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기자 란링 독일 뮌헨 취재보도) 2016년 11월 6일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가 독일 뮌헨 서부의 후작 힐 컨퍼런스 센터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유럽 31개 나라에서 온 1천여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이번 성회에 참가했다.
법회 개막 후 주최 측은 우선 중국어, 영어, 독일어 세 가지 언어로 파룬궁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보내신 축사를 읽었다. 리훙쯔 사부님께서는 법회가 원만히 성공하기를 축원하는 동시에 파룬궁수련생들에게 “한 수련자로서 닦는 것은 자신을 닦는 것이다.”[1]라고 부탁하셨다.
잇달아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스페인, 아일랜드, 덴마크, 영국, 헝가리, 스위스, 터키, 폴란드와 슬로바키아에서 온 18명 수련생들이 법회에서 그들이 ‘진선인(眞善忍)’ 원칙에 따라 심신을 수련하고 사회 각계에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린 여정 및 체험을 진술했다.
법회 현장
유럽 각국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수련심득체험을 교류했다.
일하는 마음을 닦아내고 순정한 심태로 사람을 구하다
올해 4월 유럽 5개 당파의 12명 유럽의회 의원들은 공동으로 48호 서면성명을 발기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수련생들을 포함한 양심수들에 대한 체계적인 장기 생체적출을 즉각 저지할 것을 요구했다. 덴마크에서 온 우(吳)씨는 수련생과 함께 덴마크 유럽의원에게 48호 서면성명에 서명해 지지하게 한 수련과정을 교류했다.
우씨는 대법제자로서 법을 실증하는 어떠한 항목이든 막론하고 각종 진상을 알리는 활동 중에서 사람을 구하는 목적뿐만 아니라 또한 결과를 바라는 마음도 제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리하여 그녀는 수련생과 함께 의원들을 찾아갔을 때 어떠한 문제와 마주쳐도 모두 안으로 찾았다. 그런 과정에서 그녀는 타인을 위해 배려하고 자신을 바로 잡아 결과를 바라는 마음의 집착을 제거했을 때 자비심과 지혜도 따라서 생기는 것을 체험했다. 짧은 몇주 내에 덴마크 13명 유럽의원 중 11명이 48호 성명서에 서명했다.
수련의 길에서 발걸음을 크게 떼야
헤이든은 영국 파룬궁수련생이다. 그는 최근 몇 개월간 병업관과 가정 및 실업의 곤경을 마주했고 진상 알리기를 첫 자리에 놓자 보기에 넘을 수 없는 난관이 거의 기적처럼 해결된 수련 체험을 나눴다.
교류 중에서 헤이든은 수년간 줄곧 병업 상태에 머물렀고 아울러 얼마 전 사장에게 해고당했으며, 또한 부인과의 관계가 악화돼 어쩔 수 없이 잠시 나가서 살아야 됐기에 다른 수련생들과 비교적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게 됐다. 이리하여 수련생들은 서로 격려하며 함께 법공부하고 법에서 교류하는 동시에 연공도 했다. 당시 마침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에 가서 의원을 찾아 중국공산당의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성명서에 지지 서명을 받을 사람이 필요했는데 헤이든은 이 기회를 잡고 혼신을 다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에 전념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자신의 관념과 집착이 끊임없이 사라지는 것을 체험했고 체내는 에너지로 충만된 것을 느꼈다.
그에게는 또 얼마 후 기적이 나타났는데 27년간 그를 괴롭히던 병업이 거의 사라졌고 동시에 황실 예술대학의 직장을 얻기도 했다.
즐거운 심태로 수련하다
독일 수련생 우(吳)씨는 올해 5월부터 유럽독일어권 션윈 업무에 협조하기 시작했다. 당시 그는 어디서부터 일을 시작해 이런 신성한 임무를 완성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교류 중에서 그는 션윈 배우들이 무대에서 공연할 때 발산하는 즐거움이 그에게 계발을 주었다고 언급했다. 션윈 순회공연 기간 션윈 배우들은 비록 매일 힘든 훈련을 하며 시시각각 모두 자신에게 안으로 찾게 엄격히 요구하지만 무대에서 공연할 때의 내심은 즐거운 것이었다. 아울러 그들의 느낌은 오직 내심에서 우러나오는 즐거움이야 말로 진정으로 관중들의 영혼을 깊이 감동시킬 수 있고 사람을 구하는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리하여 우씨는 수련생을 도와 서로간의 오해와 누적된 원한을 풀어가며 수련환경을 형성하여 즐겁게 수련하며 항목을 할 수 있게 했다. 그는 수련인은 오직 마음을 하나로 뭉치기만 하면 사부님과 뭇 신들은 곧 기적을 인간 세상에 보여주신다는 것을 굳게 믿었다. 현재 스위스 독일어권은 극장과 계약하고 매표하기 시작했다.
스웨덴 80세 노인이 기쁘게 법을 얻어 숙원을 이루다
프랭클린은 어릴 때 기독교신자에서 청년시기 무신론자로 되고, 중년시기 회의론자에서 심리치료에서 영적인 면을 추구하다가 마지막 2년 전 끝내 대법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해 교류했다.
수련한 후 프랭클린은 자신의 신체가 갈수록 건강해지는 것을 체험했다고 말했다.
80세 노인이 수련 중에서 관념을 제거하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프랭클린은 자신의 편안함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절대 장거리 여행을 하지 않으려는 고정 관념을 제거하기도 했다. 그는 스톡홀름과 함부르크에가 션윈 공연을 관람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 5월 뉴욕법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프랭클린을 가장 기쁘고 위안을 느끼게 한 것은 이런 것이었다. “현재 저는 수련생이며 일상생활 중에서 모순에 부딪혔을 때(거의 매일 모두 있음) 바로바로 자신을 시정하는 것이 가장 다른 점입니다.” “지금 저는 평범한 속인에서 대법제자로 변했습니다. 저는 자신을 검토하고 심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에 매우 감격합니다.”
순정한 마음을 수련해내다
25세 파벨은 체코 수련생이다. 3년 전 그는 대체의학 웹 페이지를 만들려고 사이트에서 자료를 검색하다가 파룬궁을 발견하게 됐고 이리하여 수련하기 시작했다.
“법회에 참가하면 언제든지 모두 수확이 있습니다.” 파벨은 말했다. “수련생들의 교류는 저와의 수련 격차를 볼 수 있게 하며 특히 아일랜드 수련생의 교류에서 저는 그의 마음이 매우 순정하고 정념이 매우 강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일찍이 “저는 법을 늦게 얻어 수련의 시간이 부족할 것 같습니다”라고 걱정했지만 현재 그는 사부님께서 자신을 위해 배치하신 것은 가장 좋은 것이라고 믿고 법을 첫 자리에 놓고 오직 자신이 힘을 다해 잘 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수련에서 정진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다
월러 일가족은 수련하는 대가족이다. 법회 후 그들의 수확은 각자 달랐다. 부친 프레드는 수련생의 진실성을 느꼈고 수련생의 진심어린 교류를 소중히 여겼다. 딸 로라도 많은 것을 느꼈는데 안일한 마음을 돌파하고 시간을 다 잡아 착실히 수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위 미셸은 네덜란드 서양 수련생의 관광지에서의 진상 알리기 체험을 들은 후 뮌헨 블랙스완에 가서 중국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릴 의욕이 생겼다고 말했다. 대학에서 생물화학 석사 공부하고 있는 아들 올리브는 바쁜 학업에서도 시간을 짜내 법공부를 많이 할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그들의 소원은 동일했는바 바로 수련에서 정진해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이었다.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 교류회는 오후 5시 경 원만히 끝났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유럽법회에 보내는 축사’
문장발표: 2016년 11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법회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7/3373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