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선융, 류원신 대만 취재 보도)11월 27일, 대만 파룬따파 심득교류회가 대만 대학종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개막할 때 법회 주최측에서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축사를 낭독했는데 7천여 명 수련생들은 깊은 격려를 받았다.
축사에서 사부님께서는 법회가 원만하게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씀하셨다. 동시에 수련생에게 “어떤 환경 하에 있든지 수련인에 대한 요구는 모두 같은 것이다. 수련은 사람 마음을 닦는 것이고 자신을 닦는 것이다. 문제가 있을 때, 모순이 있을 때, 곤란과 불공평한 대우가 있을 때 여전히 자신을 찾아 안을 향해 볼 수 있는 이것이야말로 진짜 수련으로”[1]라고 하셨다.
이어 수련생 18명이 법회에서 자신이 ‘진선인(眞ㆍ善ㆍ忍)’ 원칙에 따라 수련해 심신 혜택을 받은 경험과 사회 각계에 파룬궁 진상을 끊임없이 알리고 행동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천한 사례를 발표했다.
2016년 대만법회가 대만대학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수련생 발언
스탠포드대 컴퓨터공학 석사가 진경을 머리에 담은 경험
미국 유명대학인 스탠포드대에서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랴오샤오란(廖曉嵐)이 20여년 수련한 경험과 법을 외운 경험을 나눴다. 그는 자신이 1997년 말 중국 창춘 파룬궁수련생이 ‘전법륜’을 읽지 않고외우는 것을 보고 감동해 자신도 ‘전법륜’을 외우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매일 모든 여가 시간을 내 법을 외웠고 반년 동안 열심히 외워 마침내 처음으로 한번 외웠다. 하지만 그 후 서서히 잊어버렸다. 10여년 그는 법을 외우고 또 잊어버리고 잊어버리면 또 외우는 상황에서 점차 속도가 빨라졌다.
랴오샤오란은 또 자신이 법을 얻기 전에 소원이 있었는데 진경을 머릿속에 담으면 어디에 가든지 두렵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법 암기 과정은 그리 쉽지 않았으며 이것은 수련이라 반드시 입을 악물고 견지해야 그 관을 넘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단지 마음만 있으면, 사실 ‘전법륜’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한번 외우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청년 학자 ‘선두를 따라잡고’ 게임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놓다
대만 청년제자 왕웨이즈(王瑋志)는 컴퓨터 게임을 내려놓은 수련 체험을 나눴다. 그는 언론 일을 하며 업무량이 많고 감정상 고험을 만나 법공부와 연공은 점차 적게 하고 부담을 덜기 위해 게임을 시작했다. 결국 놀면 놀수록 빠져들었고 게다가 소설과 드라마까지 보았다. 그는 소침해졌고 소중한 수련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지만, 이후단체 교류회에서 수련생들과 법공부하고 연공해 수련 초기의 느낌을 되찾았다. 그는 자신의 공간장이 이미 게임에 오염돼 불순해진 것을 깨닫고 즉시 모든 게임을 삭제해버리고 그는 매일 나가서 연공했고 모든 휴식 시간을 이용해 법공부하고 법을 베꼈다. 왕웨이즈는 게임에 대한 집착심을 내려놓은 후 어느 날 법공부할 때 갑자기 ‘선두를 따라잡자’라는 4글자를 보았다. 그는 눈물을 흘렸으며 마음속으로 사부님에 대한 감사를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고 했다.
대만 경찰이 경찰계에서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을 폭로
지룽 수련생 우스쩌(吳世澤)는 경찰이다. 그는 글을 써서 진상을 알린 체험을 말했다. 발언에서 그는 몇 해 전 양안관계가 밀접했고 경찰계 많은 사람들이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았으며 그중 국장도 포함됐다고 말했다. 매번 중국 대륙 관리들이 현지를 방문할 때 국장은 때로 파룬궁에 대해 그리 바르지 않은 말을 하고 심지어 관련 기관에서 파룬궁에 대한 정보를 알아내라고 했다. 우스쩌는 파룬따파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야 한다고 깨달았다. 그리하여 글을 써 자신이 수련 후의 심신 변화 및 대법의 아름다움을 서술했다. 그는 글을 경찰국 파룬궁동호회 명의로 발표해 경찰 내부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는 대만 경찰이 파룬궁을 배우고 대륙 경찰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대조해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했다. 그 후 회의에서 거의 파룬궁에 대한 부정적 소리를 듣지 못했다.
‘양안 정상회담’ 당시 마침 중국공산당의 악행을 폭로한 다큐멘터리 ‘휴먼 하비스트’가 대만에서 홍보 중이었다. 그는 당시 대만 총통 마잉주(馬英九)에게 이 다큐멘터리를 추천하며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글로 썼다. 대륙협회장이 방문할 때도 글을 써서 파룬궁이 고생을 무릅쓰고 반박해한 과정을 서술했다. 우스쩌의 한 상사가 그에게 알려줬다. “당신이 쓴 글이 정확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 문장을 언급하고 있다.” 그는 사부님께서 모든 기연의 밑바탕을 깔아놓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항공기 기장이 인생의 의의를 알고 끝까지 수련하겠다고 결심
베트남에서 온 롼쥔융은 항공기 기장이다. 수련 전에 그는 세상의 명리정(名利情), 원수, 전쟁 및 각종 어지러운 환경으로 인해곤혹스러워했다. 그는 인생의 의의를 찾기 시작했다. 3년 전 그의 어머니는 인터넷에서 파룬궁을 봤는데 느낌이 좋았다. 그도 대법 사부님 경문에서 파룬궁은 과거 모든 수련 법문을 초월했고 세계 어떤 관념과 생각을 초월했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그가 줄곧 찾고 있었던 것이라며 꼭 끝까지 수련하겠다고 했다.
그는 전에 운동과 직업훈련으로 고관절에 상처가 있었고 장기적인 비행으로 늘 피로했다. 연공해 체력이 빨리 회복됐고 수련 후 시력도 더욱 좋아졌으며 신체는 더욱 젊고 건강해졌다. 일부 승무원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노래도 할 줄 알게 됐다. 롼쥔융은 중국어를 배우고 싶었고 ‘전법륜’의 깊고 상세한 내용을 더욱 알고 싶었다. 중국어로 진상을 알리는 것이 소원이었던 그는 뜻밖의 기연으로 대만에 근무하게 됐다. 비행을 마치고 그는 공항에서 진상을 알리는 것을 지원했다. 대다수 중국 관광객은 기쁘게 자료를 받았다. 롼쥔융은 자신의 중국어가 능숙하지 않다는 것을 구실로 세인에 대한 진상 알리기 사명을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소중한 중국인을 구하다
대만 수련생 황치오팡(黃巧芳)은 10여년 101빌딩 진상거점에서 진상을 알린 체험을 나눴다. 황치오팡은 자발적으로 가이드와 중국 관광객과 친밀하게 인사하고 친구로 사귀며 가이드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의 잘못된 인식을 해소시켰다. 몇년 간 일부 가이드, 대만 민중, 빌딩 경비원은 살아 있는 매스컴으로 변했다. 친공산당 단체가 중국 관광객이 수련생의 진상을 듣지 못하게 하면 그들은 자발적으로 파룬궁을 위해 말을 해주고 친공산당 단체가 소란을 피우고 중상하는 것을 저지했다.
한번은 한 여성이 말했다. “당신은 어떻게 그렇게 선하게 말씀하시나요? 늘 다른 사람을 위해 배려하시네요.” 황치오팡은 자신은 파룬궁 수련생이고 다른 사람이 진상을 알기를 바라고 이번 인권 재난을 중지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뜻밖에 여자는 퇴직한 장교인데 마지막에 그녀는 명함과 전화를 남기고 어떤 도움이 필요하면 전화를 달라고 했다. 101빌딩에서 왕복하는 관광객은 많다. 황차오팡은 어떤 중생도 모두 구도해야 하고 인연이 있는 사람을 빠짐없이 구도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비학비수(比學比修), 공동 정진
매 수련생이 착실한 수련에서 승화하는 체험과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는 정신은 법회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생들도 함께 정진하게 했다. 법회장은 평온하고 장엄한 분위기 속에서 원만하게 마무리됐다. 몇명 수련생은 법회 발언을 듣고 자신의 심득을 나눴다.
황페이쓰(좌)는 집에 돌아가 법공부를 많이 하고 시간을 잘 관리해 세 가지 일을 잘 하겠다고 했다.
한약판매에 종사하는 황페이쓰는 올해 법회 발언 때 한 수련생이 대기원에서 일한 것을 교류한 것을 들었다.발표하는 수련생은 슬럼프와 곤란을 만났고 또 업무 시간이 길고 신체가 피곤해 법공부와 연공하기 싫어했지만 일이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수련을 견지했다. 황페이쓰 역시 자신도 이런 문제가 있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자신의 수련에 대해 감히 느슨히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황페이쓰는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많은 수련생들이 바쁜 와중에 수련 초기의 마음을 잃어버렸다며, 집에 돌아가 법공부를 많이 하고 시간을 잘 관리해 세 가지 일을 잘 하겠다고 했다.
초등학교 교사 멍셴텅(孟憲騰)은 2001년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그는 사부님의 축사를 듣고 감동했으며, 수련인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곤경에서도 안으로 찾아야 하고 법에서 바로 잡고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려면 반드시 착실히 자신을 수련해야 비로소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잘 할 수 있다고 했다.
황넝예(우) 부부는 함께 법회에 참가했다. 그는 수련생이 말한 ‘자신을 수련하다’에 가장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황넝예는 번역 일에 종사하고 있고 결혼 후 일본에 거주하고 있다. 막 타향에 가니 생활이 적응되지 않았다. 그는 매일 밍후이왕 수련생 교류 문장을 듣고 수련생 글에서 비학비수하며 안으로 찾고 자신의 수련을 점검하겠다고 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대만법회에 보내는 축사’
원문발표: 2016년 11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법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8/3382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