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사취안 뉴욕 보도) 2016년 11월 13일, ‘추수감사절’ 전야 뉴욕 파룬궁수련생들은 브루클린 중국인 밀집 지역인 8가에서 성대한 퍼레이드를 개최해 현지 중국인들의 열정적인 환영을 받았다. 사람들은 잇달아 바쁜 걸음을 멈추고 거리 양 옆에서 구경했다. 도처에서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사진 찍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흥분, 충격, 존경, 즐거움이 사람들 표정에 나타났다.
‘추수감사절’ 전야 뉴욕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브루클린 8가 중 가장 번화한 지역에서 퍼레이드를 개최했고 천국악단이 퍼레이드 대열 가장 앞에서 행진했다.
이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처음으로 브루클린 8가에서 진행한 퍼레이드로 규모가 매우 컸다. 450명으로 구성된 파룬따파 대열은 66가 공원에서 출발해 행인들이 가장 많고 상가들이 가장 밀집된 지역을 기세당당하게 지나 50가에서 끝났다.
활동 조직자는 이번 퍼레이드의 목적을 소개했다. “우리들이 오늘 이곳에 온 것은 곧 브루클린 중국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를 알려주고 대법의 아름다움과 뛰어남을 이곳 중국인들에게 가져다주기 위함입니다. 이유는 브루클린 8가는 이미 뉴욕에서 세 번째로 중국인들이 많은 지역사회로 발전해 갈수록 많은 중국인들이 이곳에 이민을 오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모두 매우 선량합니다. 우리 팀에는 요고팀, 사자무용팀과 선녀팀이 있는데 우리는 중화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보여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퍼레이드 전날 경찰은 곧 ‘일요일 주차금지, 파룬따파 퍼레이드’라는 고지를 8가 여러 길목에 붙였다. 퍼레이드 당일은 하늘은 맑고 햇빛이 찬란했으며 경찰차 두 대가 앞에서 길을 안내했다. 현지 시민들은 일요일 좋은 날씨에 8가에서 한가로이 거닐며 쇼핑을 즐겼고 점심시간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파룬따파하오’가 8가 대로에 활짝 피다
첫 번째 진영은 ‘파룬따파하오’였다. 낭랑하고 힘 있는 북소리와 뛰어나고 웅장한 음악을 선보이는 150여 명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고 사람들은 앞 다투어 사진을 찍었다. 손에 ‘진선인(眞善忍)’ 글자가 쓰인 대형 초롱을 든 궁녀들과 ‘대법’, ‘진선인’이 쓰인 깃발을 든 수련생들, ‘파룬따파하오’ 글자가 쓰인 꽃배 팀은 사람들의 눈을 황홀하게 했다. 공법시연팀은 시민들에게 부드럽고 유연한 파룬궁 5장 공법을 시연했다.
매 팀 앞에는 모두 ‘파룬따파’, ‘진선인’이 쓰인 아름다운 현수막이 있었고 ‘파룬따파하오’는 사람들의 마음을 녹여주었다.
‘파룬따파하오’를 주제로 한 진영은 ‘진선인’의 아름다움을 브루클린 시민들에게 가져다 줄 수 있기 희망했다.
박해 진상을 전파하고 세인에게 삼퇴를 권하다
두 번째 진영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대륙에서 당한 잔혹한 박해를 진술했고 대량의 진상 현수막은 파룬궁수련생들의 17년간 변하지 않는 목소리를 표현했으며, 시민들에게 ‘인과응보’의 천리를 진술하는 동시에 장쩌민이 이번 박해의 원흉으로 ‘박해 중지’, ‘장쩌민 사법처리’를 호소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마음의 소리 ‘박해 중지, 장쩌민을 사법처리하라’
세 번째 진영은 ‘2억5천만 중국인이 공산당 조직에서의 탈퇴’(간략히 삼퇴라고 칭함)를 경축했고 세인들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권했다. 앞에는 금사자가 선두를 이끌고 뒤에는 요고팀이 뒤따랐다. 기쁨에 넘치는 삼퇴 팀은 대형 현수막 하나하나를 들고 사람들에게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과 무엇 때문에 삼퇴해야 하는지 알려주었다.
파룬궁수련생이 세인들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권하다.
사람들은 거리 양옆에 빼곡히 서있었고 적지 않은 사람들은 8가에 내려서서 현수막 글자를 읽으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중국인들이 즐겁게 구경하다
사람들은 모두 매우 기뻐하며 퍼레이드를 구경했고 많은 중국인들은 잇달아 말했다. “퍼레이드가 매우 웅장합니다.” “매우 장관이고 보기 좋습니다.” “규모가 매우 큰 퍼레이드입니다.” “매우 좋습니다.”
쩡(曾)씨는 보면서 찬탄을 금치 못하고 흥분하며 미국의 매우 많은 지역에 모두 파룬궁(수련생)이 퍼레이드 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뉴욕 중국인 지역사회에도 이렇게 대규모 중국인 퍼레이드가 있는 것을 보고 그는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파룬궁이 이곳에서 확실히 잘했습니다.”
린(林)씨는 웃으며 말했다. “저는 미국 다른 지역에서도 그들의 퍼레이드를 본 적이 있는데 모두 대단했습니다. 진용 중에서 저는 사자춤 팀을 가장 좋아합니다.”
퍼레이드 대열의 마지막은 요고팀이었고 대원들 중 대부분은 모두 50세 좌우의 여성들이었으며 이들의 활기찬 모습은 파룬궁수련생들의 적극적이고 건강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퍼레이드 팀이 보여준 ‘파룬따파, 진선인’의 이념에 대해 많은 관광객들은 매우 지지했다.
장(張)씨는 말했다. “이념은 비교적 좋습니다. 이유는 진선인이 모두 바른 에너지를 체현하기 때문입니다.” 위(余)씨는 말했다. “진선인의 인(忍)은 곧 양보하는 것이며 좋은 도리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자들이 건네준 파룬궁 진상자료를 받았다. 퍼레이드 대열이 지난 후 8가에서는 ‘9평공산당’ 소책자를 손에 든 사람들을 도처에서 볼 수 있었다.
문장발표: 2016년 11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지역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15/3377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