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말레이시아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12월 25일 셀랑고르주 크리스털 크라운 호텔, 클랑(Crystal Crown Hotel,Klang)에서 개최되었다. 말레이시아 각지와 베트남에서 온 일부 파룬궁수련생이 이번 교류회에 참가했다. 16명의 수련생이 파룬따파 수련 심득체험을 나누었고 수련생들은 비학비수하며 공동으로 정진, 제고했다.
2016년 말레이시아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현장
파룬궁수련생들이 2016년 말레이시아 법회에서 수련심득을 나누다.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들이 사존께 새해 문안을 드리다.
심성을 제고하여, 남편이 반대하던 것에서 지지하다.
코디(Kodi)는 클랑에서 온 인도 수련생이며 2012년부터 파룬궁수련을 시작했다. 수련하기 전 그녀에게는 여러 가지 질환이 있었는데 허리디스크, 심한 허리 통증과 고혈압 등이었다. 의사는 그녀에게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2년 초 우연한 기회에 그녀는 파룬궁수련생을 만나게 됐고 아울러 수련을 시작하게 됐다. 약 6개월간 견지한 후 그녀의 건강은 매우 좋아졌고 마침내 약 복용을 완전히 중지하게 됐다.
비록 그러했지만, 코디는 매일 아침 남편이 그녀에게 주는 심성고험을 마주 해야 했다. 남편이 그녀가 나가서 연공하는 것을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그녀는 남편에게 파룬따파가 그녀의 질병을 치료해주었기에 반드시 나가 연공해야 신체가 더욱 건강해지며 병원에 드나드는 번거로움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남편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 번의 심한 고험을 겪고 심지어 고향에 내려가 5개월간 냉정히 생각한 후 그녀는 선의로 남편과 소통하여 남편에 대한 원망을 제거했다. 동시에 대법에 대한 여러 방면의 진상을 진실하게 알려주자 그때부터 남편의 대법에 대한 부면적인 태도는 제거됐다. 원래 연공도 하지 못하게 하던 남편은 대법을 지지하는 사람으로 변했다.
수련의 길을 바로잡고 병업관을 넘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온 웡사오빈(翁紹彬)은 관광가이드 겸 운전기사이며 근무 중 많은 중국관광객을 접촉할 수 있었다. 그의 차에는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동영상이 있어 차에 탄 중국 관광객들에게 수시로 진상을 알릴 수 있어 조건이 매우 좋았다. 처음에 그는 중국 관광객들의 미움을 살까 봐 또한 자신이 명백하게 이야기하지 못할까 봐 감히 진상을 알리지 못했기에 매번 모두 관광객들을 독립광장에 데려가 그곳의 중국 수련생들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를 희망했는데 이렇게 하는 것 역시 자신은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했다.
웡 씨는 줄곧 지난해까지 안일한 생활을 했다. 그러나 그에게 병업관이 닥쳤고 당뇨병 증상으로 걸을 수도 없어 종일 침대에 누워있어야 했다. 그는 병원에 가 일부 치료를 했지만 어떠한 효과도 보지 못하고 오히려 치료하면 할수록 더욱 심해졌다.
2016년 섣달 그믐날 웡 씨의 가족은 모두 고향에 내려갔고 그만 홀로 외롭게 쿠알라룸푸르에 남아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완전히 의기소침해져 무력한 상태에 빠졌다. 수련생은 그의 정황을 안 후 그를 격려하여 법공부를 하게 했다. 섣달 그믐날부터 2주간 그들은 기본으로 온종일 법공부하고 밍후이왕 문장을 읽었다. 징롄(淨蓮)이라는 수련생의 문장은 그에게 매우 감동을 주었다. 그녀는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어 박해당했고 사악은 그녀를 전향하려 했다. 그런 어려운 환경에서 수련생은 힘들어하지 않았고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오로지 자신이 수련환경을 잃은 것에 괴로워했는데 수련하려는 마음이 매우 감동적이었다! 저녁에 가부좌할 때 웡 씨는 여전히 그 수련생의 체험을 생각했고 그의 신체는 마치 전기 플러그에 전기가 통한 것과 같이 갑자기 정신이 들었고 마음으로 일념을 내보냈다. ‘나도 수련을 잘할 것이다!’ 이어서 웡 씨의 상태는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하루에 ‘전법륜’을 한 강의 공부하던 것에서 하루에 두 강의, 하루에 세 강의, 나중에 하루에 다섯 강의씩 공부했다. 공부함에 따라 정념은 갈수록 강해졌고 종일 모두 정념으로 충만했으며 새해부터 그는 한 알의 약도 먹지 않았다. 이리하여 기적같이 걸어지나 왔다. 2주 후 가족들이 고향에서 새해를 보내고 돌아와 신체가 회복된 웡 씨를 보고 매우 놀라워했다.
병업관을 겪은 경험에서 그는 법공부의 중요함을 인식했다. 현재 그의 신체는 정상으로 돌아왔고 수련의 길을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도 알게 됐다. 비록 아직도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는 단체법공부와 연공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리며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하며 그는 마침내 수련의 길에 진정으로 들어서게 됐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대법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하다.
조호바루에서 온 랴오메이쥐안(廖美娟)은 2009년에 법을 얻었다. 법을 얻기 전 그녀의 정신은 매우 차했고 신체도 안 좋았으며 나중에 우울증까지 걸리게 됐다. 의사가 그녀에게 많이 움직이라고 하여 그녀는 늘 공원에 가서 걸었는데 그곳에서 대법을 만나게 되어 수련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수련 초기 그녀는 어려움과 교란을 받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비록 글자를 잘 몰랐지만, 그녀는 노력하여 ‘전법륜’을 읽었다.
법을 얻은 후 그녀에게는 매우 큰 변화가 발생했다. 신체가 허약하고 사상이 비관적이던 사람이 심신이 건강하고 낙관적이며 정진하는 사람으로 변했다. 그녀는 사부님과 파룬따파가 부여한 생명의 의미에 감사함을 전했고 대법수련의 기연을 매우 소중히 여겼다. 그리하여 대법활동에도 가급적이면 모두 참여했는데 예를 들면 법회, 단체법공부, 퍼레이드활동 등이었다. 또한, 걸어 나와 수련생들과 협조하여 관광지에서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진상을 알리는 방송을 틀어 중국인들에게 들려주어 그들이 진상을 듣고 구도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대법수련 중에서 그녀는 비할 수 없는 행복을 느꼈고 수련생들과 비학비수하며 공동정진 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어린 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전화를 걸어 학교 성적이 우수하게 변하다.
마찬가지로 조호바루에서 온 리페이제(李佩頡)는 10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제자다. 6세 때 가족들과 함께 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리페이제는 말레이시아 초등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의 학교에는 모두 말레이시아인과 인도인들이기 때문에 그는 말레이시아어로 그들과 소통했다. 많은 사람이 그의 중국어 실력이 안 좋다고 했고 심지어 그의 어머니까지 중문 ‘전법륜’을 읽을 수 없을까 봐 걱정했다. 이유는 그가 유치원 때만 중국어를 배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상 밖에 그는 처음부터 가족들과 함께 중문 ‘전법륜’을 읽었고 아울러 아주 막힘없이 읽었는데 그는 이는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지혜라고 생각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했을 때 그는 곧 사부님께서 어디서든지 모두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는 말씀을 생각했기에 그들과 다투지 않았고 학생들은 모두 그와 함께 놀기를 매우 좋아했다.
9세 때 리페이제는 곧 언니와 함께 중국인에게 진상전화 하는 것을 배웠고 그 과정에서 심성 수련과 제고를 얻게 됐다. 말을 하며 진상 하는 것을 배우기 시작해서부터 리페이제는 자신의 성적도 떨어지지 않고 우수해진 것을 발견했다. 올해 시험에서 반에서 1등을 했고 전 학년에서 2등을 했다. 그는 “우리는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곧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계속하여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여 사람을 많이 구하고 더욱 노력하여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여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오후 5시, 연례행사인 말레이시아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는 원만히 끝났다. 새로운 한해가 곧 다가올 즈음 수련생들은 감은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사존께 미리 새해 문안을 드렸고 사존의 자비 고도에 감사하며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이곳 중생들에게 전했다.
원문발표: 2016년 12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법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30/3398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