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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단체 시카고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참가

글/ 시카고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6년 11월 24일, 시카고는 제83회 맥도날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McDonald’s Thanksgiving Parade)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시카고에서 가장 큰 퍼레이드로, 올해는 40만 관중이 현장에 모였고 아울러 TV 생중계를 통해 약 350만 명의 시청자들도 행사를 관람했다. 참가자들은 조직위가 많은 신청 팀 중에서 엄격히 선발해 낸 수백 개 단체로, 대형 열기구와 말 팀, 꽃차 및 각종 다채로운 공연 팀들의 진용은 화려하고 웅장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연속 10여 년간 조직위의 요청으로 퍼레이드에 참가했고 올해는 10번째 순서에 위치했다. 수련생들의 동양적인 선율이 담긴 우아하고 아름다운 공연과 전달되는 ‘진선인(眞善忍)’ 정보는 관중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图1-7:法轮功学员参加芝加哥第八十三届感恩节大游行

파룬궁수련생들이 시카고 제83회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참가하다.

관중 중에는 적지 않은 중국인들도 있었는데 미국에 이민와 수년간 전문 업종에 근무하는 인사도 있었고 유학생도 있었으며 또한 중국인 관광객들도 있었다. 그들은 흥미진진하게 퍼레이드를 구경했고 중국 대륙과 완전히 다른 문화와 자유로운 분위기를 느꼈다. 특히 그들은 파룬궁 팀을 보고 안목을 크게 넓혔다.

미국에 온지 3년이 되지 않은 차오(曹) 씨는 시카고 교외지역에서 근무한다. 그는 작년 처음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를 구경했는데 인상이 매우 깊고 좋아서 올해도 구경하러 왔다. 마침 지나는 파룬궁 팀을 보고 그는 말했다. “퍼레이드에서 봤을 때 모두 매우 선량한 사람들 같았습니다. 장면이 매우 우아했고 선녀 팀이며 중국 전통문화도 있어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차오 씨는 중국내에 있을 때 파룬궁에 대해 일부 오해가 있었지만 현재 변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국내에서는 (파룬궁에 대해) 매우 배척하는데 이곳에서 본 모습은 또 다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신시내티에서 온 루시 앳킨슨 역시 말했다. “파룬궁 팀이 보여준 것은 매우 계발성이 있으며 꽃배 팀과 무용수들이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이색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었습니다.” 그녀에게 인상이 가장 깊었던 것은 바로 ‘진선인’ 세 글자였다. “매우 아름다운 것을 보여주었고 사람들에게 평화로움과 단결을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원문발표: 2016년 11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26/3381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