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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대학생, 홍콩에서 진상 알리기 (1)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정위옌, 타이완 보도) ‘청춘을 헛되이 보내지않는다’는 세대를 뛰어넘은 많은 젊은이의 꿈이다. 많은 학생은 소중한 휴가를 이용해, 산림 해안의 햇빛 아래를 한가로이 거닐면서 청춘의 자태를 뿌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 놓는다. 어떤 사람은 이제 바야흐로 투입될 자신의 사회, 직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감한 홍콩 전선영화: https://drive.google.com/file/d/0B4_zT4n1iPRnX2k5ejI4RUdQem8/view?usp=sharing

타이완대학, 사범대학, 교통대학 그리고 성공대학에서 온 7명의 대학생과 석사 과정생은 2015년 여름 방학을 이용해 2주일간 홍콩에 머물면서 유명한 관광지, 길거리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여 홍콩 시민과 관광객에게 파룬궁이 중국 대륙에서 당하고 있는 박해 사실을 알려주고, 중공에 박해를 중지할 것을 요구하여 ‘청춘을 헛되이 보내지않는다’는 충실한 내포를 풍부히 했다. 그들의 착한 생각은 학부모의 공감을 얻었고 따라서 지원을 받았다. 어떤 학생은 아르바이트 하여 번 돈을 모아서 이번 홍콩행의 여비를 마련하였다.

图1:台湾七位大学生于二零一五年暑假赴香港讲真相,成果影片获教育部首届教育金像奖的学生组入围佳绩,成大研究生高浚佑(左)与师大卓廷威同学在入围典礼上开心合影。(高浚佑提供)

타이완 대학생 7명은 2015년 여름방학에 홍콩에 가서 진상을 알렸고, 영화 결과물은 교육부 제1회 교육금상장을 따냈고, 학생팀이 우수한 성적에 들었다. 성공대학 연구생 가오쉰유(高浚佑-왼쪽)와 사범대학 줘팅웨이(卓廷威)학생이 식장에서 즐겁게 사진을 찍었다.

타이완으로 돌아온 후, 그들은 홍콩에서의 경험을 “용감한 홍콩 전선”이라는 단편 영화로 제작했는데, 성공대학에서 거행한 세미나 교류회에서 칭찬과 인정을 받았다. 2016년 3월, “용감한 홍콩 전선”은 또 타이완 교육부 제1차 교육금상장에 입선되어 학생팀 경연에 참가한 129부의 영화 각축에서 5등 안에 들었다. 영화 심의자 역시 홍콩 여행 발기인이다. 가오쉰유(高浚佑)는 심사위원이 면접할 때 그에게 주었던 긍정적인 평가를 토로했다. “학생은 다른 참가자와는 다릅니다. 그들은 모두 의제에 관심이 있어 찍었지만 학생은 직접 파룬궁 수련생이어서 학생들의 목표를 위해 분투했습니다. 참가한 전반적 마음가짐은 모두 차원이 다릅니다.”

图2:台湾青年学子们一大早就拉着各种法轮功真相材料推车搭火车到景点街头派发并且讲真相。

타이완 청년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갖가지 파룬궁 진상 자료를 실은 차를 가지고 명소에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다.

图3 - 5:人们接过报纸了解法轮功真相。

사람들이 신문을 받고 파룬궁 진상을 요해

무슨 원인과 원동력이 이 몇 명의 우수한 청년을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홍콩에 가서 별의별 태도를 다 가진 낯선 민중에게 용감히 나서서 진상을 알리게 했는가?

홍콩행의 원인과 동기

국립 성공대학의 석사생 가오쉰유는 대학 1학년 때, 한차례 경기에서 부딪혀 ‘손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는데 부상은 심했다. 극심한 아픔 속에서 그는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가져왔던 ‘전법륜’이 생각났다(파룬궁의 주요저작). 그는 집에 돌아가 파룬따파 서적을 다시 꺼내 읽었고 그 때로부터 수련에 들어섰다. 2012년 8월 타이완 칭화 대학에서 거행한 제13회 파룬따파 청년학생 교류 캠프에 참가했다. 그는 전 타이완 각 학교 청년 학생들과 함께 연공, 법공부 교류하면서 진상을 알리는 중요함과 책임을 깨닫게 됐다. 학교에 돌아온 후, 성공대학 파룬따파사(社)에서 진상 영화 방영과 좌담 등 활동을 거행했다.

图6 . 从台湾到香港讲真相的大学生及研究生(由左至右)廷威、浚佑、子翔、冠廷等四位,在香港庙街合影。

타이완에서 홍콩에 진상을 알리러간 대학생 및 연구생(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팅웨이, 쉰유, 즈샹, 관팅 등 4명 홍콩 묘가(庙街)에서 촬영

2015년 교육부에서는 대학교 국제화를 추진했다. 가오쉰유는 성공대 국제 사무처에 “홍콩진상인권여행” 기획서를 제출했다. 내용에는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실증하고, 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당하는가, 왜 홍콩에 가서 진상을 알리는가의 원인과 목적이 포함됐다. 학교의 통과 및 8천 위안(한화 약 29만원) 보조를 얻은 후, 아울러 영화를 만들어 보고하라는 부탁을 받았다. 가오쉰유는 기재를 사들이면서 모든 것은 영으로부터 시작하여 촬영, 편집과 제작을 배웠고, 청년학생들에게 지원자 동행을 구했다.

중국 아저씨, 공산당이 입당하라 했지만 나는 하지 않았다!

홍콩의 명소, 거리에서 관광객들이 호기심에 차서 묻는다. 당신들 이 일을 하면 하루 얼마나 벌어요?” 가오쉰유는 대답한다. “ 나는 자원봉사자여서 돈을 받지 않습니다. 당신은 얼마만한 돈을 줘야 갖가지 태도에 응대하면서 그 뜻을 바꾸지 않고 미소를 머금고 신문을 배포하고 진상을 알릴 수 있는가요.” 관광객도 듣고 나서 웃었다. 한 번은 그와 비슷한 나이의 중국 대륙 관광객이 듣고 난 후 한참 생각에 잠기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맞아요!, 당신들은 마땅히 자발적이어야 합니다.”

하루는 대형 백화점 문 앞에서 한 중국 아저씨가 아주 진지하게 진상 내용을 보고 있는데 그의 부인이 다가와서 제지하려 했다. “당신 왜 이런걸 봐요?” 아저씨는 진상을 놓으려 하지 않고 발걸음을 떼려 하지 않았다. “괜찮아, 이건(진상) 참 좋아!” 아저씨는 가오쉰유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자기는 진작 3퇴했다면서 “공산당은 말하는 것과 하는 것이 달라 재미없어, 나더러 술을 마셔라 노래를 불러라 하면 할 수 있지만 나더러 입당하라면 난 안 할 거야!”

대학 연구생, 아르바이트로 여비를 벌어 홍콩에서 진상을 알리다.

图7. 虎科大研究生陈冠廷(前一)在环球科大校园和青年学子同修一起炼功。

후커대학 연구생 천관팅(陈冠廷)(앞줄 첫째 ), 환츄 과학대학에서 청년학생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

图8. 虎科大研究生陈冠廷(推车者)靠打工收入,积蓄下来的钱做旅费,到香港讲真相,看世人明白真相后的喜悦感到非常欣慰,觉得非常有意义。

후커대학 연구생 천관팅(수레를 미는 사람) 아르바이트 한 수입과 저금한 돈으로 여비를 마련하여 홍콩에 와서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안 세인이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위안을 얻고 아주 의의 있다고 생각했다.

국립 후웨이 과학기술대학 연구생 천관팅의 가족은 모두 파룬궁수련생이다. 그는 원래 아주 내향적이고 심지어 좀 폐쇄적이기도 했다. 대학에 올 때까지 아직도 많은 것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 버스를 타고, 기차를 타는 것조차 해보지 못했다. 대학 2학년 때 부모를 따라 전 타이완 파룬궁수련생 교류 활동에 참가했다가 마침 청년 수련생을 만나 ‘파룬따파 청년학생 연수캠프’에 참가 신청을 했다. 2박 3일의 단체 연공, 법공부 교류는 천관팅에게는 아주 큰 돌파와 전환점이었다. 그는 용감히 외부에 접촉하고 진상 알리기와 대법 실증의 활동에 참여했다.

2015년 봄, 기계과 연구생 공부를 하는 천관팅은 기계 부속품을 생산하는 공장에서 석 달간 아르바이트를 하여 2만 여 위안(약 72만 원)을 모았는데 가장 의의 있는 일에 쓰고 싶었다. 그래서 홍콩에 가서 진상을 하는데 신청했고 부친의 찬성과 격려를 받았고 자금 보조도 받았다.

대륙 관광객이 진상을 알기 바랄 뿐

홍콩에서는 날마다 전시판을 폈다가 거두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다 보면 시간이 아주 빠듯했다. 천관팅은 말한다. “조금도 고생스럽지 않아요, 아주 좋아요, 날마다 법공부하고 연공하고는 명소에 가서 진상을 알리니 아주 뿌듯해요.” 그는 리훙쯔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있다.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 미처 말을 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고”[1] 천관팅은 호탕하게 말한다. “오직 아직도 중국 대륙 관광객이 내가 걸음을 멈춘 이 자리에 있다면 나는 그들이 진상을 보지 못하고 빈손으로 돌아가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늘 진상점의 수련생에게 잠시라도 전시판을 늦게 거두어 달라고 간청한다. “그들(대륙손님)이 더 많이 보고, 많이 들으며, 많이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나는 휴식도 하고 싶지 않다.” 그는 늘 대륙 관광객의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말을 듣곤 한다.

그에게 인상이 가장 깊은 것은 전후로 만난 몇 개의 ‘언어장애인 대륙 관광단체’이다. 단체마다 아주 진지하게 진상을 다 보고 나서는 격동되어 수화 동작을 하는 것이었다. 경험이 있는 홍콩 수련생이 천관팅에게 알려 주었다. 그들은 진상을 알았기 때문에 격동되어 열정적으로 대화를 한다는 것이다. 천관팅은 몹시 위안이 됐다.

이번 2주일간의 홍콩 진상을 하면서 대륙 관광객이 점차 진상을 명백히 알고 중공에 기만당한 거짓말 독소가 한 층 한 층 벗겨지는 것을 보면서 천관팅은 아주 감동됐고, 그곳에서 계속 진상을 알리고 싶었고 떠나기 아쉬웠다. 그는 바람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 일자리가 있게 되면 돈을 벌어 다시 가겠다(홍콩에서 진상을 알림)! 동행한 다른 청년 학생들에게는 또 어떤 조우와 소감이 있었을까?

(다음에 계속)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각지설법4》〈2003년 애틀랜타법회설법〉

원문발표: 2016년 10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17/336410.html