지자, 많은 시민이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는데, 중국인 관광객들도 미소를 짓고 손을 흔들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하고 크게 외쳤다.
미카엘 부부의 두 딸이 파룬궁을 배우다
미카엘 부부는 두 딸과 함께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휴가차 오클랜드로 왔다가 파룬궁을 접하게 됐고, 전 세계 1억이 넘는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흥미를 갖고 현장에서 직접 연공을 배우게 됐다.
페터 씨는, 파룬궁수련생의 반박해 노력을 칭찬하며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페터 씨는, 파룬궁수련생을 만나자마자 곧바로 격동해서 말했다. “전에 오클랜드 뉴 마켓 극장에서 상영한 ‘휴먼 하베스트(Human Harvest)’를 시청했는데 당시 눈물을 흘리며 보았다.”고 했다. 그는 그 영상을 보고 “중국공산당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그토록 비열하고 그토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만행을 자행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으며 상상할 수 없었다.”고 말했고, “동물에게도 일종의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데, 중국공산당 사람들은 그런 게 없는 것 같다.” 그는 또 말하기를, “1989년 중국공산당이 탱크로 학생과 백성들을 깔아뭉갤 때부터 중국을 주의 깊게 보고 있었다. 중국이 이처럼 야만적인 만행을 저지르고 있고, 부패해서 기본적인 인권조차도 말살했다. 아직도 공산당, 그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데, 그런 정권이 언제까지 갈 것인가!”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의 반박해의 노력과 활동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보이면서, 끝까지 견지하도록 격려했다.
사라 크리스토퍼는 파룬궁 진상을 알고 나서 파룬궁을 말하다
사라 크리스토퍼는 독일 베를린에서 온 사람인데, 많은 의문점에 관해 물었다. 무엇이 파룬궁인가?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단체 연공을 하는가? 중공은 왜 박해하는가? 왜 베를린의 중국영사관 앞에서 십여 년 동안 매일 사람들이 항의하는가? (중국공산당의) 생체장기적출은 어떤 일인가? 등등을 문의했다. 그 질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처음엔 눈물을 머금다가 나중에는 울먹이며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에서 적출해 팔아먹는다는 것은 사람으로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가 진상을 알았기 때문에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만행을 비난할 수 있었다.
사라는 동독에서 출생했다고 하면서 계속해서 말했다. “공산당의 공포정치와 무법천지의 만행을 알고 있다.”고 하면서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것은 경축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그 장벽이 무너짐으로써 자유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베를린으로 돌아가면 꼭 파룬궁을 위해 더욱 많은 것을 알아볼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원문발표: 2017년 1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4/3404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