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왕잉 샌프란시스코에서 보도) 2016년 11월 1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유수호를 위해 큰 공헌을 한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한 ‘제96회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 Parade)’ 퍼레이드가 진행됐는데, 이 행사에 참가한 미국서부 천국악단(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된 악단)이 행사 주최 측과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퍼레이드 총 진행자는 천국악단을 향해 “당신들은 100%만 훌륭한 것이 아니라, 1000% 훌륭하다.”고 극찬했다.
천국악단 대오가 샌프란시스코의 관광지로 유명한 피셔맨스워프 시가를 지나다.
천국악단 대오가 샌프란시스코의 유명관광지 피셔맨스워프 시가를 지나다.
파룬궁대오가 많은 중국대륙관광객의 시선을 끌다.
현지 텔레비전 제2채널에서 퍼레이드를 중계방송하다.
천국악단이 본부석 앞을 지날 때 주최 측 관계자들이 파룬궁대오를 향해 거수경례를 하다.
행사 총 진행자(가운데) “파룬궁수련생은 100%만 훌륭한 것이 아니라, 1000% 훌륭하다.”고 격찬하다.
퍼레이드 총 진행자, 천국악단은 가장 훌륭한 악단이다
재향군인의 날 행사 총 책임자인 월러스 레빈(Wallace Levin)은 “천국악단이 연주한 음악은대단히 아름답다!”고 언급하고, 또 “그 훌륭함은 100% 이상이다.”라고 격찬했다. 퍼레이드는 당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의 피셔맨스워프에서 출발해, 엠바카데로(Embarcadero) 거리를 지나 제퍼슨 거리를 향했다.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제대군인과 현역군인 등을 포함한각 급의 군악대와 의장대들이 각양각색의 제복차림으로 대거 참가하여 80개의 대오를 이루는 장관이었다.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가운데 특히 파룬궁수련생으로 구성된 미국서부 천국악단이 눈길을 끌었는데, 남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진 고대 중국 군대의 제복차림을 하고 있어서 시민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천국안단이 연주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성조기, 별이 빛나는 깃발’ 등의 곡은 사람들 마음을 감동시켜, 퍼레이드 총 책임자로부터 “천국악단이 제일 훌륭하다.”고 극찬한 것이다.
월러스 레빈은 오랜 기간 샌프란시스코 노병사무처 책임자로 있는데, 이번 퍼레이드 총책임을 맡은 사람이다. 그는 파룬따파 천국악단이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고맙다고 말하면서, “당신들이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에 참가한 것은 우리의 영광입니다. 우린 당신들을 환영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파룬궁 악단에게 감사한다고 말하면서,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기 때문에 천국악단이 지역사회에서 겪은 애로사항을 언급했다. “당신들은 일부 다른 퍼레이드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이곳에서는 환영을 받았습니다.”라고 말하고, 이어서 “파룬따파 천국악단 대오를 퍼레이드에서 봤을 때 눈시울이 뜨거웠다.”고 하면서 “당신들은 나를 감동시켰습니다!” 하고 감격스럽게 말했다.
그는 “천국악단이 연주한 음악은 아주 아름답습니다. 당신들은 100% 훌륭한 것이 아니라,1000% 훌륭합니다. 당신들은 그걸 자랑스럽게 여겨도 됩니다. 천국악단의 구성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숭상하고 있는 중화문화를 자랑으로 여겨야 합니다.” 그는 천국악단과 기념사진을 촬영을 한 후 “내년에 또 퍼레이드에 참가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샌프란시스코의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에 참가한 것은 금년이 8회째다.
중국인 관광객의 흥분된 소감
샌프란시스코의 피셔맨스워프 번화가는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비는 유명관광지로 근래 들어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기도 한다. 당일 중국인 관광객들은 행진하는 퍼레이드를 신기한 듯 구경했는데, 특히 천국악단이 지나갈 때는 모두 사진촬영을 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천국악단 대오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관광지 피셔맨스워프를 지나다.
중국 후베이 성에서 온 장 씨 부부는 퍼레이드 대오에서 파룬궁의 천국악단을 보고 휴대폰으로끊임없이 사진을 찍었다. 장 씨는 이곳 관광을 왔는데 생각지도 않게 퍼레이드 행진을 보게 됐다고 기쁨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나는 처음 파룬궁 대오를 봤습니다!”라고 흥분하면서, “천국악단의 웅장한 음악과 평온한 모습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뉴욕에서도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을 봤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화교 황 씨는, 인터넷을 통해 파룬따파를 조금 알게 되었지만, 파룬궁수련생의 퍼레이드 대오를 본 것은 처음이라며, “파룬궁수련생은 연주도 잘 하지만, 연주 음악도 참으로 좋다.”고 말했다.
시민, “당신들이 천안문광장에서 퍼레이드 하는 것을 보았으면 좋겠다.”
덴마크에서 온 관광객 피아(pia)는, 아주 훌륭한 악단의 연주가 흥미로웠다며 “나는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을 좋아합니다.” 그녀는 진선인의 이념은 참으로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두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쿠웨이트에서 관광 온 하심(Hashim)은 천국악단의 복장도 특이하고 연주음악도 감동을 준다면서 “힘찬 연주음악으로 군악대 기세를 느꼈다. 정말 훌륭하다!”고 말했다.
한 여성은 말했다. “당신들이 천안문광장에서 퍼레이드 하는 것을 보면 좋겠습니다.” 그날이 머지않을 것이라고 하자, 그 여성은 중국어로 말했다. “참으로 좋습니다! 나는 정말 기쁩니다!”
원문발표: 2016년 11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4/3376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